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天符經! 천부경이란? 천부경이 전하는 말!?

[우주대자연숭경]

천부경:天符經! 천부경이란? 천부경이 전하는 말!?

천부경:天符經!

정말! -(?) 쓰면서도 말로는 형용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너무 혼선이 많아 자칫 천부경의 진실이 誤導(오도)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많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사실은 글(말)로 적을(표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저도 말씀이나 글로 배운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짧은 순간(블러그 깨달음의 길. 하늘의 이치에 내용기재), 몇 번 啓示(계시)처럼 일러준

-어떤 암시(빛이나 그림 등으로) -일 뿐!

천부경은 하늘이 내린 하늘의 말씀!

글(말)로는 표현이 어렵고-

내면(본성)을 말면 세상(하늘)이 보이고

마음이 편안하고

천부경:우주대자연의 순리를 알 뿐!

누구나 쉽게 입을 열지는 못할 것이다.

어찌 尨大(방대)하고 奧妙(오묘)한 神秘(신비)를 인간의 능력으로 감히!

표현 할 수 있으리오!

적을 수 있는 한계까지만 기술하려하는데 너무 어렵고 쉽지가 않다.

천부경은 생활!

천부경의 “一(일)”은 主題神:주제신

“一(일)”만 알면 다 아는 것이고-

“一(일)”이 없으면서(無)도 있다(有 則 一:유 즉 일)는 것만 알면 다 아는 것이고-

천부경에서 말하는 “一(일)”은 우리말 “”이다.

“”이 “하늘(모든 전체)”이고 “하나(영원히 변치 않는)”라는 전체를 말하는 것이다.

“一(일)”을 숫자 一(일) 자체로 생각하고 해석하는 오류로 천부경이 흔들리고 있다.

“一(일)”이 唯一(유일)이고 全體(전체)이고 全知全能(전지전능)인 것이다.

“一(일)”이란?

始(시)작도 끝(終)도 없는 영원한 우주대자연의 순리를 통칭하는 말인 것이다.

천부경은 진리!

어려운 얘기로 하면 더 더욱 어려울 것 같고

눈으로 보이는 실재적인 것이

이해가 쉬울 것 같아

편한 얘기로 바꾸어 예를 들어보기로 한다.

천부경 一:일의 唯一神:유일신이란?

전지전능이라 어떤 조화도 다 부릴 수 있는 것이다.

천부경은 진실!

어떤 산: 지리산을 예로 들어보기로 한다.

지리산의 體(체)가 一(일)인 것이다.

어느 날 어떤 나그네가 아무생각도 없이

-지리산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던

-설령 정보가 있었다손 치더러도

-전라북도 남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마침 앞을 가릴수 없이 안개가 자욱하여 지리산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정말 지리산이 없는 것인가?

그 體(체)인 지리산은 변함없이 그대로 있는 천부경의 一(일)인 것이다.

지리산엔 사시사철 봄이 되면 싹이 트고

여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열매를 맺고

또 찬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고---

인간의 눈으로는 추수도 끝났으니

겨울이면 휴(동)면기라 한다.

여기까지를 보는 것이고-

여기까지만 보이고-

신은 낙엽이지고

새싹이 돋을 때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마어마한 일을 하는 것이다.

땅(어둠)속에서 孕胎(잉태);새로운 생명 탄생-을 위해 온갖 조화를 다 부리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의 삶(생활)에 대한 평가와 상응하는 보답이나 징벌을 행(진화:거듭남)하는 것이다.

다 보이고- 더 잘 아는 것이다. 유일신의 무한한 영력으로-

인간에게 행실을 잘 하였으면 풍요와 안녕을 주는 것이고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재앙과 질병을 주는 것이다.

우주(보이지 않는 신비의 공간)까지도

땅속(이라 하고-사실은 천부경에서 전하 듯

천지일:天地一:하늘과 땅은 본시 하나:天地 음양의 완성이 "一일"인 전체를 말하는 것이고

하늘 없는 땅 없고, 땅 없는 하늘 없는 것이다)을 암흑의 어둠으로 표현을 했고- 이해도 쉽고-

어느 날 새싹이 세상을 보게 되었다.

빛을 본다는 말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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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새싹이 세상을 보게 되었다.

