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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말 중국과 일본이 양국간의 교역에서 위안과 엔을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이후 1주일 만에 이란과 러시아는 마찬가지로 상호 교역에서 달러 대신 자국 화폐들을 사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제 교역의 결제 통화로서 달러의 필요성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전하는 기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고위 중앙 은행 관료들과 갖는 연례 회의에서 이란 중앙 은행은 테헤란으로 하여금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압박하려는 새로운 미국 제제에 힘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앙 은행은 적의 계획들을 분쇄할 만큼 강하다고 말했다.
이란 중앙 은행과 거래하는 외국 기업들을 미국 금융 시스템에서 배제하는 이 제제는 이달 초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한 국방 수권법의 일부이다.
서구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이 그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음에도 미국의 제제는 대부분이 이란 중앙 은행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이란의 석유 판매를 압박하는 것에 있다.
지난 2년간 이란은 외부와의 교역에서 달러를 다른 화폐로 교체해왔다. 이란은 인도, 중국과일본과의 석유 교역에서 달러를 교체해왔다. 지난 11월에 인도 중앙 은행은 이란 중앙 은행에 양국간의 지불 문제에 대한 장기 해법으로 2곳의 인도 은행들과 루피 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허용했다.
핵 보유에 대한 주장은 닭과 달걀의 쳇바퀴 도는 논리와 같습니다. 핵 무기가 없으면 이라크와 리비아처럼 일방적으로 당한다는 피해의식이 미국의 반대 진영에 서 있는 나라들에겐 지배적입니다. 산유국들과 다국적 정유업체들 그리고 군수산업들의 잇속만 채워줄 이란과의 갈등은 깊어져 가면서 미국은 이란의 중앙 은행에 대한 제제를 시작합니다만 이란은 이미 2년 전부터 교역에서 달러를 배제해왔습니다. 그래서 일부 전문가들은 그런 미국의 제제가 그다지 효과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이란이 교역에서 달러를 계속 사용해왔다면 분명 타격은 컸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이란의 달러 기피 노력은 이제 정당성을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이란이 달러를 배제한 주된 이유가 정치적인 것이었다면 중국과 일본이 달러를 배제하는 것은 달러 가치의 지속적인 하락 추세 때문입니다. 미국은 2011년 국가 부채가 15.2조 달러의 GDP를 추월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 역사상 최대의 부채국인 미국은 여러 면에서 새로운 기록을 쏟아냅니다. 로마제국이 은화인 디나리온의 은 함량을 줄이면서 처음 가치의 95%로 추락시키는데 3백 년이 넘게 걸렸지만 미국 연준은 부채의 크기를 5,000배로 늘리면서 100년이 안 되는 시기에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가 정치적이든 통화 가치의 하락이든 달러로부터의 탈출은 미국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앞서의 역사가 말해주듯 달러의 시대는 저물고 있는 중입니다.
유로권이 이번 주는 온탕과 냉탕을 정신 없을 정도로 오갔습니다.
지난 해 말 유럽 중앙 은행이 디지털 숫자로 만들어낸 초저금리의 돈을 유로권의 은행들에 대출해주면서 스페인과 이태리의 은행들이 이 돈을 근거로 스페인과 이태리의 국채 경매에 적극 가담하여 금리도 낮추고 부채 경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1% 초저금리의 ECB의 3년 만기 대출 자금으로 같은 기간의 6% 금리의 국채를 사들이면 가만히 앉아서 5%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조그만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손쉽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땅 짚고 헤엄치기보다 쉬운 일입니다. 미국의 연준이 선도적으로 만들어낸 양적 완화라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디지털 돈 인쇄가 유로권까지 휩쓸고 있으며 그래도 일단 온탕에서 숨을 쉬고 있는 유로에 시장은 조심스러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연초 블룸버그 기사에서 보았듯이 올해 주요 경제국들에서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 규모는 7.6조 달러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태리는 올해 4천 280억 유로를 차입하여야 하며 별도로 7백억 유로의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프랑스는 3천 670억 달러 만기가 돌아오고 독일은 2천 850억 달러, 영국은 1천 650억 달러 만기가 돌아옵니다. 지난 주 소개한 Chris Martenson의 글에선 10조 달러가 넘는 지금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세계 GDP의 20%가까이 되는 자금들이 부채 상환과 새로운 부채 조달에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들 중 상당수가 재매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국가들, 금융 기관을 포함한 기업들이 부채를 발행하기 위해 제한된 자금을 두고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합니다.
이런 전망을 반영하듯 주말인 금요일 밤에는 S&P의 프랑스를 비롯한 유로권 나라들의 임박한 신용 강등 소식과 그리스 부채 협상 교착 상태가 보도되면서 연초 며칠간 작은 안도를 즐기던 금융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등급 강등으로 인해 AAA등급의 국가들이 분담하기로 한 구제금융 자금을 유로권 두 번째 경제국인 프랑스가 내놓지 못하게 된다면 유로권 구제 금융 정책 구도에 본질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유로권에 짧은 휴식이 끝나고 다시 고난이 시작됩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이란과 러시아 교역에 자국 화폐들 사용-farsnews
미국 부채는 GDP와 같은 규모-cnbc
피치의 프랑스 AAA등급 확인은 시장 상승 도와-Telegraph
연초 며칠 사이에 미국 은화 판매량은 430만 온스-Zerohedge
홍콩을 통한 중국의 금 수입 급증-Goldcore
그리스 위기는 그리스 의약품 공급을 고갈-Bloomberg
스페인, 이태리 국채 매각 금리 급락-Reuters
다가오는 강등과 그리스 부채 교착이 유로권 타격-Reuters
S&P, 프랑스와 8개 유로권 국가들 강등-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달러 지배는 역사의 한 장이 된다-Mac Slavo
2) 2012년은 2011년보다 더 어렵다-Economic Collaspe
3) 제랄드 셀렌트, “유로는 90일 이내에 붕괴된다”-etfdailynews
4) 제임스 터크, “종이 금과 실물 금, 실물 금으로 갈수록 비싸다”-Tekoa Da Silva
1. 주간 금 시세
지난 해 연말 마감 가격인 1520에서 연초부터 꾸준히 상승하여 1650대까지 회복하였지만 주말 S&P의 유로권 국가들 신용 등급 강등 소식에 하락을 하여 1638로 내려왔습니다. 종이 금은 안전 자산이라는 명색에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입니다.
