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토) : 간단한 산행을 마치고 일찌감치 숙소인 주왕산통나무집펜션으로 돌어왔다.
부산팀 김윤곤친구의 능숙한 하모니카연주에 맞추어 재미있는 시간들이 흘러가고 ......
예전 초등학교때의 하모니카실력이 세월의 깊이만큼 많이 늘었네 !!!
영제친구의 구수한 한곡조 ......
우강친구도 일어서고 ......
서천에서 새벽4시에 출발하여 6시간씩이나 걸려서 도착한 숙자친구
바빠서 참석하지못한 재진친구가 부탁한 그 유명한 1.5리터짜리 소곡주를 6병이나 운반하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옛날얘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
현자친구 뒤에는 벌써 다운된 친구도 있네 ㅎ.ㅎ
이회장도 박수좀 치지 ?
명임이 친구!
저녁식사를 혼자 도맡아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데이 ~~~
영제친구는 그저 웃지요.
인섭이 친구는 좀 웃어봐요
이회장
이제 흥이 좀 나나보네?
박수도 치고 ㅎ.ㅎ
영제친구의 열창
서울에서 나중에 고속버스로 합류한 연돈이 친구
부산팀 대장 : 이근이 친구 !, 좀 웃어요
부산팀/영호친구
현자친구는 뭘 드시나?
웃으니 보기 좋쟎아
부산팀/건숙친구
수용친구 목을 조르는 사람이 뉘신고?
오랜만에 만나서 할 얘기가 많은듯
너무 좋아서 서로 껴 안았나?
총각 취향이 좀 유별나네 ㅎ.ㅎ
사색 중 ???
수용친구의 병신춤이 오늘의 화룡점정
웃겨서 미치겠네 !!!
숙희친구 머리가 상에 부딯치겠어 ......
삼순친구의 한 곡조
어이쿠 일어나셨네 ?
근데 또 뭘 드시고 있나 ?
소곡주는 아니겠지요 ?, 이넘 마시면 못 일어난다는데 ......
자러간 줄 알았는데 언제 돌아온거야 ?
새벽이 밝아오니 다 들 배가 출출한가 봅니다.
꼭두 새벽부터 강회장이 준비해온 어탕국시 준비하느라 부산하군요 ?
펜션에 있는 커다란 솥에 장작불을 피고 20명이 먹을 어탕국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잘 끓여졌습니다.
이제 맛있게 먹을일만 남았네요.
정겨웠던 1박2일의 마지막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귀한 말벌주도 내어주시고 반갑게 맞이해 주었던 펜션 사장님도 같이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첫댓글 윤곤이가 하모니카 부는것 짱이야 6월 8일 총동창회때도 꼭가지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