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일본철도연구회
 
 
 
 
 

카페 통계

 
방문
20240909
125
20240910
130
20240911
151
20240912
171
20240913
133
가입
20240909
0
20240910
0
20240911
0
20240912
0
20240913
0
게시글
20240909
0
20240910
3
20240911
2
20240912
4
20240913
2
댓글
20240909
1
20240910
0
20240911
2
20240912
0
20240913
0
 
카페 게시글
히카리N700계의 新전국일주 여행기 히카리N700계의 新전국일주 <4.평화를 외치는 곳이 왜~~ 시비를 걸까요..??>
히카리N700계 추천 0 조회 278 11.08.29 13:5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29 15:29

    첫댓글 나가사키 평화공원엔 저도 가본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11.08.29 19:27

    그땐 어땠어요???

  • 11.08.29 17:25

    아이러니하게도 핵폭탄을 막으려면 핵폭탄이 필요하지요...... 북한에서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핵폭탄을 개발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 작성자 11.08.29 19:29

    그렇게 본다면 박정희가 죽지않고 물론 장기집권은 나쁜거지만 국가를 위해서라면 마다할 필요가 없겠죠... 그때 핵개발 마무리하고 핵보유국 선언했다면.,.. 그렇게 할려면 파키스탄 처럼 무엇인가 미국과 일본한테 제공을 해야 겠죠....

  • 11.08.29 18:53

    조형물이 매우 많네요... 저게 다 위령비인가요??

  • 작성자 11.08.29 19:29

    뭐 거희 그렇습니다...

  • 11.08.29 23:00

    그때는 여름이라서 상당히 더운 날씨였습니다. 소감은... 상당히 슬펐다고 할 수 있지요.

  • 작성자 11.08.30 00:37

    비왔나요그때는....

  • 11.08.29 23:28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02분. 나가사키에 원폭이 투하된 시간입니다. 원폭자료관에는 안 가보신 것 같지만, 자료관에 전시되어 있는 당시의 시계들은 모두 11시 02분에서 멈춰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공간을 가 볼때는 사전에 검색등을 통해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은 가지고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저런 전시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겠죠. // 사진의 태극기가 꽂혀있는 위령비는 원폭으로 사망한 재일한국인(조선인) 위령비입니다. 초라하지만, 지금의 관광객들에게 별로 알려져 있지 않고 별로 찾지 않는 곳이긴 합니다만 분명히 한국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 작성자 11.08.30 00:43

    저도 태극기가 꽂혀있는건 보았지만.. 저게 재일한국인 위령비일줄은 몰랐습니다..... 네 거기까지 갔다오면.. 시간이 촉박했거든요....

  • 11.08.29 23:45

    일본에서 우익세력의 영향력이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국가 내지 국민 전체를 싸잡아 비아냥거릴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욕먹어야 하는 건 과거의 잘못을 되돌려서 저지르려고 하는 족속들이지요. // 개인적으로 원폭의 피해만을 부각시키려는 듯한 일본의 마인드는 심히 마음에 안듭니다만, 그럴 때일수록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물론 심정상 쉽지는 않지만 막연한 감정의 잣대만을 들이대지는 말자는 거죠.....)

  • 작성자 11.08.30 00:43

    물론 Hikari RailStar님 말씀에 동조합니다.. 그렇다고 우익세력이 포기하지 않을 사람들입니다...... 한번 목표가 정했으면 꼭 얻어야하시는 분들이시거든요... 국가내지 국민들을 싸잡았다는것은 제가 실수 했네요....ㅜㅜ 죄송합니다....

  • 11.08.30 01:51

    토론이 여행과는 조금 동떨어지게 역사관쪽으로 흐르네요.
    어쨌든 혼슈, 도호쿠로 올라가시기 이전에 남부 지역부터 차근차근 탐사가 시작되시는군요.
    항상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여행 첫날은 시간이 안 갈 것 같은 행복감이 있었는데
    님도 그런 감정을 느끼시며, 활기차게 둘러보시는 듯 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탐사가 매우 궁금해 집니다.
    하야부사님의 여행기와 님의 여행기를 비슷한 시기에 보니 저도 막 다녀온 착각이 드네요.

  • 작성자 11.08.30 13:47

    맞습이다... 정말로 침대특급 열차를 타기전에는 시간 않가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그렇습니까?? 어라 근데 하야부사님도 언제 여행을 가셨는지요...

  • 11.08.31 11:17

    저도 평화 공원 + 원폭자료관을 들렀습니다. 전 여기가 마지막 코스여서 우라카미에서 카모메타고 곧바로 후쿠오카로 회송(!) 을 했지요.
    원폭자료관을 가셨으면 피가 거꾸로 솟는 경험을 하셨을텐데.. 거기 가면 마구마구 애국자 됩니다.
    1시간 넘게 천천히 둘러본 모든 전시물들은 피해자 일본을 강조하느라 너무 바쁘더군요.
    조만간 제 여행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아직은 blog 에만 쓰고 있어요. http://blog.naver.com/bselection )

  • 작성자 11.08.31 12:41

    감사합니다.^^ 저도 방만 해보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