GoldMoney.com의 창설자인 James Turk는 올해 종이 금과 실물 금의 확실한 가격 분리를 내다봅니다. 그것에 대한 또 하나의 촉진제가 2012년 상반기 PAGE(Pan Asia Gold Exchange:범아시아 금 거래소) 개소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중국인들이 말하는 방식대로 개소되고 그들이 말하는 방식과 시스템 대로 이루어진다면 금 가격에 심대한 충격을 줄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이 거래소는 실물과 대단히 가깝기 때문이다.
금에는 실물 금과 종이 금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여러분이 실물 금에 가까이 갈수록 가격은 올라간다. 예를 들어 Sprott 실물 은 신탁 회사가 Comex 가격보다 30% 웃돈을 더 주고 거래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Comex의 가격은 종이 가격이고 Sprott 실물 은 신탁 회사에는 실물 은을 거래하기 때문이다. PAGE 거래소는 아마도 유사한 충격을 줄 것으로 본다. 이 거래소는 종이 금 시장과 실물 금 시장 두 가지 시장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종이 은 주간 차트입니다.
연말 26달러 대까지 내려갔다가 꾸준히 회복하여 30달러 근처까지 올라왔습니다. 조정 기간 동안 26달러를 두 번 기록하는 것으로 보아선 이 가격대가 조정의 바닥인 듯 여겨집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1유로당 1.27달러 이하로 내려온 유로 약세 덕분에 달러 인덱스는 몇 주 째 80을 넘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간 원유 차트입니다.
텍사스 경질유는 이란을 둘러싼 긴장이 지속되며 배럴 당 100달러를 중심으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이란과 러시아 교역에 자국 화폐들 사용
2012년 1월 7일, farsnews
http://english.farsnews.com/newstext.php?nn=9007275648
이란과 러시아는 상호 교역에서 미국 달러 대신 자국 화폐들을 사용해왔다고 이란의 고위 외교관이 토요일 말했다.
모스크바 주재 이란 대사 Moscow Seyed Reza Sajjadi는 말하기를 달러를 루블과 리알로 교체하는 제안은 러시아 드미트리 메데베데프 대통령이 아스타나에서 상하이 협력 기구 회의 중 별개의 모임에서 이란의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에게 제기하였다.
“그 후 우리는 이것에 근거하여 행동을 해왔고 상호 교역의 일부는 루블로 되고 있다,”고 Sajjadi는 말했으며 많은 이란 무역 거래인들이 교역에 루블을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쪽에서도 유사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이 외교관은 말했으며 모스크바가 유엔 안전 보장 위원회 밖에서 이란에 대해 일방적인 제제를, 특히 최근의 이란 중앙 은행에 대해, 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란 중앙 은행에 대한 조치는 받아들일 수 없다. 러시아는 이런 조치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과 이란의 핵 문제는 협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발표하였다.”
이란의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워싱턴이 이란 중앙 은행에 대한 새로운 제제를 도입한 후 미국에 반격하였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고위 중앙 은행 관료들과 갖는 연례 회의에서 이란 중앙 은행은 테헤란으로 하여금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압박하려는 새로운 미국 제제에 함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앙 은행은 적의 계획들을 분쇄할 만큼 강하다고 말했다.
이란 중앙 은행과 거래하는 외국 기업들을 미국 금융 시스템에서 배제하는 이 제제는 이달 초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한 국방 수권법의 일부이다.
서구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이 그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음에도 미국의 제제는 대부분이 이란 중앙 은행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이란의 석유 판매를 압박하는 것에 있다.
지난 2년간 이란은 외부와의 교역에서 달러를 다른 화폐로 교체해왔다. 이란은 인도, 중국과일본과의 석유 교역에서 달러를 교체해왔다. 지난 11월에 인도 중앙 은행은 이란 중앙 은행에 양국간의 지불 문제에 대한 장기 해법으로 2곳의 인도 은행들과 루피 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허용했다.
미국 부채는 GDP와 같은 규모
2012년 1월 9일, cnbc
http://www.cnbc.com/id/45928149
급증하는 국가 부채는 상징적인 전환점에 도달하였다. 부채가 미국 전체 경제 규모만큼 된 것이다.
연방 정부 부채는 정부 은퇴자들에 주어야 할 약속어음들과 다른 프로그램들을 합하여 모두 15.23조 달러가 되었다.
미국 경제가 1년간 생산하는 상품들과 서비스 가치와 같은 것이며 최근 평가액으로 지난 해 9월에는 15.17조 달러였다. 민간 예상은 12월에는 15.3조 달러로 커진 것으로 보여지며 부채 수준은 이번 달에 이를 초과할 듯하다.
“100% 지점은 전체 부채가 한 나라에서 생산하는 모든 것의 크기와 같다는 것이다.”라고 10년간 6조 달러 적자 삭감을 제안해고 있는 양당 정책 센터의 Steve Bell이 말했다. “분명한 것은 지속될 수 없는 것이다.”
장기 계획은 부채가 경제보다 빠르게 성장할 것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연간 최소 6% 이상 확대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2012년 예산은 부채가 지금부터 10년간 26조 달러를 넘게 되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여름 적자 삭감 협상은 24조 달러로 줄이는 것이었다. 브루킹스의 윌리엄 게일과 같은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말하기를 미래 사회보장 혜택과 정부 복지 혜택인 4.7조 달러를 계산하지 않고 채권자들에게 얼마나 많이 빚졌는가를 측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 부채는 대략 3분의 1이 줄어든 10.5조 달러가 되며 경제의 70% 수준이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여전히 높은 것이다. 2차 대전 후에는 경제 규모 대비 총 국가 부채가 최고로 올랐지만 1981년까지 32,5%로 하락했고 레이건 대통령 때는 꾸준히 상승하여 이후 12년간 2배가 되었다. 오바마 정부에서 침체와 부양 지출은 다시 급증하게 만들었다.
선진국 중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태리, 일본과 포르투갈만이 경제 규모보다 부채가 많다.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과 이태리는 유럽 부채위기의 원인이다.
백악관과 의회는 지난 8월에 향후 10년간 연방 기관들로부터 1조 달러를 삭감한다는 데에 합의를 보았다. 의원들이 이를 이행하는데 나은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내년에 추가 1.2조 달러 자동 삭감이 시작된다.
무디스의 Mark Zandi는 말하기를 100%에 도달한 것은 “장기 재정 문제를 다룰 대단한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피치의 프랑스 AAA등급 확인은 시장 상승 도와
2012년 1월 10일, Telegraph
끔찍한 소식들이 없고 피치가 프랑스의 AAA등급이 2012년에는 강등될 가능성이 없다고 확인해주어서 화요일 유럽 시장은 상승했다.