빛을 본다는 말의 표현이다.

빛을 봄으로써 時(시)작이 된다.

一(일)의 膨脹(팽창): 천부경에서 전하는 모든 준비가 끝난

                          스스로 일을 다 하였을 때

                          세상(인간)사가 다 마찬가지인 것이다.

                          산모가 10개월만에 출산하는 것이고

                          인간들이 무분별하게 고층빌딩을 짓다

                          지각이 뒤틀려 지표면이 견디지 못해

                          화산이 분출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스스로 소임을 다 하였을 때 승진도 할수 있고 더 많은 다른 일까지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축소될 수도 있고 소멸될 수도 있다.

천부경의 “一始(일시)”는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려는 弘益人間(홍익인간)

濟世理化(제세이화)의 이념으로 세상을 펼친다.

천지창조론이다.

한 순간만을 가지고 말하는데-

시작도 끝도 없이 반복되는 永續(영속): 영원한 반복의 연속인 것이다.

천부경에서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시작도 끝도 없이 다시 시작되고 끝나고---의 운삼사성(運三四成)의 연(衍): 흐름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이 오묘한 조화에서부터 많고 적고, 크고 작고와, 과거 현재 미래의 영속되는 모든 영원의 역사를 포함한 하나씩까지도 모두 모은 모든 즉 전체를 천부경의 “一:일”이라하는 것이다.

“一(일)”에서 빛을 봄(새싹이 돋움)으로써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씨앗을 남기고 다시 시작할 수 있어

빛을 보고 새싹이 돋는 것을 천부경의 “始(시)”라고 하는 것이다.

어찌! 성경의 천지창조론과 비슷할(아니? 같을)까요?

“十字(십자)”의 출현도 비슷하다.

천부경의

一積十鉅無匱化三:일적십거무궤화삼

“一(일)” 膨脹(팽창): 천부경에서 전하는 모든 준비가 끝난

                          스스로 일을 다 하였을 때

                          세상사가 다 마찬가지인 것이다.  

                          스스로 소임을 다 하였을 때

“積(적)” 대우주에 쌓임 派生(파생)

           다 쌓은 다음에는 반드시 무너지고 흩어지는 것이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쌓은 것이다.

           완성은

           一(일:저 높은 이상)과 이을 丨(곤: 이을 뜷을)

          즉, 삶(생활)의 공간(一)과 하늘과 땅을 이은(丨) 모양의 결합이

“十(십)”인 완성된 聖人(성인)이고

“鉅(거)” 높고 존귀하고

“無匱(무궤)” 어떤 무엇으로도 담을 (비교할) 수 없는 그릇 궤짝?

                 초월하신 분이다.

“化三(화삼)”이라!

                三(삼)으로 化(화)하시는데 이름하여

                三神(삼신)이라 하는 것이다.

                體(체)는 一(일)이 되 一(일)을 크게(팽창이론:인과응보)

                三(삼)으로 표현(化)할 뿐!

                전지전능을 얘기하는 것이다.

우리민족의 천지인과 아리랑!

성경의 성부와 성자와 성신!

불가의 불법승!

모두 전체와 전부와 전지전능을 말하는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라!

성경이나 불경이나 온 인류에게 전하는 천부경의 함축을 풀어 해석해 놓은 책인 것이다.

이제 조금은 이해가 되었을까요?

“一(일)”을 알면 다 아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고-

없는 것인가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온갖 조화를 다 부리는데도

보이지 않는다고

아무 일 없고

없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一(일)”을 알면 다 아는 것입니다.

이 글을 잘 읽으시면 시작도 없이 시작되고

끝도 없이 다시 시작되는 우주대자연의 경이로운 天語(천어)!

천부경이 저절로 해석이 되어 질 것입니다.

“一(일)”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셨다면-

천부경의

일묘연만왕만래(一妙衍萬往萬來)란?

“一(일)” 우주대자연의 진리(실)은

“妙(묘)” 창조주만 가진 유일한 능력으로 기(오妙(묘)하게

“衍(연)” 흐르고 흘러

“萬(만)” 끝까지도 극(끝)은 다시 처음(시작)을 예고

“往(왕)” 가고(과거)

“萬(만)” 끝까지도 극(끝)은 다시 처음(시작)을 예고

“來(래)” 오고(미래)

천부경에서 전하는

視空間(시공간)을 超然(초연)한 神秘(신비)의 全知全能(전지전능)을 표하는 말이다.

