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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국어 영역,
체감 난이도는 6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쉬울 것으로 예상
□ 주요 이슈
• 2016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문학 영역에서 새로운 시도가 엿보였다. 1등급 구분 점수는 6월 모의평가와 약간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지문 구성의 경우, 독서는 6월 모의평가의 체제를 유지하여 3지문으로 구성이 되었고, 문학은 현대 소설+현대 극 갈래 복합 지문 포함 4지문으로 구성되었다.
□ 난이도 지문 길이가 길고 새로운 구성이 생소하다는 점에서 학생들은 꽤 어려웠던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느꼈을 것이지만 문제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어려운 것은 아니기에 평균은 약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6월 모의평가 대비
쉽다
○
비슷하다
어렵다
2016 수능 대비
(B형 기준)
쉽다
비슷하다
어렵다
○
1. 출제 경향 및 특징 <표 1> 내용 영역별 문항 수 및 배점
구분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독서 원리
현대 시
고전
시가
현대 소설
현대 극
고전
소설
극
문항 수
5
5
5
-
5
4
6
-
2
3
4
6
-
배점
11
11
11
-
11
9
13
-
5
7
9
13
-
합계
3지문 15문항 33점
4지문 15문항 34점
<표 2> 독서 영역 제재별 소재 / 문학 영역 갈래별 작품
독서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독서 원리
-
• 회사를 통해 보는 법인과 법인격
• 열과 일에 대한 과학적 이해
• 철근 콘크리트로 보는 건축 재료와 건축 미학의 유기적 관계
-
문학
현대 시
고전 시가
현대 소설
극
고전 소설
수필
• 윤동주, 병원
• 박목월, 나무
• 신흠, 방옹시여
갈래 복합 지문
• 전기소설의 이해
• 작자 미상, 김현감호
• 김시습, 이생규장전
-
• 황순원, 독 짓는 늙은이
• 황순원 원작, 여수중 각색, 독 짓는 늙은이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독서 영역은 3지문으로 출제되었지만 문학은 현대 소설+극 문학 복합 지문과 고전 소설 두 작품이 문학사 이론과 함께 엮인 지문을 포함한 4지문으로 출제되었다. 전체적으로 6월 모의평가 대비해서 운문 문학의 문항 수는 줄고 산문 문학의 문항 수가 늘었다고 볼 수 있다.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은 6월 모의평가와 비교했을 때 독서는 신유형의 기조를 유지했지만 문학에서는 추가로 신유형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지문의 정보량이 많긴 하지만 문항 자체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아 1등급 구분 점수는 6월 모의평가의 90점(본사 추정 1등급 구분 점수)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 EBS 교재 연계 방식
∙화법․작문․문법은 개념 및 원리 위주로, 독서는 소재 활용이나 내용 재구성의 방식으로 연계하였다.
∙문학은 총 3작품이 연계되었는데 거의 EBS 교재에 나온 그대로 활용하여 연계되었다.
3. 특이 사항
∙독서가 16~30번, 문학이 31~45번에 배정되던 기존의 수능과 다르게 순서가 섞여 출제되었다.
∙문법 영역에서는 6월 모의평가 때 나왔던 세트형 문제(11~12번)가 유지되었다.
∙독서 영역의 체제는 6월 모의평가와 유사하되 인문 지문이 사회 지문으로, 예술+과학 복합 지문이 기술+예술 복합 지문으로 변화되었다.
∙문학 영역에서는 현대 소설과 이를 원작으로 한 극 문학(시나리오)이 복합 지문으로 출제되었다. 또한 지난 6월 모의평가 때 고전 시가에서 시도되었던 문학사+작품의 구성이 고전 소설에서 시도되었다.
2016년 9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
2교시 수학 영역 출제 경향
2016. 9. 1 (목)
ipsi.visang.com / www.visang.com
평가사업부문 출제개발부 ☎ 02) 6970-5790
가형, 나형 모두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
□ 주요 이슈
• 가형, 나형 모두 전반적으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이며, 고난도 문항 1~2개를 제외하고는 평이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가형의 경우에는 1등급 구분 점수가 6월 모의평가(본사 추정치 1등급 구분 점수: 96점)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나형의 경우에는 6월 모의평가(본사 추정치 1등급 구분 점수: 92)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 체제나 문제의 유형도 6월 모의평가와 매우 유사하게 출제되었다. 공통 문항은 4문항이 출제되었으며, 세트형 문항과 로그와 관련된 실생활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합답형(<보기>형) 문항은 가/나형 모두 1문항씩 출제되어 6월 모의평가 대비 나형에서 1문항이 줄었다. 증명 과정을 추론하는 문항은 6월 모의평가와 동일하게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되었으며, 가/나형 공통 문항이었다. 가형의 경우 6월 모의평가와 동일하게 미적분에서 고난도 문항(21번, 30번)이 모두 출제되었다.
