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 1~4 | ■ 5~9 | ■ 10~13 | ■ 14~18 | ■ 19~24 |
■ 25~29 | ■ 30~33 | ■ 34~37 | ■ 38~41 | ■ 42~46 |
1. すごい力(ちから)持ち : 힘이 장사. |
장사는 흔히 「力士:りきし」라고 하는데, 이 「力士」란 말은 「相撲取り(すもうとり)」, 즉 「일본씨름선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힘이 장사」라는 말은 「すごい力持ち」라고 합니다. |
2. 興奮(こうふん)のるつぼと化(か)す : 흥분의 도가니가 되다. |
흥분의 도가니는 「興奮のるつぼ」이며, 흥분의 도가니가 되다.는 「興奮のるつぼと化す」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興奮のるつぼとなる」라는 표현도 많이 쓰입니다. |
3. 控(ひか)え選手 : 후보선수 |
후보선수를 일본어로 자칫 「候補(こうほ)選手」라고 하기쉬운데, 「候補選手」라고 하면 일본인들은 다른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일본어에서 「候補」는 주로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나 어떤 지위의 물망에 오른 사람을 가리킬 때 쓰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候補選手」라고 하면 올림픽 등에 출전하는 선수중에서 아직 정식으로 결정되지않은 선수를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말의 주전이 아닌 후보선수는 「控え選手」 또는 「補欠(ほけつ)選手」라고 해야하겠지요. |
4. 胴(どう)上げをする : 헹가래를 치다. -Back- |
우리나라말로는 우승 헹가래를 치다.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그대로 몸통을 들어올린다는 뜻으로 「胴上げをする」라고 합니다. 예) 日本シリーズで優勝したジャイアンツの選手たちが監督を胴上げした。 ->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한 자이언츠선수들이 감독을 헹가래쳤다. |
5. 無駄足(むだあし)を踏(ふ)む : 헛걸음 치다. |
헛걸음은 「無駄足」라고 하며, 헛걸음 치다.라고 할 때에는 「無駄足を踏む」라고 합니다. |
6. (~に)なりすます / (~の)ふりをする : (~의)행세를 하다. / (~인)척하다. |
「~의 행세를 하다.」는 「~になりすます」「~のふりをする」등으로 표현합니다. 그런데 그 행세가 의사나 관계자 와 같이 구체적인 사항인 경우에는 두가지 표현을 모두 쓸 수 있지만, 추상적인 사항인 경우에는 「なりすます」를 쓰면 부자연스러워진다는 점에 주의해주세요. |
7. よそ見(み)をする / 脇目(わきめ)を振(ふ)る : 한눈을 팔다. |
한눈을 팔다.는 「よそ見をする」「脇目を振る」라고 하는데요. 이 두 표현을 비교하면 「脇目を振る」쪽이 좀더 추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
8. ~きわまりない / ~この上(うえ)ない : (~하기) 짝이 없다. / 그지없다. |
예) この年になってまだ身の処(しょ)し方がきまらないんだから、情(なさ)けないことこの上ない -> 이 나이 먹도록 아직 제몸 하나 추스리지 못하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
9. 泣きつく / 泣いて頼(たの)む : 하소연하다. / 사정하다. -Back- |
하소연하다.는 보통「泣きつく」「泣くようにして頼む」「泣いて頼む」등의 표현을 쓰며, 한자를 쓴다고 한다면 「哀願(あいがん)する」「哀訴(あいそ)する」라고 하겠지요. |
10. 夢のまた夢 : 하늘의 별따기 |