천부경에서 말하는 “一始(일시)”는 “시작이 반이다”는 우리의 속담에서 암시하듯, 어느 누구라도 계획을 세울 때 마지막까지 세우는 것이고, 하물며 천지공사를 함에 있어 철두철미한 계획으로

전부! 일순간! 한꺼번에! 끝:극 모든 것을 동시에 창조(펼친)다는 말인 것이다.

하늘(햇빛)이 일순간! 쨍“하고

弘益人間(홍익인간) 濟世理化(제세이화)의 세상을 펼친(비춘)다는 말이다.

生成(생성) 主題神(주제신)

膨脹(팽창)과 派生(파생)

끊임없는 分裂(분열)과 相殺(상쇄)

다시 生成(생성): 原始返本(원시반본): 원점에서 다시 시작

天語(천어)! 天符經(천부경)!

천부경!

천부경!을

굳이 해석하지 말라!

하나를 알면 다 아는 것이다.

즉 一(일)이 源泉(원천)이고 말하려면 끝이 없는 것이다.

천부경을 감히! 인간의 능력으로 해석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다.

외워서 생활!

천부경에 대해 “항(늘)상 감사하고 겸허:마음을 차분하게 내려놓고 속죄:회개:반성하는 생활”을 하다보면 그 만큼씩 때가 되면 하늘 문이 저절로 열리고 그 몫 만큼씩 알려주는 것이다.

"一(일)"이 완성이라 하여 시작"一始(일시)”이 곧 태어면서 한살을 먹어 첫돌에 두살이 되었던 것이고

장례의 3년 상도 만 2년-

 첫 운명(임종)을 초상-

1년차 소상-

2년차 대상 (3년상은 만 2년을 말하는 것이다) 

-시작을 완성으로 보았던 것이다. 

“一(일)”을 알면 다 아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이 하늘입니다.

너무 어려운데-

안다는 말은 모른다는 말이고

모른다는 말은 다 안다는 말인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소박한 마음입니다.

이제부터 당신이 하늘입니다.

하늘인 당신을 한없이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천!

 천   부!

천  부  경!

천부경!

천 부 경!

천  부  경!

▣ 추신:1. 천부경에서 알리는 “一(일)”이나 “萬(만)”은 숫자가 아니고

              “一(일)”은 쭉 앞에 열거했고

              “萬(만)”은 인간의 한계-신의 공간-끝:극(공간)

              과거와 현재 미래(시간) 즉 시공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총칭하는 말.

              즉 전지전능함을 이르는데

              천부경의 모든 내용들이 이렇듯 우주대자연의 시공간을 포함한

              “모든 다”를 인간에게 전하는 경문이다.

          2. 천부경에서도 “十(십)”을 암시만 하였고

              “十(십)”에 대해 우리민족을 포함한 동양적 사고

              어릴 적 아랫목을 기억하시나요?

             “할아버지 등 어르신의 자리”라고 하여 안 계셔도

              그 자리는 비워두었다. 상징적이다.

              절 “卍(만)”자에도 十(십)자가 숨어 보이고

              亞理朗(아리랑)에도 十(십)자가 숨어 보인다.

              우리민족을 포함한 동양적 사고는

              十(십)은 神(신)의 數(수)라하여 상징적인 의미를 두었고

              집을 지을때도 9칸, 99칸,999칸 까지는 지었으나

              채우지는 않았다.

천부경의 81수도

인간이 할수 있는 가능의 수 9에 9를 곱한(9×9)= 81수인 것이다.

  세상(하늘)의 이치는 모두 다 같은 것이다.

  처음 윗 글을 쓰던 날이 7월 10(일)이고 계속 보안 해 나가고 있는 중인데 18(월) 우연처럼 지리산이 있는 남원의 모(?)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진행-20일까지___많은 생각- 우연을 주신 하늘에 감사 -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천부경!