□ 난이도
가형
6월 모평 대비
쉽다
비슷하다
O
어렵다
나형
6월 모평 대비
쉽다
비슷하다
O
어렵다
1. 출제 경향 및 특징
형
구 분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계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
함수
미분법
적분법
순열과 조합
확률
통계
평면
곡선
평면
벡터
공간도형과 공간벡터
9월 모의평가
문항 수
3
3
3
3
3
3
3
3
3
3
30
배점
총 12문항 39점
총 9문항 31점
총 9문항 30점
100
형
구 분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계
집합과 명제
함수
수열
지수와 로그
수열의 극한
함수의
극한과 연속
다항함수의 미분법
다항함수의 적분법
순열과 조합
확률
통계
9월 모의평가
문항 수
3
2
4
2
2
2
4
3
2
3
3
30
배점
총 11문항 35점
총 11문항 37점
총 8문항 28점
100
• 가형과 나형 모두 과목별, 단원별로 고루 출제되었다. 공통 문항은 4문항 출제되어 6월 모의평가와 동일하였다. 세트형 문항과 지수, 로그 관련 실생활 문제는 가형, 나형 모두 출제되지 않았다. 6월 모의평가와 동일하게 확률과 통계 단원에서 증명 과정을 추론하는 문항이 가/나형 공통으로 출제되었으며, 합답형 문항은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다.
2. EBS 연계 체감도
• EBS 교재에서 연계 출제된 문항(70%)의 경우, 학생들의 체감 연계율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3. 고난도 문항
형 30번 - 이계도함수의 개념과 성질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 문항으로 계산 과정이 다소 길고, 복잡한 문제이다.
형 30번 – 조건을 만족시키는 함수를 찾아 해결하는 문제로 값의 범위가 에 범위에 따라 달라져 생각하기 까다롭다.
2016년 9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
3교시 영어 영역 출제 경향
2016. 9. 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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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사업부문 출제개발부 ☎ 02) 6970-5786
6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쉬운 수준으로 예상,
장문에서 문제 유형의 변화 시도
□ 주요 이슈
• 기본적으로 6월 모의평가 체제와 거의 유사하다. 듣기는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 독해에서 장문 2세트가 기존에는 ‘단일 장문 1세트(1지문 2문항)와 복합 장문(1지문 3문항) 1세트’로 구성되었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단일 장문 2세트(1지문 2문항, 1지문 3문항)’로 구성되었다. 기존의 복합 장문의 지문이 통장문 형태로 제시되면서 ‘주어진 단락의 순서 배열’ 대신 ‘마지막 단락에 나타난 분위기 파악’ 유형이 출제되었다.
•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73.3%이다. ‘대의파악’과 ‘세부정보(세부사항)’를 묻는 문항은 EBS 연계 교재의 주제‧소재‧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이 활용되는 간접 연계로 출제되었다.
□ 난이도 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6월 모평 대비
약간 쉽다
○
비슷하다
어렵다
2016 수능 대비
약간 쉽다
○
비슷하다
어렵다
1. 출제 경향 및 특징
구 분
듣기
말하기
읽기(어휘)
쓰기(문법)
총계
2016년 9월 모의평가
문항 수
12
5
20(1)
8(1)
45
배 점
25
12
45(3)
18(3)
100
∙기본적인 체제는 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에 따르고 있다.
∙듣기는 17문항(간접 말하기 문항 5개 포함)이 출제되었고, 문제 유형은 6월 모의평가와 유사하다. ‘세트형 문항(1담화문 2문항)’은 ‘주제 추론’과 ‘언급되지 않은 것 파악’으로 문항이 구성되었다. 6월 모의평가에 출제되었던 ‘부탁한 일 파악하기’ 대신 ‘할 일 파악하기’가 출제되었다.