하늘의 별따기는 「夢のまた夢」라고 하면 됩니다. 이 「夢のまた夢」는 능력이 없어서 이룰 수 없는 경우뿐만 아니라, 능력에 관계없이 운이 따르지 않거나 시간이 없어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도 쓰이므로 「꿈 같은 이야기」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예) 学歴も力もない平社員(ひらしゃいん)が社長になるなんて、 それこそ夢のまた夢だ。 -> 학벌도 힘도 없는 평사원이 사장이 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다. |
11. なにからなにまで / 一から十まで : 하나에서 열까지 |
「なにからなにまで」는 「모든 것을 다 」라는 의미로 쓰이는 반면에 「一から十まで」는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의 뜻으로 쓰입니다. 이 밖에도 문맥에 따라 「何かというと」라고 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
12. 上(うえ)の子 / 下(した)の子 : 큰애 / 작은 애 |
형제들을 소개할 때 쓰는 큰 애, 작은 애는 일본어에서는 보통 「上の子」「下の子」라고 합니다. 3명 이상일 경우에는 「一番目(いちばんめ)」「二番目(にばんめ)」「三番目(さんばんめ)」「~め」라고 하지요. 특히, 3명인 경우에는 「上(うえ)」「真ん中(まんなか)」「下(した)」라고도 하며, 막내는 「末っ子(すえっこ)」「一番下(いちばんした)」라고 합니다. |
13. すし詰(づ)め~~ : 콩나물~~ / 빽빽이 들어찬 모습을 나타낸 말.. -Back- |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들이 빽빽이 들어찬 모습을 콩나물에 비유하는데 비해서 일본에서는 「すし」(초밥)에 비유한답니다. 예) 毎日すし詰め電車に揺(ゆ)られて通勤(つうきん)するんだから、サラリーマンも楽(らく)ではない。 -> 매일 콩나물 시루같은 전철에 시달리며 통근을 하니 샐러리맨도 편하지는 않다. |
14. 口が酸(す)っぱくなる : 입에 침이 마르다. (입이 닳도록 ~~하다.) |
침은 「つば」 또는 「かたず」라고 하며, 마르다는 「乾(かわ)く」라고 합니다만, 여기서의 「입에 침이 마르도록 / 입이 닳도록」은 つばが乾くほど 라고 하지않고, 「口が酸っぱくなるほど」라는 표현을 씁니다. |
15. じりじりしながら / いらいらしながら : 초조하게 |
예) 候補者(こうほしゃ)たちは選挙結果(せんきょけっか)をいまかいまかとじりじりしながら待っている。 -> 후보자들은 선거결과를 이제나 저제나 하며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
16. 値千金(あたいせんきん)の : 천금 같은 |
「천금같은」은 흔히 「千金(せんきん)のような」으로 하기 쉬운데, 「値千金(あたいせんきん)」이란 관용표현이 있으므로 이 표현을 쓰는 것이 좀 더 일본어다운 일본어 표현이 됩니다. 예) A選手が決めた1点は値千金の決勝ゴールだ。 -> A선수가 넣은 천금 같은 결승골이다. |
17. 思い当たる / 見当(けんとう)がつく : 짐작이 가다. |
예) 何か思い当たるふしはありませんか。 -> 뭔가 짐작이 가는 곳(짚이는 데)은 없습니까? |
18. (~しなければ)気がすまない : (~하지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 -Back- |
직성이 풀리다. 라는 말은 「気(き)」라는 단어를 써서 「気が済む」라고 합니다. |
19. 雀(すずめ)の涙(なみだ)ほどの~ / わずかばかりの : 쥐꼬리만한~ |
「쥐꼬리만한」을 「ねずみのしっぽほどの」로 직역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이건 틀린다는 걸 명심하세요. 흔히 알고 있는 「雀の涙ほどの」는 「너무 적어서 전혀 쓸모가 없는」 이라는 감정적인 표현이 되므로 단순히 적다는 것을 나타낼 때에는 「わずかばかりの」라고 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일본어는 우리말에 비해 완곡하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지도 않은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으므로 표현에 유의해야겠지요. 예) 雀の涙ほどの慰謝料(いしゃりょう)で分かれようなんて、虫がよすぎる。 -> 쥐꼬리만한 위자료로 갈라서려 하다니 너무 뻔뻔하다. |
