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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트랙 :
□ 산행일시 : 2026년 1월 31일 토요일 맑음, 영하 6도 ~ 영상 1도, 북서풍 2m/s
□ 산행코스 : 백두 지장분맥 1구간 // 추풍령역~마암산~운수산~동무골산~백두대간 분기봉~반고개~학무산~지장산~난곡소류지~난곡리
□ 동 행 인 : 산악회원 3인 손박사
□ 들 머 리 : 추풍령역, 07:28 영등포역 출발 무궁화호 승차, 10:08 하차하여 들머리로 도보이동
□ 날 머 리 : 난곡소류지로 하산, 친절한 황간 택시(043-742-4242)로 황간역으로 이동
□ 등로주의
- 들머리 : 주택 뒤로 숨겨진 산책길
- 백두대간 분기봉 ~ 신안고개 : 산길이 없어 산줄기를 따라 하산, 반고개 접근시 밭의 시설물 좌측으로 농로이용, 반고개(신안리고개)에서 대나무 숲 사이로 산길있음
- 학무산 : 군부대 철수한 곳으로 옹벽이 산재하여 군부대 도로를 따라 이동
- 난곡소류지 하산 : 뚜렷한 길이 없는 급경사로 나무를 잡으며 조심스럽게 하산, 계곡 부근 너덜길 주의하고 희미한 임도를 찾아 소류지로 하산, 소류지 좌측(남쪽)으로 뚜렷한 임도가 마을길로 이어짐
<마암산에서 동무골산과 학무산>
백두대간 맷돌봉(용문산) 남쪽에서 분기하여 반고개, 학무산, 지장산, 실티재, 사군봉, 고등을 지나 석천이 초강천에 합류하는 합수점까지 이어지는 산줄기를 답사하기로 한다. 이 산줄기를 교통편의를 고려하여 3구간으로 나누어 그중 1구간은 추풍령역에서 시작하여 마암산과 동무골산을 거쳐 백두대간 분기봉에 접근한다. 그리고 학무산과 지장산을 오르고 봉대산 분기봉에서 난곡리로 하산하기로 한다. 그리고 2구간은 오도재에서 515.6봉을 지나 지장산 못미쳐 봉대산 분기봉에서 봉대산을 거쳐 황간역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3구간은 명산 산악회에서 오도재에서 고등을 지나 합수점까지 기답사한 구간이다.
추풍령역에서 내려 백두대간의 눌의산과 금산을 바라보며 들머리를 찾는다. 추풍령 시내에는 다방이 아주 많다는 생각을 해본다. 어렵지 않게 들머리를 찾아 오른다. 뚜렷한 산줄기를 따라 걷다보니, 산길이 희미하다가 뚜렷한 길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렇게 마암산과 동무골산을 오르게 된다. 각금봉은 시간이 없어 지나친다. 백두대간으로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한겨울에도 땀을 흘리며 대간에 이르니 뚜렷한 대간길에 리본이 수두룩하다. 손대장이 지장분맥 분기점 안내판을 가져와 게시한다.
학무산은 산세가 너무 뚜렷하다. 대간에서 내려왔다가 오르는 길이 쉽지 않다.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투자하고 정상에 선다. 이 산에는 옛적에 군부대가 주둔하여 그 흔적이 많다. 옹벽이 많아서 군부대에서 오르내린 길을 찾아 가야 한다. 그렇게해서 산줄기에 붙어 지장산을 오른다. 모처럼 산세가 웅장한 산을 오른다는 생각을 한다.
지장산에서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지만 내려가는 길이 뚜렷하지 않다. 일단 봉대산 갈림길에서 난곡소류지로 내려가는 길을 찾는데 경사가 심하여 엄두가 나지 않는다. 리본이 많이 게시된 봉우리에서 내려가기를 시도한다. 나무를 잡고 내려가다보니 계곡에 다다르며 희미한 임도가 보인다. 소류지에서부터 임도가 마을길로 연결된다. 택시를 호출하여 마을회관까지 걸어간다. 황간역 근처에 있는 쭈꾸미집은 어느 산악회가 선점하고 근저의 올뱅이집에서 뒤풀이를 즐기며 산행을 정리한다.
<산행지도>
<산행요약>
<산행일정>
10:10 추풍령역(약218m), 추풍령역은 백두대간이 지나가고 있어 고도가 높은 편이다. 역의 북서쪽으로 학무산에서 내려온 산줄기가 보인다. 이 산줄기는 오늘 학무산에 오를 때까지 계속 좌측에 두게 된다.
10:22 들머리(약220m, 0.9km, 0:12), 좌측의 파란 지붕 우측에 좁은 길로 이어지는 산책길을 찾는다.
