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벤누1.7과 캐논 1.2 그리고 이번엔 펜탁스A1.4를 물려본다.
사실은 가장원했던것은 펜탁스였다.
근데 오늘 왔다^^ 겨우 구해서 조합해보았다.
펜탁스가 맘에 드는건 역시 색감... 색감이다.
물론 펜탁스 바디에서의 색감은 안나오겠지만 나름 렌즈에대한 자신의 색감이 나오리라...ㅎㅎ.
렌즈에서 뿜어나오는 푸른빛이 아주 설레게 한다.
테스팅^^..
이 사진은 이미 캐논1.2 렌즈로도 찍어보았는데 펜탁스가 더 진하게 나왔다. 역씨^^... 펜탁!!!
바로 아래와같은... 이 색감을 원한다^^
호루스는 선예도가 좀 떨어지고(가격대비는 괜찮지만) 좀 흐릿한 느낌이며..
캐논 1.2렌즈는 좀 따뜻한 느낌이라 인물에 좋을듯하다.
펜탁은 역시 강한 색감으로 꽃이나 풍경(? 화각이 안맞지만^^..)을 찍어야겠다.
세가지 다해도 AF렌즈 한개값밖에 안되니..수동을 즐겨하는 이들에겐 쵝오!!
사실 뽀대는 캐논 1.2가 그중 멋지다..
첫댓글 필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네요.....참...이거...난 흉내낼래도...솜씨가 영 딸려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