20. 湯煎(ゆせん)する : 중탕하다. |
예) 茶碗蒸(ちゃわんむ)しは湯煎(ゆせん)しないとおいしくない。 -> 차왕무시(일본식 계란찜)는 중탕해야 맛있다. |
22. 結果(けっか)はどうなろうと : 죽이 되든 밥이 되든 |
속된 표현이기는 합니다만, 「죽이 되든 밥이 되든」은 「結果はどうなろうと」라고 의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23. 死(し)にものぐるいで : 죽을 힘을 다해서 / 필사적으로 |
죽을 힘을 다하다. 는 死ぬ力を出し切る가 아니라. 「死にものぐるいで、~~をする」가 되겠지요. 예) 今年こそと、死にものぐるいで猛(もう)勉強して、やっと司法(しほう)試験に合格した。 -> 올해는 꼭 합격하고야 말겠다며 필사적으로 공부하여 겨우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
24. (~て)死にそうだ / (~て)たまらない : (~해서)죽겠다. -Back- |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중에 하나겠지요. 이 「~~해서 죽겠다.」는 말은 일본에서도 자주 쓰인답니다. 예) 絶対に負けたくないライバルに負けて、悔(くや)しくてたまらない。 -> 절대로 지고 싶지않은 라이벌한테 져서 분해 주겠다. |
25. しゃくれたあご : 주걱턱 |
주걱은 「しゃもじ」, 턱은 「あご」라고 하지요. 그러나, 주걱턱을 しゃもじあご라고 하면 전혀 알아듣지 못한답니다. 주걱턱은 「しゃくれたあご」 또는 「受け口(うけぐち)」라고 한답니다. |
26. めかしこむ : 쫙 빼입다. |
멋있다. 라든가 근사하다. 는 「かっこいい」「おしゃれだ」「すてきだ」등의 표현을 하는데, 좀 속된 표현으로 쫙 빼입다. 한껏 모양을 내다 라는 말은 「めかしこむ」라고 합니다. 예) どうしたんだ、今日は。すっかりめかしこんで。 -> 오늘 어떻게 된거야? 쫙 빼입고. |
27. 遅(おそ)かれ早(はや)かれ / 早晩(そうばん) / 近いうちに : 조만간에 |
우리말의 조만간에 는 ① 이르든지 늦든지간에, ② 머지않아 의 두가지 의미로 쓰이는 데, 일본어의 「早晩(そうばん)」 이나 「遅かれ早かれ」는 ①의 의미로, 「近いうちに」 또는 「そのうちに」는 ②의 의미로 쓰입니다. 예) 遅かれ早かれ人は死ぬ運命になる。 -> 언젠가는 사람은 죽어야 하는 운명이다. |
28. みみっちい / けちくさい: 쩨쩨하다 |
한국에서는 돈 씀씀이가 지나치게 인색하거나 자기 것을 남에게 잘 주지 않으려는 사라에 대해 비교적 자주 쩨쩨하다 라는 말을 쓰지만, 일본에서는 「みみっちい」 나 「けちくさい」라는 말은 그다지 자주 쓰이지 않습니다. 이는 영국의 문화 차이세서 오는 것이므로 쩨쩨하다.는 말을 일역해서 쓸 경우에는 주의를 요해야겠지요. 예) キセルだなんてけちくさいことをするのはやめた方がいい。 -> 부정승차 같은 쩨쩨한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29. あばたもえくぼ : 제눈에 안경 -Back- |
제눈에 안경은 사랑을 하게 되면 상대의 결점도 좋게 보인다는 뜻인데, 이에 해당되는 일본어 표현은 「あばたもえくぼ」(곰보도 보조개)란 말이 있답니다. 덧붙여서 사랑을 하면 눈이 먼다. 라는 표현으로는 「恋(こい)は盲目(もうもく)」가 있습니다. 예) あばたもえくぼとはいうけれど、どうしてあんな人と結婚したんだろう。 -> 제 눈에 안경이라더니 어쩜 저런 사람하고 결혼을 했지? |
30. ~ないうちに : (~하기) 전에 |
「~(하)기 전에」를 직역하면 「~する前に」입니다만, 예를 들어 「가기전에」는 「行く前に」, 「먹기 전에」는「食べる前に」입니다. 그런데, 식기 전에 드세요 의 식기전에 같은 표현은 「さめないうちに」라고 합니다. 또한, 「さめないうちに」보다는 「あたたかいうちに」라는 표현이 일반적입니다. 예) 식기전에 드세요. -> あたたかいうちにどうぞ。 親が生きているうちに少しでも故郷(ふるさと)に帰った方がいい。 -> 부모님이 살아계신 동안에 한번이라도 더 고향에 가 보는 것이 좋다. |
31. 縁起(えんぎ)でもない / ついて(い)ない / 運がない : 재수없다. |
