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조개 껍질
9월22일 베란다텃밭
태풍 로키 ㅠㅠ, 휴
5000km 출장 경로와 태풍 로키의 진로가 딱 겹치고 말았습니다.
첫날 요코하마, 카나자와는 태풍을 등에 지고 무사히 상담을 마쳤지만,
그 다음 일정이 나고야 부근이라 하마 마츠에 호텔을 잡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
하마 마츠 직격이네요 .
오전 중 토요타에 있는 유제품 회사를 빗 속에 출발하여
점심시간에 도착 ,
그 다음 일정은 캔슬, 홋카이도 일정도 캔슬 ,,,
오사카로 돌아 왔습니다 ,
5000km가 1500km로 끝,,,,
다음 주로 연기 .
[ 조개 껍질 ]
여러분 , 안녕하세요 .
1872년 , 런던에 살고 있는 가난한 유태인 가족의 청년이 장사 경험을 쌓기 위해
아시아를 향해서 출발 하였습니다.
청년의 이름은 ,마-카스 사무엘. 청년의 아버지는 손수레를 끌며 런던의 거리에서
잡화를 팔러 돌아 다니는 행상 이었습니다.
마-카스는 11명의 형제 중에서 10번째, 아버지는 가난한 생활 임에도 불구하고
배의 3등석 티켓을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마-카스는 아시아 각국을 돌고 마지막으로 ,
제가 어제 들린 요코하마에 들렀습니다.
돈은 떨어지고 아는 사람도 없는 마-카스는 쇼난의 바닷가에 있는
어부들이 쓰는 빈집에 머물렀습니다.
그때 마-카스는 많은 어부 들이 조개를 잡아와 먹은 다음 , 조개 껍질을
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
버려진 조개 껍질의 아름다움에 취한 마-카스는 ,
조개 껍질로 작은 상자를 만들어 영국으로 보내었습니다.
그러자 , 이것이 대박 이었습니다.
그 돈을 자금으로 마-카스는 석유를 나르는 유조선을 만들어 대성공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쉘 석유 회사의 유조선이나 주유소에는 조개 껍질의
마크가 붙어져 있는 것 입니다.
여러분들의 매일 매일의 일도, 조개 껍질을 주어 갈고 닦는 일과
틀리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그 일은 , 쉘 석유로 가는 성공의 길 이지도 모릅니다.
반드시 그럴거라고 믿으시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도시농업의 국가대표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보여주는 베란다텃밭이 아닌 ,
365일 확실하게 수확을 즐길수 있는 간단한 베란다 재배 방법을
소개 하고자 365일 돈 안드는 식물 공장을 시작 하였습니다.
기존의 베란다 텃밭의 문제점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
조금이라도 편하고 간결하게 ,
텃밭 생활을 즐기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것이,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베란다 텃밭 입니다.
먼저, 흙을 없애고 ,손이 많이 가지 않으며 , 공간을 차지 하지 않고
그러면서 , 수경재배시 필요한 돈 들어가는 장치
순환 펌프, 산소 발생기 등이 필요 하지 않도록
2년 정도의 실증을 거쳤습니다 .
아을러 , 베란다 텃밭을 하시면서 좌절 하시며 도중에 포기 하시는
원인 중에 하나인 병충해가 없는 베란다 텃밭 만들기 입니다 .
이렇게 하여, 아직도 완벽하지 않지만 , 진행형인 ,,,
5 무(無) 의 베란다텃밭 간단 청결 수경재배법.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이 세상에 나온 것 입니다 .
한줌의 인공 통양과 재활용 할수 있는 투명컵과 스치로폼 박스가
보여주는 푸르른 녹색 공간 입니다 .
간단하게 수경재배의 세계에 입문 하시여 ,
농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가능성을 발견 하시기를 바라는 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 입니다 .
한알의 씨앗 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모든 작업은 얼마든지 간편하고
간결하게 집약해 나갈수 있으니 ,
여러분들의 귀농 계획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저는 요즘 , 아침에 700포기의 상추를 가족과 수확하고 출하하며 ,
700개의 상추씨를 점심전에 파종하고 , 오후에는 700포기의 상추를
옮겨 심기 하였을때 ,,,
가족 노동력 만으로 가능 한지를 시뮬레이션 하고 있습니다 .
700포기의 상추 출하 가격은 얼마가 될까요 .
여러분들도 같이 생각 해 보시고 댓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650만 가구의 베란다텃밭화를 통하여 ,
1억 6백 6십만 kg의 이산화 탄소 삭감이 가능 합니다 .
지구 온난화 방지 !
도시 농업의 활성화 !
한국 도시농업 연구회 회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