∙독해는 대의파악 문항(목적, 심경, 주제, 요지 추론 등)과 간접 쓰기 문항(글의 순서 배열, 주어진 문장 넣기, 무관한 문장 찾기 등)은 각각 6문항씩 출제되었고, 세부정보 파악 문항과 빈칸 추론은 각각 4문항씩 출제되었다. 빈칸 추론 4문항 중 빈칸 연결어 추론은 출제되지 않았다. 어휘 및 문제는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다.
∙장문은 2세트가 출제되었다. 1지문 2문항에 출제된 빈칸 추론이 ‘연결어를 추론하는 문항’이 출제되었고, 기존에 1지문 3문항의 장문은 네 개의 단락이 별도로 주어지는 형태(A, B, C, D)의 복합 지문이 제시되었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네 개의 단락이 통으로 주어지는 통장문 형태로 제시되었다. 그에 따라 글의 순서를 배열하는 유형 대신 분위기를 묻는 유형이 출제되었다.
2. EBS 연계 체감도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73.3%이다. ‘대의파악’과 ‘세부정보(세부사항)’를 묻는 문항은 EBS 연계 교재의 지문이 그대로 활용되지 않고 주제‧소재‧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이 활용되었다. 간접 연계 방식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학생들이 느끼는 EBS 연계 체감도는 그다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 특이 사항
∙기존 복합 장문(1지문 3문항)의 지문이 통장문 형태로 제시되면서 문제 유형에도 변화가 생겨, ‘주어진 단락의 순서를 배열하는 문항’ 대신 ‘마지막 단락에 나타난 분위기를 파악하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1지문 2문항 장문에 출제된 빈칸 추론의 경우, 6월 모의평가에서는 빈칸이 두 개 제시되는 유형이 출제되었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빈칸 연결어 추론’이 출제되었다.
2016년 9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
4교시 한국사 영역 출제 경향
2016. 9. 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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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사업부문 출제개발부 ☎ 02) 6970-5779
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
□ 주요 이슈
• 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2016 수능에 비해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를 체감할 수 있는 문항이 더 많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느끼는 실제 EBS 교재 연계 체감도는 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 교과서와 EBS 수능특강을 기본으로 꾸준하게 학습했다면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자료 분석이 까다롭지 않고 답지 길이도 짧아 쉬웠으며, 일부 답지의 경우 사건이나 제도의 이름을 묻는 방식으로 출제되어 더욱 쉬웠다. 전근대 부분에서 약 50%, 근현대 부분에서 약 50% 출제되었다.
□ 난이도 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6월 모의평가 대비
쉽다
비슷하다
○
어렵다
2016 수능 대비
쉽다
비슷하다
○
어렵다
1. 출제 경향 및 특징
∙기본 개념 확인형 문항과 자료 분석형 문항의 비중이 높았고, 기출 유형을 변형한 문항의 비중도 2016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합답형 문항과 부정형 문항이 하나도 없었다.
∙전근대 부분에서 약 50%, 근현대 부분에서 약 50%의 비중으로 출제되었다.
2. EBS 연계 체감도
∙2016년 9월 모의평가에서 한국사 영역의 EBS 교재 연계 비율은 70.0%였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서는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를 체감할 수 있는 문항의 비중이 2016 수능에 비해 높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느끼는 EBS 교재의 실제 연계 체감도는 지난 수능보다 높았을 것이다.
3. 특이 사항
∙[한국사] 7번: 고려 시대 윤관이 여진족을 몰아내고 비석을 세우는 장면을 통해 윤관이 한 일을 묻는 문항으로, 자료가 기존에 자주 볼 수 없었기에 참신하다.
∙[한국사] 20번: 남북 화해와 협력을 연표로 구성한 문항으로, 7‧4 남북 공동 성명과 6‧15 남북 공동 선언 사이에 있었던 사건을 제시된 단서만으로 찾아야 하는 고난도 문항이다.
2016년 9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
4교시 사회탐구 영역 출제 경향
2016. 9. 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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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사업부문 출제개발부 ☎ 02) 6970-5779
2016 수능보다는 어렵고,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
□ 주요 이슈
• 과목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2016 수능보다는 어렵고,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2016 수능에 비해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를 체감할 수 있는 문항이 더 많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느끼는 실제 EBS 교재 연계 체감도는 더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 난이도 2016 수능보다는 어렵고,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6월 모의평가 대비
쉽다
비슷하다
○
어렵다
2016 수능 대비
쉽다
비슷하다
어렵다
○
생활과 윤리
ㆍ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ㆍ교과의 기본적인 핵심 개념 및 원리를 확인하는 문항이 주로 출제된 가운데, 문제의 유형도 기존에 많이 다루었던 형태의 문항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출제되었다.