“유로권에서 상황의 강한 악화와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충격들이 없는 상태에서 피치가 2013년까지는 프랑스에 대한 부정적 전망으로 고치지 않는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12월에 피치는 프랑스의 AAA등급을 확인해주었지만 유로권 부채 위기의 격화를 언급하면서 장기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고쳤다.
피치는 말하기를 이태리는 힘들게 싸우고 있는 유로권 나라들 중에서 가장 우려가 큰 나라라고 했으며 이번 달에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이태리의 10년 만기 기준 국채 금리는 화요일 2bp 하락하였지만 오래 버틸 수 없는 수준이라고 널리 받아들이고 있는, 중요한 지점인 7%위에서 머물고 있다.
기자 회견에서 피치의 David Riley는 또한 경고하기를 2012년 그리스의 유로 이탈 가능성을 피치는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 것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는 이날 6개월 부채 16억 유로를 12월의 4.95%보다 낮은 4.9%에 팔았다.
유럽 경제 통화 위원회의 Olli Rehn은 유럽 의회에 말하기를 위기가 결코 지난 것은 아니지만 늘어나는 예산 절제와 개혁의 충격이 유로권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는 동안 금융 시장들은 인내를 가져야 한다고 했다.
“시간이 걸릴 것이고 구조적인 개혁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장은 조급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 조급성은 나라들과 은행 기관들을 금융 불안정으로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유동성 위기로 내몰 수 있다.”
연초 며칠 사이에 미국 은화 판매량은 430만 온스
2012년 1월 10일, Zerohedge
http://www.zerohedge.com/news/first-few-days-2012-us-mint-sells-more-silver-all-most-months-2011
2012년 초 불과 며칠 사이에 미국 조폐국은 이미 은화 430만 온스를 팔았다. 이는 2011년 1월과 9월 640만 온스와 450만 온스를 팔았던 것을 제외한 다른 모든 달들 판매량보다 많은 것이다. 보복으로 돌아온 실물 은의 소매거래인가?
(2012년 은화 판매량, 숫자는 온스/은화 수량)
(2011년 은화 판매량, 숫자는 온스/은화 수량)
홍콩을 통한 중국의 금 수입 급증
2012년 1월 11일, Goldcore
http://www.goldcore.com/goldcore_blog/chinas-gold-imports-hong-kong-surge-highest-ever%E2%80%8E
중국의 금 수요는 계속 급증하고 있다.
홍콩으로부터 중국 본토의 수입은 10월 86.299톤에서 102.799톤으로 급증하였으며 이는 이미 사상 최고 수준인 10월보다 20%늘어난 것이고 연간 대비 48.3%늘어난 것이다.
중국의 춘절이 다가오면서 금에 대한 수요는 예상보다 커졌으며 중국의 금에 대한 탐욕스러운 식욕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의 전문가들조차도 놀라게 하고 있다.
중국인들의 가처분 소득 증가와 인플레이션, 주식과 자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 소비자들과 투자자들은 장기 투자 헷지로 금으로 향하고 있다.
(차트: 중국의 홍콩으로부터 금 수입)
중국 상업 은행들이 최근 금 가격 하락을 금화와 금괴들을 쌓아두는데 활용했다는 관측도 있다.
세계 금 협회에 따르면 중국의 실물 금 수요는 3분기에 인도를 추월하였다. “일부 구매는 중앙 은행에 의한 것이라는 가능성이 항상 있다,”라고 한 분석가가 블룸버그에 말하듯이 이들 금 매입의 일부는 인민 은행으로부터 온 것이라는 정보도 있다.
그리스 위기는 그리스 의약품 공급을 고갈
2012년 1월 11일, Bloomberg
재정적으로 시달리고 있는 그리스에선 환자와 약사들에겐 아스피린 구하는 것도 두통거리도 바뀌었다.
아테네 중산층 부도심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미나 마브로우는 매일 여러 시간을 제조회사, 도매상과 동료들에게 고객들에 필요한 의약품을 구하느라 보내고 있다. 사노피의 클렉산과 GSK의 천식 치료제인 플릭소타이드와 같은 생명 치료제는 약사들이 원하는 만큼 주문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약사들의 컴퓨터 모니터에 자주 나타난다.
“적색 문구가 나타나면 우리는 울고 싶다,”고 마브로우는 말한다. “상황은 매일 매일 심각해지고 있다.”
그리스 도시들의 곳곳에서 12,000명의 약사들은 환자들 치료에 대해 복잡한 시스템의 망가진 말단에 위치해 있다. 약사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500가지 의약품 중 절반이 재고 부족을 보이고 있다. 약을 구할 수 있다고 해도 약사들은 선불을 내야 한다.
금융 위기는 의료에 느려지는 접근과 환자들에 대한 악화된 결과인 ‘그리스 비극’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런던의 유럽 공중 보건학 교수인 Martin McKee가 10월의 보고서에서 썼다.
그리스의 보건 장관은 계속되는 질문에 대하여 논평을 하지 않았다.
부족 사태의 원인은 복합적이다.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그리스 정부이며 비용을 줄이려는 시도의 하나로 그리스 정부는 지난 해에 의약품 가격을 낮추게 하였다. 이는 도매상들이 그리스 국내에서 받는 것보다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해외로 의약품을 판매하는 결과를 낳았다.
빠듯한 정부 재정은 일을 악화시킬 뿐이다. 공공 의료 보험 기관이 약국에 지불을 지연시키고 이는 다시 제때에 공급자들에게 지불할 수 없게 하면서, 도매상들과 약사들은 시스템이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도매상들은 약국들에 대한 은행 역할을 할 돈이 더 이상 없다,”고 유로 제약사들의 협회의 회장인 하인쯔 코벨트는 전화 대담에서 말했다.
공공 의료 보험 기관들은 지난 4월 이후 판매한 3억 3천 만 유로 의약품에 대해 약사들에 지불하지 못하고 있다고 협회 부회장인 디미트리스 카라그레오르지우가 지난 달 대담에서 말했다. 지불은 3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릴 수 있다고 약사들은 말했다. 일부는 환자들에게 선불을 내도록 바뀌고 있다.
“그들은 지금 내라고 말하고 있으며 그러면 사회 보장 기금에서 나중에 돈을 받게 된다고 한다,”며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 모임의 회장인 이오아니스 테오도라키스가 말했다.