재수없다. 는 문맥에 따라 여러가지로 번역되므로 용법을 잘 익혀두도록 해야겠지요. |
32. もうかる / 景気(けいき)がいい : 재미를 보다. |
재미를 보다. 에는 「もうかる」 와 「景気がいい」의 뜻이 있는데, 자기 자신에 관한 일일 경우에는 주로 「もうかる」라고 하며, 남에게 묻는 경우엔 「もうかる」란 말을 잘못 쓰다보면 결례가 되는 수가 있으므로 「景気がいい」라고 하는 것이 무난하겠지요. 또, 그 이외에 남녀관계를 나타내는 말로 쓰일 때는 「いい思いをする」라는 표현을 쓴답니다. 단, 이 경우에는 그 쓰임이 극히 제한(?)되어 있다는 걸 주의해 주세요. 예) この頃景気がいかがですか。 -> 요즘 재미 좋으세요? |
33. 買い物をする : 장보다. -Back- |
우리나라말의 「장을 보다」는 그 쓰임이 비교적 한정되어 있는 데 비해 「買い物をする」는 일반적인 물건사기, 즉 「スーパー」(수퍼마켓)이나 「デパート」(백화점) 또는 「コンビニ」(편의점) 등에서 물건을 살 때도 쓴답니다. 특히,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는 것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ショッピングする」라고도 한답니다. 예) あす法事(ほうじ)だから買い物に行く。 -> 내일이 제삿날이라서 장보러 간다. |
34. 寝相(ねぞう)が悪い : 잠버릇이 나쁘다. |
잠은 「寝(ね)」, 버릇은 「癖(くせ)」라고 하는데, 그렇다고해서 잠버릇을 그냥 「寝癖(ねぐせ)」라고 하면, 잠을 험히 자서 머리가 흐트러진 것을 가리키는 게 되니까 주의해서 써야겠지요. 잠버릇(잠자는 모습)은 「寝相(ねぞう)」라고 하는게 정답입니다. 또한 이와 관련된 표현으로 「寝つき」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흔히 「寝つきがいい/悪い」(금방 잠이 든다/들지않는다.)라는 형태로 쓰입니다. 예) この子は寝相(ねぞう)が悪くて困(こま)ります。 -> 이 아이는 잠버릇이 나빠서 애를 먹어요. |
35. できがいい / 優(すぐ)れている / えらい : 잘나다. |
잘나다. 는 의미에 따라서 「できがいい」(인품이 훌륭하다.), 「優れている」(능력이 뛰어나다.), 「えらい」(훌륭하다.) 등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허나 문맥에 따라 골라써야하겠지요. 예) 少し成績(せいせき)がよかったからといって、あまりえらそうなこというな。 -> 성적이 좀 잘 나왔다고 해서 너무 잘난 체 하지마. 大(たい)したもんだな(ご立派だよ)、本当に -> 잘났어. 정말. |
36. ともすれば / ややもすると : 자칫 |
비교적 간단한 표현이긴 하지만, 막상 쓰려면 쉽게 떠오르지 않는 표현입니다. 익혀두는 게 좋겠지요. 예) ややもすると、人の価値(かち)を財産(ざいさん)や地位(ちい)だけで判断(はんだん)してしまうことが多い。 -> 자칫 사람의 가치를 재산과 지위만으로 판단해 버리는 일이 많다. |
37. 死(し)に目(め)に会う : 임종을 보다. -Back- |
임종이 臨終이라는 한자어인 관계로 자칫 「臨終(りんじゅう)を見る」라고 말하기 쉽습니다. 임종을 보다. 는 「臨終に立ち会う」라고도 합니다만, 보통은 「死に目に会う」라고 한답니다. 또 임종 때까지 간호하면서 지켜보는 것을 「最期(さいご)を見取(みと)る」 또는 「死に水を取る」(임종때 입술을 축여주다. 임종 때까지 돌보다.)라고 합니다. 예) 海外出張(かいがいしゅっちょう)のために親(おや)の死に目に会えなかった。 -> 해외출장때문에 부모님의 임종을 보지못했다. |
38. 口直(くちなお)しをする : 입가심을 하다. |
술을 마시다보면 소위 1차니 2차니 하는 것을 하는 것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가볍게 마실 때 쓰는 「입가심으로 한잔」은 「口直しに一杯(いっぱい)」입니다. 예) 口直しに一杯やろう。 -> 입가심으로 한잔 하지. |
39. 用事(ようじ)ができる : 일이 생기다. |