출처: 단고기 계연수 著(저)

                                 一

                              始無始

                            一析三極無

                          盡本天一一地一

                        二人一三一積十鉅無

                      匱化三天二三地二三人二

                    三大三合六生七八九運三四成

                  環五七一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

                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一終無終一

천부경은(하늘에서 인간에게 내린 81자로 된 경문! 천어!)

친신국에서 말로만 전해지던 글을 웅천재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뒤 신지:왕명 출납담당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의 글로써 이를 기록케 하였다.

고은 최치원은 일찍이 신지의 전문을 옛비석에서 보시고 이를 첩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본조(조선)에 이르러 뜻을 오로지 유가(유교)에 두고 조의(조정)과 더불어 의논하더니 “천부경과 사상”에 관한 자료 등을 보존할 것을 바라지 않았다고 함은 실로 한탄할 노릇이다.

參佺戒經(참전계경:治化經(치화경), 三一神誥(삼일신고:敎化經(교화경)의 5대 지결도 天符經(천부경:造化經(조화경)에 근본을 둔 것이다. 신고도 역시 천부경의 이상과 같다.

글의 의미는 크고도 끝이 없도다. 「원대함」이고, 「한-없이」이고 “없는 것”이다.

세상에 전하는 바 목은 이색, 이범세 등은 천부경을 전부 주해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애석하게도 전해지지 않는다. 당시의 풍속은 조선조정과 같지 않으면 뭇 화살들의 집중적인 비난을 받을 정도로 유가(유교)의 예봉은 바야흐로 날카롭게 번득인다. - 당시의 이야기이고, 지금도 봉건 유교적 사고가 짙은 분들은 크게 변한 것 같지 않고, 여기서 잠시 접고-

※ 최치원(호는 고운): 신라시대 당대최고의 문장가이자 한학자. 해동공자라 칭송

※ 이색(호는 목은): 고려3隱 中, 한사람으로 성리학의 대가였고 불교에도 조예가 깊었으며 위화도회군을 반대하였던 조선의 政敵(정적)이었으나 인재를 아끼던 태조 이성계에 의해 「한산백」이란 요직에 책봉되었으나 사양하였고 이듬해 사망.

※ 범세: 본관성씨는 전주이씨. 한말 청의 두만강 국경선 설정 입장에 맞서 “간도는 조선 땅이다, 내목을 자를지언정 우리 땅을 한 치도 내줄 수 없다”라고 고구려의 옛 땅 회복에 전념을 다하신 애국자 이중하선생의 아들로 국조보감을 완수한 공로로 태극장을 받으신 분이다.

하늘의 자손(天孫)이기에 다른 어느 민족보다도 하늘을 섬기는 마음이 지날 칠 정도여서 정체도 없고 뿌리도 없는 종교들까지도 정착을 하고 나날이 발전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정작, 우리의 조상과 생활이 “”=하늘(모든 전부):하나(영원히 변치않는)”였다고 하여도

우리 것을 터부시하고 배척하는 ------

이! 안타까움.

유교사상에 기반을 둔 조선(태조 이성계: 변방출신이라는 한계로 추앙은 받았지만 용비어천가일 뿐이고 새로운 학문과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질서가 필요했었고 바로 유교를 국교 - 崇儒抑佛(숭유억불) 정책-로 삼은 것이다.

조선의 500년 역사도 “을 境外(경외)는 하였으되, 일반 백성들의 삶에서는 도도한 민족정기로 그대로 이어져오고 있었는데 -------

天孫民族(천손민족)의 넋(魂)은 어디로 간 것인가?

민족자존의 뿌리가 없다보니 하늘도 스승도 부모도 백성도 제자도 자식도 서로 무서운 줄 모른다.

道(도)가 땅바닥에 떨어진 것이 아니라 지하에 묻혀버렸다.

萬物(만물)은 唯一(유일)이고, 有(유)이면서 無(무)이고, 無(무)이면서 有(유)이다.

허(虛)이면서 체(體)이고 체(體)이면서 허(虛)이다.

그 있으면서도 없고, 없으면서도 있는 오직 하나의 始終(시종: 시작과 끝)도 결국엔 있으면서도 없고 없으면서도 있는 極致(극치)의 境地(경지)이면서 始終(시종)도 결국은 오직 하나(唯一).