스페인, 이태리 국채 매각 금리 급락
2012년 1월 12일, Reuters
http://news.yahoo.com/spain-tests-demand-weaker-euro-zone-states-bonds-085317398.html
마드리드- 2012년 유로권 첫 부채 시험에서 낮은 금리로 튼튼한 경매를 이끌어내며 스페인과 이태리는 유로권 시장들에 환호를 확산시켰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결과의 많은 부분들이 성공을 반영하였으며 그것들은 3년 만기 5천 억 유로의 돈을 은행들에 대출해준 유럽 중앙 은행에 의한 뒷문으로 준 구제 금융 돈들이다.
스페인 국채는 세 가지 종류의 채권에서 목표액 50억 유로의 두 배인 1백 억 유로를 조달하였으며 금리는 1% 급락하였다.
이태리 역시 올해 첫 경매에서 1년 만기 국채에 지급했던 금리의 반 이하로 지불하면서 경매를 잘 마쳤다.
유로가 상승하면서 유럽 주식들은 상승을 이어갔다.
지난 해 말에 3년 만기 5천 억 유로를 제공했던 유럽 중앙 은행으로부터 대단히 값싼 자금 덕분에 국내 은행들은 대출을 계속하였으며 2월에도 같은 대출을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하락한 이유는 풍부한 ECB의 유동성이며 2월에도 같을 것이고 지금으로선 시장은 만족하는 듯하다,”고 프랑크푸르트의 DZ방크의 Michael Leister가 말했다.
1%로 ECB에서 값싸게 빌린 돈으로 은행들은 문제가 된 유로권 나라들로부터 동일한 만기의 국채들을 큰 금리 차이를 활용하여 살 수 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은행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촉구해왔지만 지금까지 분석가들은 그렇게 많은 금액을 예상하지는 않았다.
스페인의 위험 보험료인 독일 국채와의 금리 차이는 1월 3일 이후 가장 많이 좁혀져 수요일 354bp에서 330bp로 되었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와 이태리 국채 금리 차이는 올해 처음으로 500bp 아래로 내려왔다.
스페인 국내 매체들은 경매 성공을 Mariano Rajoy 새 수상이 발표한 혹독한 비용 삭감 수단들에 있다고 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올해 정치인들은 면밀한 검증을 받을 것이며 국내 은행들이 장기 국채들을 기꺼이 보유하려고 할지 의문이라고 했다.
스페인은 지난 해 정부가 비용 삭감 목표를 맞추지 못하고 경제가 침체로 빠진 이후 가혹한 적자 목표를 맞추기 위해 커다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수요일 스페인 재무부는 말하기를 2012년 부채 발행액을 26% 줄일 것이라고 했다. 최종 예산은 3월에 설정하기로 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평가하기를 2012년 스페인은 1천 770억 유로를 조성하여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태리는 4천 5백억 유로를 조성하여야 한다.
"이태리에 비교하면 1분기 스페인의 자금 필요 액수는 약과이다. 이제 스페인 신용은 이태리보다 안전하다는 인식이다,”라고 Spiro국채 전략의 Nicholas Spiro가 말했다.
“스페인 위험의 인식에서 잘못된 여명이 있어왔다. 예산 적자의 규모와 악화되는 경제 전망을 놓고 볼 때 스페인은 이제 일 년 전보다 더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고 Spiro는 말했다.
새로운 중도우파 정권은 지난 해 실각한 사회당 정부가 남긴 2011년 적자가 GDP의 8%가량인 예상보다 많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다가오는 강등과 그리스 부채 교착이 유로권 타격
2012년 1월 13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1/13/us-eurozone-sp-idUSTRE80C1BC20120113
S&P는 금요일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를 포함하지만 독일과 네덜란드는 빠진 유로권의 여러 나라들의 등급을 강등할 것이며 유로권의 문제에 시달리는 나라들에 대하여 새해 첫 타격이다.
관료들은 다음 주에 회의가 더 있을 것이라고 말을 했지만, 유로권에 대한 보다 심각한 후퇴로 유럽을 흔들고 세계 경제를 망가뜨릴 그리스 디폴트를 피할 핵심 사항으로 여겨지는 부채 교환에 대한 협상이 아테네에서 합의 없이 깨져버렸다.
만약 그리스가 은행들과 보험기관들을 그들 보유 채권에 대한 자발적 손실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할 수 없다면 그리스에 대한 2차 국제 구제 보따리는 무산되고 144억 만기 부채를 상환해야 하는 3월 말 파산 전망을 올릴 것이다.
프랑스 경제 장관인 프랑스와 바르왕은 말하기를 S&P가 프랑스 AAA등급이 한 등급 아래인 AA+로 강등되었고 대부분 유로권 나라들은 등급 변경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이는 재앙이 아니다. 이는 훌륭한 등급이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아니다,”라고 바르왕은 프랑스 2TV에 말했으며 정부는 추가 긴축 수단들로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경제 장관의 대변인은 말하기를 S&P가 오후 4시 뉴욕 주식 시장 마감 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마드리드가 강등되는 경우에 대해 말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유로권 소식통들은 프랑스,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이태리,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포함한 강등된다고 말했다. 한 소식통은 독일 한 나라만이 AAA등급을 유지하고 안정적 전망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네덜란드, 핀란드와 룩셈부르크는 AAA등급을 유지하지만 부정적 전망에 놓이게 된다고 했다.
S&P, 프랑스와 8개 유로권 국가들 강등
2012년 1월 13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1/13/us-eurozone-sp-idUSTRE80C1BC20120113
S&P는 금요일 유로권의 나라들에 대한 대대적인 강등을 단행하였으며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AAA등급을 상실하여 2년이 된 유럽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들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독일은 강등에서 제외되었다.
유로권의 17개 회원국들 중 9개국은 S&P에 의해 강등되었다. 프랑스와 다른 4개국은 1등급 강등되었고 반면에 포르투갈, 이태리, 스페인과 사이프러스는 두 단계 강등되었다.
S&P는 다른 7개국 등급은 재확인해주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달러 지배는 역사의 한 장이 된다
(US Dollar Domination – Just Another Footnote in History)
2011년 12월 29일, Mac Slavo
http://www.shtfplan.com/headline-news/us-dollar-domination-just-another-footnote-in-history_12272011
대다수 미국인들 사이의 예상은 미국 달러가 세계 기축 통화로서 미국의 정지적, 재정적 그리고 경제적 주도권을 세계 곳곳에서 향후 수십 년 동안 유지해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경제적 역사에서 교훈이 있다면 시간의 시험에서 살아남은 통화는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경제 위기가 깊어지고 지구 상의 거의 모든 나라에 영향을 미치면서 유럽에서 중국에 이르기까지 많은 세계 지도자들은 세계 교역의 통화단위로서 달러의 교체를 논의하기 시작하였다. 러시아인들, 아랍 국가들, 일본인들과 특히 중국인들은 세계 경제 업무에 대한 달러의 영향력을 줄이는 쪽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의 경우는 모두 달러를 대체하고 있다.