ㆍ윤리학의 탐구 과제가 무엇인지를 묻는 1번, 안락사에 대한 입장을 묻는 4번, 생명 복제에 대한 반론의 근거를 묻는 5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 11번, 과학자의 윤리적 책임을 묻는 19번 문항이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세계사
ㆍ2016 수능보다는 어렵게,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ㆍ동‧서양 각국의 역사적 사실을 여러 가지 시각적 소재를 활용하여 출제되었다.
ㆍ이집트 문명에 대해 묻는 1번, 바스쿠 다 가마를 지원한 포르투갈에 대해 묻는 9번, 일본의 근대화와 관련된 여러 정책을 묻는 14번, 제2차 세계 대전의 기원을 탐구하는 17번 문항이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윤리와 사상
ㆍ2016 수능보다는 어렵게,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게 출제되었다.
ㆍ동․서양 여러 사상가의 다양한 윤리적 관점을 다룬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다.
ㆍ스피노자가 강조하는 삶의 태도를 묻는 1번, 불교 사상의 입장만을 찾는 4번,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입장에서 모두 부정의 대답을 할 질문을 찾는 7번, 칸트와 밀의 행복에 대한 입장을 묻는 10번, 롤스와 노직의 입장을 탐구하는 19번 문항이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법과 정치
ㆍ2016 수능보다는 어렵게,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ㆍ실제적인 상황을 주고 정치적․법적 지식을 적용하여 분석하거나 판단하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ㆍ법치주의를 보는 관점을 묻는 3번, 공정한 선거를 위한 제도를 묻는 4번, 선거 결과를 분석하는 6번, 범죄의 성립 조건을 묻는 16번,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과 관련하여 법적 판단을 묻는 19번 문항이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한국 지리
ㆍ2016 수능보다는 어렵게, 6월 모의평가보다는 쉽게 출제되었다.
ㆍ자료를 분석하는 문항과, 자연․인문 환경과 관련하여 해당 지역을 찾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ㆍ도시 개념에 대해 묻는 2번, 최종 빙기와 후빙기 시기의 자연환경의 상대적 특징을 묻는 3번, 지구 온난화 현상과 열섬 현상에 대해 묻는 7번, 화산 지형(오름)과 카르스트 지형(돌리네) 지역에 대해 묻는 16번 문항이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경제
ㆍ2016 수능보다는 어렵게,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ㆍ기출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도표와 그래프에 나타난 의미 및 경제 현상을 분석하는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다.
ㆍ특허권에 대해 묻는 2번, 국내 물가 변동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5번, 사회적 비용과 사적 비용에 대해 묻는 6번, 생애 주기에 따른 저축 자료를 분석하는 7번 문항이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세계 지리
ㆍ2016 수능보다는 어렵게, 6월 모의평가와는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ㆍ핵심 개념과 관련하여 자료를 분석하는 문항과, 자연․인문 환경과 관련하여 해당 지역을 찾는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ㆍ적도 수렴대의 위치와 기후 그래프를 보고 해당 도시를 찾는 4번, 세 지역의 낮과 밤의 길이 변화를 나타낸 자료를 분석하는 9번, 세계의 환경 문제에 대해 묻는 10번 문항이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사회・
문화
ㆍ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ㆍ익숙한 유형의 문항과 핵심 개념을 묻는 문항이 많아 비교적 쉬웠으나, 일부 자료 분석 문항은 까다로웠다.
ㆍ자연 현상과 사회 문화 현상에 대해 묻는 1번, 사회 조직의 유형에 대해 묻는 3번, 문화 변동의 요인에 대해 묻는 10번, 일탈 이론(낙인 이론, 아노미 이론, 차별 교제 이론)에 대해 묻는 11번, 우리나라의 사회 보장 제도를 분석하는 17번 문항, 세대 간 계층 이동 현황을 분석하는 20번 문항이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동아시아사
ㆍ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ㆍ동아시아 각국의 역사적 특징과 상호 교류, 동시대의 각국의 상황 등을 묻는 문항이 전 시대에 걸쳐 비교적 고르게 출제되었다.