그 유일은 인간이 감히 표현할 수 없으나 “한 없이”이고

“한……” “없이” -원대하면서 둥글고 무궁하고 그러면서 無(무)이고-

암흑에서 천지창조! 天上(천상)에서는 빛(光)을 發(발)하였고 만물을 생성하도다!

그 무엇! 유일이고 만물은 바로 人間化(인간화)하면서 氣(기)로 표현되고 빛과 기의 현상이 生覺(생각:살아가면서 깨달음)이고 생각의 현상이 곧 良心(양심: 빛나는 마음)이라.

마음이 열리고 밝게 빛났을 때 그 氣(기)가 天(하늘)과 神(신)과의 소통이고 人乃天(인내천)이고 人乃神(인내신)이라!

△ 닫힘과 어둠이란(陰)? →世上事(세상사)의 始作(시작).

빛(볕)이 있으면 그늘이 있는 법이다. 볕이 양이고 주는 것이며 그늘이 음인 것이다. 인간에게서는 마음을 열지 않고 닫음으로써, 구분되어지고, 구별되어지고, 비교되어지는 어둠의 닫힘 현상은 陰(음)의 시작이라! 무서움이고 슬픔이고 헤어짐이고 깨지고 흩어짐이고 오만 안 좋은 모든 것

―어떤 것도 되는 것 없고 아무것도 이룰 수도 없는―

양과 음의 조화는 만물을 생성하고 창조한다. 양은 빛이고 깨어 있음이고 주는 것이고, 음은 양을 받음으로써 열매를 맺고 생산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빛(陽)을 받은 陰(음) 즉, 女(여)+台(태반)=始(시작할 시)가 孕胎(잉태)의 시작이다.

△ 神市 (신시)

神市는 옛날 옛적 단임금 以前(인 웅 -신화가 아닌 실재의 역사였음)웅天帝時代 첫 도읍의 이름. 후에 웅천제를 「신시씨」라고 칭하기도 하였음.

太古史의 歷史는 神의 時代였고 神들의 풍요롭던 생활 그 자체가 神市(신시)였을 것이고 생활에 필요한 자급자족형태의 물물교환 등 생계방편에 따른 경제활동의 근거지가 되었고 오늘날의 傳統制禮市場(전통제례시장-세계 어느 곳에도 다 있다)의 역사이리라.

△ 신명(순우리말) “글"이나 ”한문"이나 다 우리 말이다. 반드시 교육되어야 하는 것이다. 

혹시 神明(신명)이 아닐까? 明은 빛(光)이고 - 빛으로 시작된 인류의 역사에서 神(신) 그 자체가 빛이었고 행동이고 생활이었고-

모든 것을 초연하는 경지에서의 무의식에 가까운 행위.

無我(무아)의 境地(경지)에서 어떤 무엇인가에 도취되어 있을 때 “신명난다”고 얘기를 하고,

△ 宿命과 運命(숙명과 운명)

숙명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피할 수 없는 절대적 필연(어느 부모, 어느 곳 등 이미 정해진)이고

운명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서 지배되어 이미 정해진 목숨이나 처지를 환경과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마음대로 변화시킬 수 있음.

초자연적 힘은 삶에서 마음과 생각의 간절함을 하늘이 읽고 대자연과의 조화여부에 따라 부여하는 하늘의 뜻.

△ 단골이란?

   단군에서 변모한 용어이고 단君(단군)=王(왕)이고 神(신)이라 하며 天神(천신)과 交感(교감)을 하였던

   많은 단군이 계셨고 단임금時代(단군왕검시대)는 祭政一致社會(제정일치사회: 왕이 정치와

   제사장을  겸함)였으나

   이후 왕(정치)과 제사장으로 분리되고 왕권강화차원에서 점차 제사장(國祖 “단임금”)의 역할은

   축소되었으리라. 그럼에도 제천행사는 국가차원에서 계속진행(예: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

   고려 연등회와 팔관회 정조대왕(22대)때 간행된 “문원보불”에 근거하면 조선시대

   역대임금(王)들도 구월산 三聖祀(삼성사 -한인, 한웅, 단군 천신의 위패를 모신 神殿: 신전)

   에서 제향을 드렸다고 전함)

성리학(유교)이 유입되면서 무속신앙처럼 취급은 되었으면서도 뿌리와 명맥은 이어져 왔음. 강력한 숭유억불정책을 폈던 조선조 초기까지도 公私間(공사간) 궁중에 불자들과 무속인 들이 출입을 하였음.