베이징 – 중국과 일본은 그들 통화들의 직접 교역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의 노다 수상이 이곳을 방문 하는 동안에 관료들은 발표했다.
중국은 세계 두 번째 경제국이며 일본은 세계 세 번째 경제국이어서 통화합의는 달러 사용으로부터 이탈하는 움직임의 일환이다. 중국 관료들은 최근에 말하기를 위안화의 세계적 사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으며 더 많은 나라들이 세계적 통화로서 달러에 대한 의존에서 이탈하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들은 세계 최대 외화 보유국들이며 중국은 3.2조 달러, 일본은 1.3조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보유량을 고치려는 움직임은 세계 통화 지도를 바꿀 수 있다.
“중국 관료들은 세계 경제가 달러에 의해 과도하게 지배되고 있다고 그들이 믿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고 Charles A. Kupchan이 말했다.“
미국은 기축 통화 지위를 거의 한 세기 동안 만끽해왔지만 달러의 시대는 급속히 끝나가고 있다. 이전 세계 기축 통화들의 일부는 수 백 년 동안 존속하였고 그래서 일부는 미국 달러가 아직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아우레우스(로마의 금화), 데나리온(로마의 은화), 솔리두스, 굴덴과 파운드의 몰락에 대한 같은 이유가 달러 몰락의 이유가 될 것이다.
(기축 통화의 변천사)
이는 간단한 것이다. 정부들이 세금으로 가져오는 돈보다 많은 돈을 쓸 때 그들은 돈 가치를 하락시킬 수밖에 없으며 경우에는 대단히 느리게 그들 통화를 가치 하락시킨다. 로마는 4세기 제국이 붕괴할 대까지 그들 은화에서 은 함량을 95% 깎아냈다.
역시적 관점에 보는 로마 디나리오와 미국 달러
(로마의 디나리오의 은 함량)
이 차트는 많이 본 적이 있지 않는가?
그렇다.
(미국 달러 가치 하락)
로마는 3세기 걸렸지만 연준은 100년도 안 되는 시기에 달성했다.
역사적 성과물이 물론 미래 결과의 지표는 아니지만 현재 연준이 그 양적 완화와 통화 확대 정책을 변경하기를 거부하고 중국인들이 교역의 도구로서 달러를 완전히 폐기하려고 시도하는 한 세계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최후는 조만간 오고야 말 것이다.
게다가 미국은 향후 30년간에 걸쳐 200조 달러의 채무가 있으며 이는 문명 역사상 최대 채무자를 기록하고 있다.
역사를 통해 통화들과 제국의 몰락은 일정하다.
이번에 다르지 않다. 운명은 정해진 듯하다. 사실 위에서 보인 달러와 디나리오와 비교 차트가 말하는 것은 통화의 붕괴는 미래에 일어날 일이 아닌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가 며칠 혹은 몇 주에 걸쳐 갑작스럽게 끝나는 갑작스러운 사태에 우리가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시스템에서 완전한 신뢰를 상실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 예상 못했던 것들을 예상하여야 한다. 미국 달러의 급속한 용융은 현대 역사상 경험하지 못했던 경제 위기를 초래할 것이고 최악의 두려움을 일으킬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식품 부족, 상업 흐름에서의 단절, 법 집행과 비상 대응 서비스의 고장, 정치적 격변과 확산되는 사회적 충돌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엉뚱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 위의 차트를 보기 바란다. 그런 결과를 피할 다른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국가들의 몰락, 특히 초강대국의 몰락은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다.
2) 2012년은 2011년보다 더 어렵다
(2012 Will Be More Difficult Than 2011)
2012년 1월 2일, Economic Collasp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2012-will-be-more-difficult-than-2011
2012년이 2011년보다 더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고 여러분은 믿는가? 이것은 독일 메르켈 총리가 믿고 있는 내용이다. 메르켈 총리는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최근 정치인 중에서 “2012년이 의심할 것 없이 2011년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웃기는 것은 최근 부채 위기에서 그녀는 가장 낙관적인 공인 중 한 사람이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제 메르켈 총리는 공개적으로 2012년이 대단히 힘든 해가 될 것을 인정하고 있다.
슬프게도 대부분 미국인들은 유럽 연합이 얼마나 중요하고 세계 금융 시스템과 얼마나 상호 연결되어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유럽 연합보다 인구도 경제 규모도 작다. 사실상 유럽 연합은 미국과 중국을 합한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다. 유럽 연합은 포춘 500대 기업들에서 미국 보다 더 많은 본고장이며 미국 금융 시스템보다 더 크다. 유럽에서 금융 붕괴가 미국 경제에 파멸적인 충격을 가져올 것임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환상의 세계에 살고 있는 이들이다. 미국인들은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이제 관심을 더욱 기울이기 시작하여야 한다. 유럽에서 일어난 대대적인 금융 쓰나미를 우리가 직면할 것이기 때문이다.
2012년이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이는 메르켈 총리만이 아니다. 다음은 어려운 시기가 오고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는 몇몇 저명한 인사들의 발언들이다.
*시티 그룹의 자산 수석 전략가인 Tobias Levkovich는 최근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유럽은 2012년 상당한 침체를 겪을 듯하다.”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최근에 우리가 곧 “1930년대 불황의 추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지구 상의 그 어느 나라도 “위기에 면역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시티 그룹의 Willem Buiter는 최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간이 빠르게 다 가버렸다. 스페인이나 이태리 같은 나라들이 근본적으로 쓸데없는 디폴트 위기를 맞이할 때까지 몇 달 혹은 몇 주 아니면 며칠 남았을 것이며 이들 나라들은 유럽 은행 시스템과 미국을 그들과 함께 금융 재난으로 끌고 갈 것이다.”
* 뉴욕 타임즈의 Paul Krugman조차도 파국적인 발언을 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이태리 은행들의 디폴트에 대한 지불 능력 우려들과 이태리가 유로를 결국 떠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나는 이태리의 급등하는 금리가 대대적인 자금 인출 사태를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는 은행의 비상 폐쇄를 초래하고 일단 이런 일이 일어나면 유로를 떠 새로운 리라를 설정하는 결정을 내린다. 그 다음은 프랑스다.”