일은 흔히 仕事(しごと)로 번역됩니다만, 「일이 생기다.」를 직역해서 「仕事ができる」라고 하면 전혀 다른 뜻이 됩니다. 일을 할 수 있다.(능력이 된다.)라는 뜻이 되지요. 이때에는 「用事ができる」라고 하는 게 정답이겠지요. 예) すみませんが、急に用事ができて、約束の時間に間に合いそうもないんです。 -> 죄송합니다만, 갑자기 일이 생겨서 약속시간에 못 갈 것 같은데요. |
40. 人混(ひとご)み / 人出(ひとで) / 人波(ひとなみ) : 인파 |
인파는 「人混み」「人出」「人波」등으로 번역됩니다. 「人混み」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혼잡한 모양을 말하며, 「人出」는 「人出が少(すく)ない」와 같이 모여있는 사람수를 말할 때 쓰입니다. 또 「人波」는 문자 그대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물결과 같이 움직이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예) バーゲンセールは押(お)すな押すなの人混みだった。 -> 바겐세일은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初詣(はつもうで)の人波をかき分けて、やっとお参(まい)りをしてきた。 -> 새해 첫 참배를 나온 인파를 헤치고 겨우 참배를 하고 왔다. 今日の祭りの人出は10万人を超(こ)えたそうだ。 -> 오늘 축제의 인파는 1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
41. 近所(きんじょ)の人 / 隣(となり)近所の人 : 이웃사촌 -Back- |
일본어로 가까운 이웃을 표현할 때에는 우리나라말처럼 사촌(いとこ)이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웃사촌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親しい)近所の人」 나 「(親しい)隣近所の人」등으로 표현하도록 합시다. 예) 隣近所の人同士(どうし)、助け合うことが大切(たいせつ)だ。 -> 이웃사촌끼리 서로 돕는 것이 중요하다. |
42. 恨(うら)みっこなしだよ : 원망하기 없기다. |
어린이나 여자들 사이에서 주로 쓰이는 「~하기 없기」라는 말은 「~っこなし」라는 표현을 씁니다. 예) どちらが勝っても恨(うら)みっこなしだよ。 -> 누가 이기든 원망하기 없기야. |
43. 泣く泣く : 울며 겨자 먹기 |
울며 겨자먹기 는 「泣く泣く」라고 합니다만, 이와 혼동하기 쉬운 표현으로 「泣き泣き」가 있는데 이는 (실제로) 울면서 입니다. 한편 비슷한 표현으로는 「泣き寝入(ねい)り」가 있습니다. 「泣く泣く」가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경우」에 쓰인다면 「泣き寝入(ねい)り」는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힘이 없거나 약한 처지라서 하지 못하는 경우」에 쓰인답니다. 다시 말해서 「泣き寝入り」에는 「あきらめる」(단념하다. 체념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예) 相手に弱(よわ)みを握(にぎ)られているので、泣く泣く要求(ようきゅう)に応(おう)じるしかなかった。 -> 상대에게 약점을 잡혀 있는 탓에 울며 겨자먹기로 요구에 응할 수 밖에 없었다. 言いたいことがあっても、立場が弱いから泣き寝入りするしかなかった。 ->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약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참을 수밖에 없었다. |
44. まぐれ : 우연 / 요행수 |
예) 今のサーブ、うまいですね。 / いやいや、まぐれですよ。 -> 지금 넣은 서브 좋네요. / 뭘요. 어쩌다 들어간걸요. |
45. (~なんて)よほどのことだ。 : 오죽하면 (~할까) |
오죽하면 (~할까)라는 표현은 어순을 바꿔서 「(~なんて)よほどのことだ」라고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예) 人のものを盗んで食べるなんてよほどのことだと思ったら、かわいそうになった。 -> 오죽하면 남의 것을 훔쳐 먹었을까 하고 생각하니 불쌍해졌다. |
46. 鼻(はな)の下(した)がのびている : 여자한테 정신이 나가 있다. -Back- |