10:41 마암산(368.9m, 1.6km, 0:32), 삼각점 바로 옆에 산불감시초소가 설치되어 있다.
10:48 운수산(371.7m, 2.0km, 0:39), 다른 지도에는 폐 참호가 있는 이 봉우리를 마암산으로 표기한다.
10:56 안부(약317m, 2.3km, 0:46), 오늘은 고개들이 뚜렷하여 오름길이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11:09 약410봉(2.9km, 1:00), 샛고개로 내려간다.
11:16 샛고개(약361m, 3.4km, 1:07), 많은 이들이 오고간 고개로 보인다.
각금봉은 오늘 산행 시간이 넉넉치 못하여 왕복하지 못하고 지나간다. 바윗길을 오르면 약551봉을 만날 것 같다.
11:42 약551봉(4.5km, 1:33), 멀리서 보면 이 봉우리가 동무골산과 함께 형제봉으로 보인다.
11:47 동무골산 안부(약510m, 4.7km, 1:38), 고개를 지나면서 산길이 넓어진다.
11:57 동무골산(566.1m, 5.0km, 1:48), 산패가 떨어져 있어 손대장이 다시 게시한다.
12:11 안부(약492m, 5.5km, 2:02), 이제부터 백두대간으로 오른다.
12:31 백두대간 분기점(약692m, 6.3km, 2:21), 잠시 쉬었다가 지장분맥을 시작하게 된다.
13:14 반고개(신안리고개, 약362m, 8.3km, 2:56), 대나무 사이로 묘지로 오르는 산길이 보인다.
14:03 학무산(681.6m, 9.9km, 3:45), 반고개에서 고도를 320m 올리며 1.6km/0:49분 소요되었다. 한겨울에도 땀을 흘릴만큼 낙엽이 쌓인 오름길이 매우 미끄럽고 힘겨웠다.
14:29 안부(약522m, 10.9km, 4:11), 지루한 지장산 오름길이 시작된다. 220미터의 고도를 올리며 1.6km/0:38분간 오르게 된다.
15:06 지장산(772.4m, 12.5km, 4:48), 삼각점과 산패가 있는 봉우리에서 봉대산 분기봉으로 내려간다. 이 주변은 버섯산지라서 입산금지 안내문과 나일론끈이 산재한다.
15:32 약683봉(13.6km, 5:14), 봉대산 분기봉까지 오늘은 분맥을 하고 하산하기로 하면서 봉대산 방향으로 내려가며 길을 찾아 본다.
15:47 약580봉(14.3km, 5:29), 리본이 많이 달려있어 이 봉우리에서 내려가기로 한다. 경사가 심하여 나무를 잡으며 내려가다보니 발자국이 점점 뚜렷해진다. 그리고 너덜지대가 나오며 희미한 임도가 이어지더니 소류지로 연결된다.
16:20 난곡소류지(약278m, 15.4km, 6:02), 소류지 좌측(남쪽)으로 임도가 마을길로 연결되니 이제 하산했다는 안도감이 든다.
16:43 산행종료(약204m, 17.4km, 6:25), 난곡마을회관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황간역으로 향한다.
<산행앨범>
10:10 추풍령역(약218m), 추풍령역은 백두대간이 지나가고 있어 고도가 높은 편이다. 역의 북서쪽으로 학무산에서 내려온 산줄기가 보인다. 이 산줄기는 오늘 학무산에 오를 때까지 계속 좌측에 두게 된다.
역의 남동쪽으로는 백두대간 금산이 반쪽만 남아있고 그 뒤로 난함산이 멀리 보인다.
역의 동북쪽으로는 오늘 가야할 문수봉, 마암산, 동무골산이 차례대로 기다리고 있다.
추풍령역을 나와 들머리로 걸어간다.
남서쪽으로 백두대간 눌의산이 아주 뚜렷하게 보인다.
추풍령 시내에는 다방들이 아주 많다.
10:22 들머리(약220m, 0.9km, 0:12), 좌측의 파란 지붕 우측에 좁은 길로 이어지는 산책길을 찾는다.
산줄기를 따라 뚜렷한 산길이 이어지고 바윗길도 있다.
마암산을 앞두고 좌측(서쪽)으로 봉대산, 지장산, 학무산을 바라본다. 학무산과 지장산의 산세가 너무 웅장하여 오늘 산행의 난이도를 짐작하게 한다.
뒤(남서쪽)로 백두대간 금산과 가성산이 보인다.
10:41 마암산(368.9m, 1.6km, 0:32), 삼각점 바로 옆에 산불감시초소가 설치되어 있다.
신안고개에서 올라갈 학무산이 보인다.