天靈(천영)을 받아“국조단군”을 숭앙하여 “천부경: 하늘(세상)의 이치(順理)”의 이치를 통달한 분을 왕가에서 특별히 지정하여 “단골“(단골이란 어원은 여기에서 시작)이라 호칭되고

나라의 큰일을 논할 때 초청받아 국사를 논하러 궁중을 출입(대표적인 예: 무학대사-스님이었다)하였으나 조선중기 이후 불교도와 무속인 들을 賤人(천인)취급하면서 급속히 쇠락하게 됨.

어쩐지 단골손님이라 하면 정감이 가고, -같은 피가 도도하게 흐르기 때문이리라.

이후 “단골”에 “레”자를 붙여 “단골레”로, - 얼마나 천박하게 들리는가?

조선후기 이후 유교의 발전(?)으로, 없어진 것은 아니고 현재까지 면면히 이어지고는 있으나 큰 줄기는 쇠락되었고 무속인들의 조상신이나 망자천도를 위한 진혼굿 정도로만 인식되어지고-

결과적으로는 國家의 大災殃 (대제앙: 국가를 잃은 슬픔)에 이어 同族間(동족간) 相殘 悲劇(상잔 비극) 등이 계속됨.

일제는 우리의 역사를 송두리째 말살하려는 엄청난 음모로, 있어서도 안 되고 해서도 안 되는 前代未聞(전대미문)의 天樞(천추: 북극성을 보좌하는 별. 만사를 기록한다고 전함)에 恨을 남길 天人共怒할 역사소멸사장축소왜곡(歷史消滅死藏縮小歪曲): 인, 웅, 단임금 시대의 역대 천왕들과 몇 천(만) 년의 역사를 축소변절하면서-

불자의 입장에서 일현스님이 쓴 신화소설인 삼국유사나 모화사상에 심취한 유학자 김부식(금국정벌론의 묘청의 난 진압 등)이 쓴 삼국사기를

마치 우리 역사의 전부였던 냥 호도하고 교육(필자도 그렇게 교육받았었고 사실 그렇게 알고 있었으니 얼마나 愚妹:우매하였던가?)하였(받았)으니 …

처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반드시 우리의 역사를 재정립해야 할 것임.

       우리의 역사가 바로 설 때 나라도 세상도 천부경도 바로 서는 것이다. 

[심춘]

세계천부경협회로 가져갑니다.

[천사자]

일맥상통의 이치는 천지인의 일체에서 오는 것이고
천지인이 하나라 함은 기의 법망으로 소통함으로 하나인 것이고
기를 움직이는 소통의 주체가 마음이기에 마음공부가 세상공부의 전부라 말하는 것이지요.
천부경이 하늘의 말씀이라면 하늘과 소통되는 천통자의 영역이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를 통한 마음의 영역임에도 신성도 없는 사람들이 인간들의 소통방식인 문자로서
그 뜻을 헤아리려 하니 사람마다 이념이 다르듯이 그 해석 또한 중구난방이 되는것은 자명한 일이지요.
천손이라 함은 신성으로 하늘을 숭배하는 민족임을 나타내는 말인데
신성도 없이 그저 이념적으로 하늘을 숭배한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지요.

[천사자]

무속에서 대부분의 무당들이 조상령과 소통함은 령통이라 하고 구도인이 토속신과 소통함은 신통이라 하고
대각자가 천신들과 소통함은 천통자라 정의한다면 이세상에 령통자는 부지기수이지만 신통자나 천통자가
과연 몇이나 되는지를 살펴본다면 구도자의 영역이 얼마나 초라한지를 쉽게 짐작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천명은 문자로 기록할수도 해서도 안되는 진리의 말씀인데 사람들마다 천명을 주장하는 세상이니
말로서 도인행세하는 말통의 세상이라 말통자가 천통자를 능가하는 세상인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사람이 신이되고 신의 친구가 되는 현실을 보노라면 대한민국은 참으로 위대한 나라임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