예) 何やってんのよ。ちょっといい女を見るといつも鼻の下のばして。。。みっともないわ。 -> 정신 차려요. 좀 반반한 여자를 보면 언제나 정신이 나가서는.... 꼴불견이예요. |
</XBODY></XBODY></XBODY></XBODY>
【2】 |
■ 47~51 | ■ 52~55 | ■ 56~59 | ■ 60~63 | ■ 64~67 |
■ 68~71 | ■ 72~75 | ■ 76~79 | ■ 80~ | ■ |
47. きつねに化(ば)かされる / きつねにつままれる : 여우에게 홀리다. |
여우에게 홀리다. 는 보통 「きつねに化かされる」라고 합니다만, 관용적으로 「きつねにつままれる」라ㅏ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한편, 혼동하기 쉬운 표현으로 귀신이 들리다.(씌다.)는 「悪霊にとりつかれる」「きつねにとりつかれる」라고 합니다. |
48. めちゃくちゃ : 엉망진창 |
엉망진창이다. 는 「めちゃくちゃだ」, 엉망진창이 되다. 는 「めちゃくちゃになる」라고 합니다. |
49. とかなんとか : 어쩌고 저쩌고 |
어쩌고 저쩌고 는 주로 회화에서 쓰는데, 일본어로는 「とかなんとか」라고 하면 됩니다. 이와 비슷한 표현인 「이러쿵 저러쿵」은 「ああだこうだ」라고 합니다. |
50. 柄(がら)にもない(なく) : 어울리지도 않다.(않게) |
어울리다. 는 보통 「似合(にあ)う」 또는 「ふさわしい」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신분이나 형편에 맞지 않은 일을 할 때 쓰는 「어울리지도 않게」는 「柄にもなく」라는 관용구를 써야 하겠지요. |
51. かなわない / ばかなことをいう : 어림없다. -Back- |
어림없다. 는 「かなう」의 부정형을 써서 「かなわない」(못 당한다.)라고 해도 되지만, 문맥에 따라서 「かないっこない」라든가 「ばかなことをいう」등으로 할 수도 있답니다. |
52. 闇(やみ)にまぎれる : 어둠을 틈타다. |
어둠을 틈타다. 는 「闇にまぎれる」라는 표현을 씁니다. |
53. 見よう見まねで : 어깨너머로 (배우다.) |
어깨는 「肩(かた)」, ~너머로 는 「~越しに」입니다. 그래서 창문너머로. 는 「窓越(まどご)しに」라고 하지요. 그러나, 「어깨너머로 배우다.」는 肩越(かたご)しに習(なら)う라고 하지 않는다는 점 주의하시길... 정답은 「見よう見まねで習う(覚(おぼ)える)」입니다. |
54. けばけばしい / はでだ : 야하다. |
화장을 지나치게 진하게 하거나 화려한 복장을 했을 때 야하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에 해당되는 일본어는 「けばけばしい」「はでだ」 등 입니다. 「はでだ」는 옷이나 화장 등의 색채가 화려하거나 진한 경우에 쓰며, 「けばけばしい」는 필요 이상으로 화려하고 천박한 인상을 줄 때 쓰입니다. 한편 「はでだ」는 색상이나 디자인이 남의 눈에 띄게 화려한 경우 외에, 언동이 남의 눈을 끌 만큼 야단스러울 때도 쓰이는 점이 「けばけばしい」와는 다른 점이랍니다. |
55. お先真っ暗(さきまっくら)だ : 앞이 캄캄하다. -Back- |
실제로 해가 지거나 전등불이 꺼져서 캄캄할 경우에는 「暗(くら)い」「真っ暗だ」등을 씁니다만, 더불어 장래가 밝지 못하거나 앞일이 걱정될 때에 쓰는 「앞이 캄캄하다.」는 「お先真っ暗だ」라는 관용표현을 쓴답니다. |
56. (そうそう、)そうこなくちゃ : 암, 그렇게 나와야지 |
무리한 부탁이나 요구 등을 승낙시켰을 때 의기양양해서 하는 말인데요. 일본어로는 「(そうそう)そうこなくちゃ」라고 하면 됩니다. 나오다.를 「来る」라고 하는 점이 닮았지요. |
57. もってこいだ / うってつけだ / おあつらえむきだ : 안성맞춤 |
우리나라말도 「안성맞춤」은 여러가지로 자주 쓰이는 말이기때문에 적당한 일본어 표현을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겠지요. |
58. 赤ちゃんを取り上げる : 아기를 받다. |
물론 자주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아기를 받다.」는 「赤ちゃんをもらう」 나 「赤ちゃんを受ける」라고 하지않고 「赤ちゃんを取り上げる」라고 합니다. |
