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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마귀는 폭스 바이러스가 피부에 침투하여 생기는 것으로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는 피부질환입니다. 잠복기는 1주부터 수주까지 다양하나 평균 30일로 보면 됩니다. 공기 전염에 의해 옮겨지거나 직접 피부끼리 닿는 부위로부터 퍼지기도 합니다. 직경 1-5mm의 작은 물사마귀가 분산되어 온몸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운데가 살짝 함몰된 것이 특징입니다. 피부색 혹은 연분홍색이며 한개 또는 여러 개가 뭉쳐서 산발적으로 흩어져 발생합니다. 얼굴, 손, 배, 등, 가슴 등 우리 몸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나 손바닥과 발바닥에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질환은 전체 인구 약 1% 미만에서 5%까지 발생하며 흔히 초등학교 연령의 어린아이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학교, 유치원, 수영장, 놀이터 등 어린아이들이 많이 모여 노는 곳에서 서로에게 옮겨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사마귀는 외관상으로 보기가 흉할 뿐 건강에는 별 지장을 주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대부분의 물사마귀는 증상이 없으나 때에 따라서 통증, 가려움증,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사마귀는 몇 개월 내지는 1,2년 내에 자연적으로 낫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래서 일반 소아과에서는 심하지 않으면 그냥 지켜보도록 말합니다. 물사마귀는 면역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감염이 되는 것입니다. 면역이 약하여 감기를 달고 살거나,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잘 낫지 않습니다. |
꿈나무한의원의 치료법 치료의 핵심은 피부의 면역을 증강키고 자연치유력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꿈나무한의원에서는 모발을 통해 DNA를 분석하여, 아이의 체질과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정확히 알아냅니다. |
이렇게 하세요 1) 율무(의이인)를 밥에 넣어서 먹거나 차로 만들어 꾸준하게 먹이세요. 2) 얼굴 부위에 생긴 물사마귀는 흉터를 남길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다루세요. 3) 물사마귀는 면역이 떨어지면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한의사와 상의하여 체질에 맞게 면역을 키워주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아토피가 있는 경우에는 가려워 긁다보면 농가진 같이 2차 세균감염도 생길 수 있으므로 동시에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5) 면역을 저하시킬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을 자제하고, 항생제를 남용하지 마세요. 6) 옷은 합성섬유를 될 수 있으면 입히지 마시고 부드럽고 통기가 잘 되는 면 종류의 옷을 입히세요. 7) 콧물 기침이 안 떨어지고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은 일정기간 동안 체질개선을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