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일명상센터(문무관) 소개의 글

[토굴도인]

일찌기 본인은 단석산에서 기연을 얻어 그 뜻을  펼칠 시기가 이르지 않아 

유구한 세월을 방황의 허송 세월을 보내고,

이제야 도계의 인연을 만나 활인의 공덕의 기치를 하늘에 마음으로 언약하고

이몸을 태워서라도 역활을 하고자 강호에 이 몸을 내던져 보고져 합니다.

사람은 신체적 부족함은 채울수 있으나, 마음은 충만 시킬수 없으므로

우리의 허한 심신을 명상으로 수련하여 현재와 미래의 밝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 하도록 정진하며 깨달음의 진리로 탈속의 세계에 이르기 위한 수련의 장소가

되도록 궁구하는 장소입니다.

배가고프면 음식을 먹으면 되지만, 마음의 공허함은 어떠한 권력이나 돈, 명예

환락으로도 채울수가 없습니다.

고로 석가모니, 예수, 장자, 노자, 공자와 같은 성현들의 일생과 깨달음이

그 가르침의 증명인 것입니다.

모든병은 마음으로 부터 생기고 마음으로 고칩니다.

병이란 육체의 병만이 병이 아닙니다.

고로 여여한 마음으로 명상 수련을 하면 번뇌 망상에서 벗어나고 만병이 침범하지 못하며

모든 삶 자체가 행복으로 충만하여 집니다.

우리 함께 삼일명상센터의 공간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기쁨의 환희심을 충전하는 행복한

생활의 수행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명상센터의 소개의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관장 조대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