59. (~するのが)おちだ。 : (~하기)십상이다. / (~일 게)뻔하다. -Back- |
~하기 십상이다.는 뻔한 결말을 말하는 「~するのがおちだ」라는 관용표현을 씁니다. |
60. 一糸(いっし)まとわず :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
좀 문어적인 표현이긴 하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는 「一糸まとわず」라고 합니다. 작문을 할 때나 좀 깊은 내용의 대화를 나눌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표현입니다. 또한, 「一糸(いっし)」와 관련된 표현으로는 「一糸乱(みだ)れず」(일사불란하게)가 있습니다. |
61. いらいらする(ヒステリーになる) / ヒステリーを起こす : 신경질이 나다. / 신경질을 내다. |
일본어의 神経質(しんけいしつ)는 우리나라말의 신경질과는 다르므로 「신경질」을 직역해서 神経質が出る(X)、神経質を出す(X)라고 하지 않도록 합시다. 예를 들어 「あの人は神経質だ」라고 하면 「저 사람은 신경이 과민하다.(예민하다.)」라는 뜻이 되지요. |
62. 言いなりに / 言うとおりに : 시키는 대로(하다.) |
「시키는 대로」는 「言いなりに」「言うとおり」등으로 번역된답니다. |
63. 金回(かねまわ)りがいい : 씀씀이가 좋다. -Back- |
예) ちょっと金回りがよくなったといって、ぜいたくばかりしていてはだめだ。 -> 돈이 좀 돌아간다고 해서 사치만 해서는 안된다. |
64. なまかじり / なまはんか / うわっつら(をなめる) : 수박 겉핥기 |
이 중에서 「なまかじり」는 지식에만 쓰이며, 「なまはんか」는 「なまはんかな知識」「なまはんかな勉強」등으로 쓰입니다. 「なめる」를 쓰려면 「うわっつらをなめる」라고 하지요. |
65. 手のひらをかえすように / (態度を)ころころ変(か)える : 손바닥 뒤집듯이 |
「손바닥 뒤집듯이」는 「手のひらを返すように」 또는 「手のひらを返したように」라고 하면 됩니다만, 문맥에 따라서는 어색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態度を)ころころ変える」「(態度が)ころころ変わる」등으로 의역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
66. お客様(きゃくさま)は神様(かみさま) : 손님은 왕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손님이 「王」인데 반해 일본에서는 손님이 「神様」(신)이랍니다. |
67. やきもきする / 気が気でない : 속을(애를)태우다. -Back- |
속을 태우다. 는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만, 위의 두 관용구를 쓴다면 무난하겠지요. 혼동하기 쉬운 표현으로 「胸(むね)をこがす」(가슴을 태우다.)가 있는데, 이것은 남녀관계에 있어서 한정된 말이니 주의하시길... |
68. だまされたと思って : 속는 셈 치고 |
속이다. 는 「だます」、속다. 는 「だまされる」입니다. |
69. お手上(てあ)げ / なすすべがない。 : 속수무책 |
「속수무책」은 손이 묶인 듯이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못한다. 는 뜻으로 「お手上げ」 또는 「なすすべがない」라고 합니다. 참고로 「수수방관하다.」는 「手をこまねく」라고 하며, 「手をこまねいてみているしかなかった」(수수방관할 수 밖에 없었다.)등으로 쓰입니다. |
70. 身(み)の毛(け)がよだつ / 鳥肌(とりはだ)が立つ / ぞっとする : 소름이 끼치다. |
끔찍한 장면을 보거나 무서운 일을 당했을 때 쓰는 말들인데, 단 「鳥肌が立つ」는 추위로 인해 소름이 돋는 경우에도 쓰입니다만, 이에 반해 「身の毛がよだつ」는 추위로 인한 경우에는 쓰이지 않습니다. |
71. 水臭(みずくさ)いことをいう / つめたい / さびしい : 섭섭한 소리를 하다. -Back- |