유럽의 일부 지역들이 이미 침체에 들어갔다는 신호들에 대하여 최근 나는 여러 글을 써왔다.
며칠 사이에 침체가 유럽에서 지금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더 많은 내용들이 나오고 있다.
- 유로권에서 제조 활동은 5개월 연속 저조하다.
- 스페인에서 악성 대출은 최근 17년간 최고이며 실업률은 15년간 최고이다.
- 스페인에서 정부 세수는 예상만큼의 수준으로 오르지 못했다. 2011년 예산 부족은 예상보다 많은 것으로 될 것임을 스페인 정부는 발표했다.
- 불행하게도 스페인 경제의 모든 부분들은 하락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물론 유럽에서 일어나는 가장 경고를 울리는 것 중 하나는 돈 공급의 급속한 수축이다. 돈 공급이 상당히 수축하면 침체를 피하기가 불가능해진다.
이제 유럽의 다른 곳들에선 몇 년간 그리스가 걸었던 그 길을 향하여 걷고 있다.
오늘날 그리스는 실제로 파산하였으며 전면적인 불황을 겪고 있다. 현 시점에서 유럽의 그 누구도 그리스가 괜찮아지는 척할 수 없다. 슈피겔의 다음 기사를 보자.
"부채가 GNP의 150%에 이르면서 그리스는 사실상 파산했다. 2011년 한 해를 보내면서 유로권의 지도자들이 이 사실을 결국 받아들였다.”
그리스는 필사적으로 이들 부채로부터 구제를 원하고 있지만 유로권의 다른 나라들은 그 구제를 제공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대신에 독일은 민간 투자자들에게 그리스 부채에 대해 앞서 제안한 것보다 더 큰 상각을 요구하려고 한다. 다음은 블룸버그 기사이다.
"독일 정부는 채권자들에게 그리스 부채에 대해 앞서 동의했던 것보다 더 큰 손실을 받아들이라고 밀어붙일 수 있다는 보도를 부인하였으며 그리스 부채 수준을 낮추는 이야기들이 곧 종결될 수 있다는 말만 하였다.
독일은 민간 투자자들 보유하는 그리스 부채의 75%를 상각하는 제안을 연구하고 있다.”
만약 독일이 이 제안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면 유로권 국채에 남아 있는 신뢰를 산산조각 낼 것이다.
75% 상각이나 100% 상각 그리고 전면적인 디폴트 사이에 차이는 많지 않다. 투자자들이 그리스 부채에 대하여 75% 상각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금융 세계는 이태리, 스페인, 포르투갈과 아일랜드 부채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상각이 제안될 것인지 의문을 갖게 되는 것은 식산 문제이다.
독일은 이런 멍청한 짓을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러나 그리스에선 무언가 되어야 한다. 변화가 없다면 그리스 부채가 2012년 어느 시점에 GDP의 200%에 도달한다고 IMF는 보고 있다.
물론 그리스는 정부 지출을 더 줄일 수 있지만 이미 그 삭감이 그리스 전체 경제를 악몽으로 내몰았다.
EU와 IMF가 그리스에 부과한 해결책은 먹혀 들지 않고 있다.
문제에 봉착한 다른 나라들은 왜 같은 길을 걷게 있는 것일까?
그리스의 다음 통계들을 보자.
* 24세 이하의 실업률은 39%이다.
* 자살률은 지난 1년 동안 40% 증가했다.
* 2007년과 2009년 사이에 절도와 강도는 두 배 늘었다.
나머지 유럽에서 우리가 보려는 것들이 그것인가?
유럽이 걷고 있는 금융의 여정을 뉴욕 타임즈는 호되게 비난하였다.
“독일을 제외한 유럽의 모든 정부들은 해야 할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제네바 Charles Wyplosz 경제학 교수가 말했다. “우리는 이런 정책으로 막다른 길에 이르게 될 것이다. 이는 미친 짓이다.”
그렇다, 미친 짓이다.
이제 유럽의 당국자들은 필사적으로 이 위기를 막으려 하고 있다. 유럽 중앙 은행은 이태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7%를 넘지 못하게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ECB가 2012년에 이태리 국채를 사들이는데 수 조 유로를 준비하지 않는 한 이태리 국채 금리는 결국 그 이상으로 오르게 될 것이다.
현 시점에서 2012년 유럽 혹은 유로에 대한 낙관적인 경제전문가를 찾아보기란 대단히 어렵다.
유럽에서 앞서가는 경제 두뇌기관 중 하나인 ‘경제학과 사업 연구 센터’는 2012년 유로에 대하여 극히 비관적이다.
"2012년은 유로가 파열하기 시작하는 해로 보인다.”
그들은 향후 10년 내에 유로가 파열할 가능성을 99%로 보고 있다.
Tullett Prebon의 Terry Smith는 최근 더욱 파국적인 언어를 사용했다.
"만약 유로권 위기가 자신감 있는 발표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었다면 진즉 구조되었을 것이다. 2012년에 그리스가 유로권을 떠나지 않고 이것이 포르투갈, 스페인, 이태리 그리고 최종 프랑스의 입장을 보호하는 해법을 시장이 시험하지 않는다면 나는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렇다, 2012년이 2011년보다 훨씬 더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다행스럽게도 다른 일을 시도하는 몇 나라들이 있다.
미국에선 그런 것에 대해 많은 것을 우리가 듣고 있지 않지만 지금 헝가리는 실제로 중앙 은행을 통제하에 두는 몇몇 수단들을 취하고 있다.
다음은 텔레그라프 기사이다.
전문가들이 경고하기를 필요할 때 국제 지원의 기회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하는 중앙 은행에 대한 법안을 헝가리는 통과시켰다. IMF관료들은 이것이 중앙 은행의 독립성을 손상시킬 법안이라고 경고했다.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수상은 “중앙 은행이 독립의 성지에 있어야 한다는 유럽의 형태”를 헝가리는 따르지 않을 것이라 했다.
물론 IMF는 이에 분개하고 있다. IMF는 경고하기를 중앙 은행에 대한 독립성을 난장판으로 만들면 구제 금융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더 많은 나라들이 그들 중앙 은행들 꽁무니를 따라갈 것이다. 사실 끝없는 부채 악순환을 먼저 만들어 낸 것은 중앙 은행들이다.
만약 중앙 은행들이 제대로 작동된다면 유럽은 그러한 엄청난 문제에 처하지 않을 것이다. 공포와 두려움으로 유로는 붕괴되지 않을 것이고 유럽 금융 시스템은 마비되지 않을 것이다.