서쪽으로 학무산에서 내려오는 산줄기 뒤로 봉대산이 보이고 저멀리 백화산 한성봉이 잡힌다.
백두대간 금산과 들기산 뒤로 난함산 능선이 희미하다.
10:48 운수산(371.7m, 2.0km, 0:39), 다른 지도에는 폐 참호가 있는 이 봉우리를 마암산으로 표기한다.
가야할 동무골산과 학무산을 바라보며 내려간다.
10:56 안부(약317m, 2.3km, 0:46), 오늘은 고개들이 뚜렷하여 오름길이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소나무와 참나무들이 번갈아 나타난다.
11:09 약410봉(2.9km, 1:00), 샛고개로 내려간다.
11:16 샛고개(약361m, 3.4km, 1:07), 많은 이들이 오고간 고개로 보인다.
각금봉은 오늘 산행 시간이 넉넉치 못하여 왕복하지 못하고 지나간다. 바윗길을 오르면 약551봉을 만날 것 같다.
11:42 약551봉(4.5km, 1:33), 멀리서 보면 이 봉우리가 동무골산과 함께 형제봉으로 보인다.
동무골산을 앞에 두고 있다.
동북쪽으로 기양지맥의 백운산을 바라본다.
북쪽으로 반고개(신안리고개) 뒤로는 614봉이 뾰족하게 봉우리를 내밀고 있다.
11:47 동무골산 안부(약510m, 4.7km, 1:38), 고개를 지나면서 산길이 넓어진다.
11:57 동무골산(566.1m, 5.0km, 1:48), 산패가 떨어져 있어 손대장이 다시 게시한다.
이 주변으로는 내리막길인 북쪽 사면은 낙엽이 많아 매우 미끄럽고, 올라가는 남쪽 사면은 낙엽이 없는 것 같다.
12:11 안부(약492m, 5.5km, 2:02), 이제부터 백두대간으로 오른다.
12:31 백두대간 분기점(약692m, 6.3km, 2:21), 잠시 쉬었다가 지장분맥을 시작하게 된다.
학무산을 바라보며 반고개로 내려간다. 과수원 좌측으로 농로를 찾아야 한다.
13:14 반고개(신안리고개, 약362m, 8.3km, 2:56), 대나무 사이로 묘지로 오르는 산길이 보인다.
대간 분기점까지 지나온 길도 고도차이가 뚜렷한 산줄기이다.
전위봉에 올라서 잠시 숨을 고르고 정상으로 향한다.
14:03 학무산(681.6m, 9.9km, 3:45), 반고개에서 고도를 320m 올리며 1.6km/0:49분 소요되었다. 한겨울에도 땀을 흘릴만큼 낙엽이 쌓인 오름길이 매우 미끄럽고 힘겨웠다.
헬기장에서 가야할 지장산과 봉대산 분기봉을 바라본다. 여기서부터 내려가는 길은 산줄기를 고집하지 말고 군부대에서 다녔던 길을 찾아야 한다.
군부대가 철수하여 통행에 제한은 없으나 옹벽이 많아 주의를 하여야 한다. 도로를 남쪽으로 보내고 우측으로 산줄기를 이어간다.
14:29 안부(약522m, 10.9km, 4:11), 지루한 지장산 오름길이 시작된다. 220미터의 고도를 올리며 1.6km/0:38분간 오르게 된다.
지도상에 또 하나의 지장산으로 표시된 봉우리를 옆에 두고 지나간다.
지장산이 점점 다가온다.
15:06 지장산(772.4m, 12.5km, 4:48), 삼각점과 산패가 있는 봉우리에서 봉대산 분기봉으로 내려간다. 이 주변은 버섯산지라서 입산금지 안내문과 나일론끈이 산재한다.
15:32 약683봉(13.6km, 5:14), 봉대산 분기봉까지 오늘은 분맥을 하고 하산하기로 하면서 봉대산 방향으로 내려가며 길을 찾아 본다.
15:47 약580봉(14.3km, 5:29), 리본이 많이 달려있어 이 봉우리에서 내려가기로 한다. 경사가 심하여 나무를 잡으며 내려가다보니 발자국이 점점 뚜렷해진다. 그리고 너덜지대가 나오며 희미한 임도가 이어지더니 소류지로 연결된다.
16:20 난곡소류지(약278m, 15.4km, 6:02), 소류지 좌측(남쪽)으로 임도가 마을길로 연결되니 이제 하산했다는 안도감이 든다.
마을길을 따라 난곡리로 내려가며 내려온 길을 바라본다.
16:43 산행종료(약204m, 17.4km, 6:25), 난곡마을회관 앞에서 산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황간역으로 향한다.
저녁식사를 올뱅이 해장국으로 하고, 황간역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