ㆍ당 왕조의 율령 체제가 동아시아 각국에 끼친 영향을 묻는 5번, 에도 막부 시기의 동아시아 문화에 대해 묻는 6번, 임진 전쟁에 대해 묻는 14번, 샌프란시스코 평화 조약에 대해 묻는 20번 문항이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었다.
□ 과목별 출제 경향 및 특징
2016년 9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
4교시 과학탐구 영역 출제 경향
2016. 9. 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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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사업부문 출제개발부 ☎ 02) 6970-5780
22016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
□ 주요 이슈
•대체로 2016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평가원 기출 시험(수능, 모의평가)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개념들이 대부분 반복되어 출제되었다.
• EBS 교재 및 강의 내용이 70% 수준에서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 난이도 전반적으로 2016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6월 모의평가 대비
약간쉽다
○
비슷하다
어렵다
2016 수능 대비
약간쉽다
비슷하다
○
어렵다
□ 과목별 출제 경향 및 특징
물리Ⅰ
1. 난이도 - 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보다 쉽다.
2. 경향 및 특이 문항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료 해석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19번 : 부력과 역학적 평형(돌림힘)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항이다. 물체가 일부만 잠긴 경우와 다 잠긴 경우의 부력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
5번 : 그동안 다루어지지 않았던 트랜지스터 관련 개념을 묻는 문항으로 참신하였다.
물리Ⅱ
1. 난이도 – 2016 수능보다 어렵고, 6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쉽다.
2. 경향 및 특이 문항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부터, 개념 적용 및 자료 분석 능력을 묻는 고난도 문항까지 골고루 출제되었다.
16번 : 전형적으로 공식을 이용하는 문제이나, 배율까지 구하는 것은 그동안 출제되지 않았던 부분이므로 낯설게 느껴졌을 것이다.
화학Ⅰ
1. 난이도 - 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보다 약간 어렵다.
2. 경향 및 특이 문항
교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자료 해석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많아 쉽지 않았다.
20번 : 기체의 분해 반응이 일어날 때, 밀도 변화 그래프를 통해 화학 반응식을 완성해야 하는 문항이다.
화학Ⅱ
1. 난이도 - 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다.
2. 경향 및 특이 문항
기본 교과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 비율이 높아 쉽지 않았다.
19번 : 화학 평형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항이다. 반응 후 생성된 고체의 부피를 일반적으로는 무시하고 해결하도록 출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문제의 경우 부피를 고려해야 하는 문항이다.
생명 과학
Ⅰ
1. 난이도 - 2016 수능과 비슷하다.
2. 경향 및 특이 문항
각 단원별로 핵심적인 내용이 골고루 출제된 평이한 시험이었다.
2016년 수능 및 모의평가와 비슷한 제재 및 유형이 출제되었다.
19번 : 두 가지 유전 형질을 나타낸 자료를 분석하여 각 구성원의 특정 유전자형을 파악하고 염색체 비분리가 일어난 구성원을 유추하는 문항으로 여러 가지 사항을 한꺼번에 분석하고 가계도 형태가 아닌 자손의 형질을 나타낸 표를 분석하여 유전 형질의 우열 정도를 파악해야 한다.
생명 과학
Ⅱ
1. 난이도 - 2016 수능보다 다소 어렵다.
2. 경향 및 특이 문항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 능력, 자료 분석 능력을 측정하는 평이한 시험이었다.
기존의 수능 및 모의평가와 비슷한 유형의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16번 : PCR에 대한 문항으로 PCR에 대한 자세한 실험 상황을 주고 프라이머 서열이나 증폭된 분자 수를 파악하는 등 좀 더 구체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지 묻는 문항이다.
지구 과학
Ⅰ
1. 난이도 - 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보다 쉽다.
2. 경향 및 특이 문항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16번 : 두 별의 적위를 적도 좌표계에 적용해야 하는 문항이다.
지구 과학
Ⅱ
1. 난이도- 2016 수능 및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다.
2. 경향 및 특이 문항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자료 해석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어 쉽지 않았다.
19번 : 지질도를 해석하는 문항으로, 사암층의 경사와 두께, 지층의 생성 순서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