사실은 중앙 은행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고 실패한 것이다.
예를 들자면 미국에선 달러가 연준이 생긴 이후 그 가치를 95% 상실하였으며 미국 부채는 연준 창설 후 5000배가 넘었다.
중앙 은행을 옹호하려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2012년은 우리가 보아온 오랜 시간 동안 가장 흥미 있는 해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렇다, 2012년은 2011년보다 더 어려운 해가 될 것이지만 또한 사람들을 일깨우는데 대단한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급속히 변하고 있으며 인터넷은 보통사람들이 이런 변화에 상당히 참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시간이 급속히 다 되어 가기 때문에 2012년에 우리가 세계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하기로 결심을 해보자.
3) 제랄드 셀렌트, “유로는 90일 이내에 붕괴된다”
(Gerald Celente: EU Collapses In 90 Days, Bank Holiday and War)
2012년 1월 4일, etfdailynews
2010년 3월에 그리스에서 시작한 급박한 유럽 금융 붕괴의 20개월간의 광란은 결국 2012년에 끝난다고 추세연구소의 제랄드 셀렌트가 말한다.
유럽에서 대단히 높은 붕괴 가능성에 대한 공포와 세계 경제의 붕괴가 일으킬 그러한 용융으로 인한 대단한 충격은 4월 1일까지 일어날 것이다. 이것은 누가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사람들이 비난하게 만들 것이다. 하지만 이는 곧 붕괴를 일으키게 만든 사람들에 대한 시위로 바뀔 것이다.
“30년 전부터 이런 분석 일을 해왔는데 지금보다 더 우려한 적은 없었다,”고 셀렌트는 호주 ABC방송에 말했다.
‘21세기의 첫 대전-준비, 생존, 승리하라’는 제목의 셀렌트의 최근 예상에서 그는 튀니지, 이집트, 예멘, 시리아, 바레인과 카타르에서 영국, 그리스와 이태리에 이르기까지 이미 십여 국가들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장차 동부 유럽/중앙 아시아와 더욱 격하게 될 미국에서 계층간의 싸움의 악화를 예측하면서 2012년의 음침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세계가 지금까지 보아온 것은 미국에서 시작과 2008년 베어 스턴즈의 파산 이후 세계 금융 위기에 무계획적으로 한 중앙 은행들의 미봉책의 경제적 사회적 증상뿐이다.
수십 조 달러를 세계 유동성 위기에 집어넣었지만 악화만 된 이후 일부 사람들은 세계가 여전히 불황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고 있다.
셀렌트에 따르면 과다한 만기 부채의 공급량(G7국가들의 부채 7.3조 달러)과 더 많은 부채에 대한 수요량은 줄어드면서 유럽 연합은 휘청거릴 때 유럽의 도미노는 다른 도미노들을 무너뜨리고 세계적 불황을 확대하여 세계의 더 큰 경제들을 포함할 것이다.
“그리스에 살고 있다면 여러분은 불황에 빠져 있다. 스페인에 살고 있다면 여러분은 불황에 빠져 있다,”고 셀렌트는 말한다. “리투아니아에 살고 있다면 은행들에서 자금 인출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은행에서 돈을 빼내러 은행으로 달려가고 있을 것이다. 헝가리는 불황이며 동부 유럽의 많은 나라들, 루마니아, 불가리아가 불황이다. 그리고 여러 곳에서 불황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이 백마를 타고 위기를 구하러 오는 것에 대하여 셀렌트는 말하기를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다. 중국은 수 백 만 가지 문제를 가진 13억의 인구가 있다. 만약 유럽과 미국이 쓰레기들을 사지 않는다면 중국인들은 그것을 만들어서 그들에게 팔 수 있다.”
중국은 원자재 호황 동안 광물들을 공급해왔던 나라들로부터 수입을 줄여나갈 듯하며 이는 증가하는 실업률과 하락하는 경제 활동이라는 악순환을 일으킨다고 그는 이어서 말했다. 이런 상황은 Richard Russell이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최근의 다우 이론 소식지에서 강력하게 언급한 내용이다. Richard Russell 역시 미국에서 불황의 바닥의 목표인 실업률 25%인 심해지는 불황을 예상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고 셀렌트는 설명했다. “이전 부채를 갚을 수 없고 또 다른 대출로 도박을 하는 나쁜 습관을 가진 도박꾼들에게 악덕 고리업자가 대출 하지 않는 것 이상으로 중국은 패자들에게 더 이상 돈을 주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스스로 해결할 문제들을 안고 있다.”
다음 경제 하락은 얼마나 극심할까? Richard Russell이 옳을까? 셀렌트는 1930년대와 비교하는 것이 맞는다고 믿고 있다. “내가 국제 마피아 연맹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하는,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가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1929년의 붕괴, 대공황, 화폐 전쟁, 세계 전쟁 사이의 유사한 것들을 우리는 3년 전부터 말해왔는데 이제 IMF총재가 말하고 있다.”
“2008년의 공포: 대침체-대공황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부동산은 대공황 때보다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차압은 계속 늘고 있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잃었던 것의 일부분을 찾는데 불과한 새 일자리를 찾는데 40주 이상 걸린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끔찍한 경제는 사회를 궤멸시켜서 정치 지도자들은 화난 군중들을 방향을 바꾸려고 맹목적 애국주의를 일으키는 수단들을 찾는다. 정치적 안전의 추구는 보통 전쟁으로 향한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들이 말하고 있는 무역 전쟁들을 보고 있다,”고 셀렌트는 말했다. “내가 말했듯이 그것들이 더해져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큰 전쟁의 시작들을 보고 있다. 지금, 그들은 말하고 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잘 했는데 왜 이란에 폭탄을 떨어뜨리면 안 되는 것인가? 론 폴을 제외한 대통령 후보들이 이란에 대한 전쟁을 반대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가? 그래서 어디까지 와 있는지 여러분은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전 범죄와 폭력 위에 더 많은 범죄와 폭력을 더하여서 해법을 찾는 이들 많은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는 정신병자들이 있는 것이다.”
유럽 위기가 붕괴의 시점으로 악화되면서 세계 금융 용융으로 시작과 전쟁에 대한 요구는 2012년 1분기까지 어느 시점에 통제 불능이 될 수 있다고 셀렌트는 말했다. “유럽의 국가들을 구제하는 방법은 없다,” 셀렌트는 강하게 말했다.
