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카메룬 육로국경이 한달 반만에 열려,
오늘 수도인 야운데에 도착했습니다.
17일간 나이지리아에서 이것저것 많이 보았습니다.
카메룬은 나이지리아에 비하여 도로와 질서가 약간은
정돈된 분위기입니다.
또 주로 산악지형이 많아서 적도에 가까운 곳이지만
날씨는 크게 덥지는 않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크게
느낀것은 나라나 가정이나 지도자를 잘 만나야 백성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지구가 아직까지 고통과 혼란이 가득한 것은 역시나
큰 지배력을 가지고 행사해온 이들이 자신의 탐욕에만
매달리는 것이 주된 원인이라는 것을 생각할때
하루속히 세계정세가 정직하고 의로운 사람과
나라에 의해 바로잡혀야 하겠고
우리도 훌륭한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에 좀 더 적극적이고
계획적으로 접근해야 하겠습니다.
모범이 되고 존경할만한 지도그룹의 형성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아트만님 온누리에 '평화기운' '천부경기운' 뿌리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 보냅니다..강건하신 여행길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