섭섭하다. 에는 여러가지 용법이 있습니다. 상대가 자기의 기대와는 달리 다른 행동을 취했을 때나 부탁 따위를 들어주지 않았을 때 쓰는 「섭섭하다」 는 「つめたい」 나 「さびしい」라는 표현을 쓴답니다. 또 친한 친구나 이웃 사이에 지나치게 예의격식을 차리거나 남처럼 대했을 때에 쓰는 섭섭하다(서먹서먹하다.)는 「水臭い」라는 표현을 씁니다. 한편, 정들었던 사람과 헤어질 때 하는 「섭섭하다」 는 「名残惜(なごりお)しい」라고 합니다. |
72. 望(のぞ)む / 好(この)む : 선호하다. 바라다. |
「選好(선호)」를 그대로 일본식으로 읽으면 「選り好み(えりごのみ)」가 되며, 「選好하다」는 「選り好みをする」가 됩니다만, 이것은 여러가지 중에서 좋아하는 것만을 고르는 것으로 (싫고 좋음을)가리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을 원하다. 바라다」 는 뜻의 선호하다. 는 문맥에 따라서 「望む」「好む」등으로 번역해야 하겠지요. |
73. 恩(おん)に着(き)せる : 생색을 내다. / 공치사하다. |
자기가 한 일을 남에게 과시하거나 알리려고 애쓰는 것을 「생색을 내다.」라고 하는데, 일본어로는 「恩に着せる」라고 하는데요. 그밖에도 「恩着(おんき)せがましい」를 써서, 「생색을 내다」는 「恩着せがましいことを言う」 , 「생색내지마」 는 「恩着せがましいことを言うな」(「恩に着せるな」라고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생색을 내는 녀석」은 「恩着せがましい奴」라고 합니다. 한편 남이 자기에게 호의를 베풀어주었을 때 「恩に着る」라고도 하는데, 이 때는 「은혜를 고맙게 생각하다. 감사하다」 라는 뜻입니다. |
74. やける / うらやましい / 悔(くや)しい / 腹(はら)が立つ : 샘나다. / 약오르다. |
남의 일을 부러워할 때 쓰는 「샘나다」는 「やける」 또는 「うらやましい」라고 합니다. 이에 반해서 자신의 경쟁상대에게 지거나 뒤쳐져 있을 때 쓰는 「약오르다」「분하다」는 「悔しい」「腹が立つ」라고 하지요. |
75. 雑魚寝(ざこね) : 새우잠 -Back- |
우리나라말에서는 좁은 곳에서 여러사람이 모여 자는 것을 「새우」에 비유하는데, 일본어에서는 「雑魚(ざこ)」(잡어)에 비유합니다. 주의할 점은 「雑魚寝」라고 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이 한방에서 서로 뒤섞여 자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
76. 魚(さかな)の身(み)をほぐす / 骨(ほね)をほぐす : (생선의) 살을 바르다. |
생선은 한자로 生鮮입니다만, 일본어에서 「生鮮(せいせん)」이라고 하면 의미가 불분명해집니다. 「生鮮」은 「生鮮野菜」로 스이기 때문입니다. 즉 「生鮮」은 신선한 또는 싱싱한 등의 의미로 쓰입니다. |
77. 調子(ちょうし)のいいことを言う / 人の心をくすぐる : 사탕발림하다. / 비위를 잘 맞추다. |
직역이 불가능한 표현 중의 하나로 문맥에 따라서 쓰입니다. |
78. ほっつき歩(ある)く / ほっつきまわる : 싸다니다. / 싸돌아다니다. |
예) 結婚前(けっこんまえ)の娘(むすめ)がこんな時間までどこをほっつき歩いていたんだ。 -> 결혼을 앞둔 애가 이런 늦은 시간까지 어디를 싸돌아다닌거냐? |
79. お世辞(せじ)を言う / おだてる : 발림말을 하다. / 비행기를 태우다. -Back- |
비행기를 태우다.를 飛行機に乗せる라고 하면 정말 안되겠지요. 전혀 다른 뜻이 되니까요. 바르게는 「お世辞を言う」「おだてる」라고 합니다. |
80. 似(に)ても似(に)つかない : 비슷하지도 않은 |
비슷하다.는 「似る」라는 동사를 써서 「似ている」라고 합니다. 그러면 비슷하지않다. 는 말은 어떻게 쓸까요? 「似ても似つかない」라고 하지요. 예) 人から似ても似つかないといわれても、兄弟だからどこか似たところがある。 -> 남들은 전혀 비슷하지도 않다고 하지만 형제니까 어딘가 닮은 데가 있다. |
81. 黙(だま)っていれば / 言わせておけば : 보자 보자 하니까 |
특히, 「黙っていれば」는 잠자코 있으니까의 일역도 됩니다. 모두 관용적인 표현이므로 그대로 익혀둡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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