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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연꽃문화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奎堂/연밭주인
☎ 연(蓮)두 우리 자생종(?)에 속하는데 왜 자생식물원엔 없느냐고 물었더니 식물원의 김영실 원예사께서 아직그 생각까지는
못 해 봤는데 연씨를 보내주면 시험삼아 (고맙게) 재배해 보겠다고
년닙희 밥 싸두고 반찬으란 쟝만마라
닫드러라 닫드러라
청약립(靑蒻笠)은 써잇노라 녹사의(綠蓑衣) 가져오냐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무심(無心)한 백구(白駒)는 내 좃는가 제 좃는가
어부사시사 하사(夏詞)에 詩句 하나 빌려 노래한 "연잎에 싼 밥" 과연 그 당시의 연잎밥은 어떠했을런지?
에라이 이 미련한 俗物아 여기 나오는 어부가 먹구 살라구 게기잡이를 생업수단으로 하는 漁夫이 더냐
자연을 敍景허구 삶을 觀照허는 漁父,바로 가어옹(假漁翁)인 것을....
☆ 백련 윤님 혹시 보시다 부족하거나 그릇된 점이 있으면 너무 책하지 마시구 바로 잡아 주십시요 ☆
청도 용광지(제실못,이서낚시터) 연밭
고흥 내나로도 백련밭 (연밭 관리업체:061-832-0488)
그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