사회 불안정, 재난과 가능한 내전에 대한 형성은 코 앞에 와 있다고 셀렌트는 말했으며 2012년에 대한 그의 또 다른 추세를 이어갔다. 그것은 안전한 피난처를 찾는 것이다(미국을 탈출).
“그들은 어떤 국방 수권법을 통과시켰다,”고 그는 말했다. “이 법은 이제 나 같은 사람을 신원 확인하고 테러리스트라 부르며 그래서 내가 반정부의자라고 부를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에게 주었다. 그리고 군대는 내 집에 와서 문을 부수고 아무런 혐의도 없이 나를 체포, 심리 없이, 인신 보호 권리도 없이, 배심원도 없이, 재판도 없이, 그리고 그들이 원한다면 나를 사형시킬 수 있고 고문할 수 있고 세계 곳곳의 어느 나라에도 나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셀렌트는 은행 강제 휴무가 선포되면 이제 미국을 신속히 떠날 준비를 하라고 조언을 한다. 달러 평가 절하의 결과는 분명하지 않지만 발효된 국방 수권법과 FEMA 수용소 그리고 예정된 미국 교통보안청의 검색대 확대 계획은 미국이 1861-5년의 내전으로의 초래와 동일한 위기로 들어갈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2012년 제랄드 셀렌트의 2012년 예상인 BER항목을 보라, FEMA는 달러 붕괴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4) 제임스 터크, “종이 금과 실물 금, 실물 금으로 갈수록 비싸다”
(“There’s Physical Gold and Paper Gold–The Closer You Are to Physical the Higher the Price”)
2012년 1월 12일, Tekoa Da Silva
어제 나는 GoldMoney.com의 창설자인 James Turk와 훌륭한 대담을 나눌 기회를 가졌었다. 그는 세계 금 시장에선 선도적인 인물이며 그의 배경과 정보망은 둘째 가라면 서운할 인물이다. 가졌던 대담에서 다루었던 주제는 금에 대한 그의 회사의 정보들에서 중동과 아시아인들의 금에 대한 인식과 다가오는 “PAGE”(Pan Asia Gold Exchange) 금 거래소에 이르기까지 이며 2012년 금, 은과 광산 주식에 대한 그의 견해도 포함되었다.
대담 초반에 나는 귀금속 시장에서 “공급 부족”에 대한 지속되고 있는 오해에 대해 언급해주기를 요청했다. 제임스는 말하기를 “여러분이 귀금속에 대해 대량의 양을 찾는다면 그것은 어려운 것이고 하루 밤 사이에 (주문을) 채워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문 규모에 따라 이를 채우는 데 아마도 몇 주 걸릴 것이다.”
(생략)
임박한 2012년 상반기 PAGE(Pan Asia Gold Exchange:범아시아 금 거래소) 개소에 대하여 제임스는 말하기를 “중국인들이 말하는 방식대로 개소되고 그들이 말하는 방식과 시스템 대로 이루어진다면 금 가격에 심대한 충격을 줄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이 거래소는 실물과 대단히 가깝기 때문이다.
금에는 실물 금과 종이 금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여러분이 실물 금에 가까이 갈수록 가격은 올라간다. 예를 들어 Sprott 실물 은 신탁 회사가 Comex 가격보다 30% 웃돈을 더 주고 거래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Comex의 가격은 종이 가격이고 Sprott 실물 은 신탁 회사에는 실물 은을 거래하기 때문이다. PAGE 거래소는 아마도 유사한 충격을 줄 것으로 본다. 이 거래소는 종이 금 시장과 실물 금 시장 두 가지 시장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2012년 귀금속들 가격과 기대에 대해 질문을 하자 제임스는 언급하기를 “금과 은에 대해선 이미 저점을 보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머지 않아 금은 온스당 2,000달러를 가고 은 100달러는 타당한 가격이라고 나는 본다.
올해는 (금이) 2,000달러 이상 (은이) 50달러 갈 듯하다. 나로서는 은이 100달러 가는 것이 더 타당하게 보인다.” (이하 금광 주식 관련 내용 생략) 라고 했다.
그는 결론짓기를 “금, 은과 광산 주식들은 모두 저평가된 자산들이며 저평가된 자산들을 사서 잘못된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고 했다.
위의 내용은 금 시장에서 세계의 선도적인 인물과 가진 ‘경청하여야 할” 또 다른 대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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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으로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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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님...좋은 글 감사합니다....
홍선생님 고맙습니다. 올해는 선생님의 수고가 덜 해졌음 하는 발램입니다(??) 건강하세요.
아고라에 처음 글 올릴 때부터 독자분들 중 한 분이신데 오랫만에 댓글을 보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Page 금거래소는 금만 거래가 가능할 전망인가요? 은은 거래가 안되나요
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군요...홍선생님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헝가리의 중앙은행 통제가 시작되었다는 내용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홍두께선생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컴이 제대로 되어서 글 읽고 갑니다
홍두깨 선생님 감사드리구요
즐거운 주말과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전 월요일날 뵙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홍두깨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Page도 얼마남지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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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홍두깨님럽습니다
오늘은 많이 늦었습니다
아버님 기일이라서 준비하느라 이제 자리 합니다
평생을 5대를 모시고 가셨는데 ...
추모 기도 뿐인 자식 노릇이
중국까지 오실까 ...
귀중한 글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여러가지 일로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십니다.
몸이 타국을 떠돌고 있으니 아버님께서도 분주하실까 송구하지요
마음이 닿아 아버지께서도 기뻐해 주시길 바랄 뿐이지요
바르게 살고자 노력하는데 지켜주시겠지요
홍두깨님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도 홍선생님 덕에 좋은 정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 초저녁부터 잠을 잤더니 이시간에 잠이 깨네요. 선생님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유렵연합이 세계 1위 2위인 미국과 중국 경제규모를 합친 것보다 크다는 것을 보고 깜짝 노랬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유럽의 경제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더욱더 심각한거군요. 점점 더 어느한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좋은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로마제국의 멸망을 보듯 ,미패권주의 달러의 몰락을 조만간 목도하겠죠. .......경제살인에서 많은 사람 구하시는 장수님이세요.^^ 감사 ~감사~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홍두깨 님의 소식을 접할날도 얼마남지않은것같습니다 그래고 쓰나미가 몰려올때까지 경보를 울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로마의 디나리오의 은 함량 감소추이와 달러가치의 하락추이 그림이 압권입니다. 수치로 듣다가 그림으로보니 앞으로의 달러의 상황전개가 몰락으로 가는 길을 결코 되돌릴수 없겠군요. 글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귀한자료 담아갑니다. 꾸벅
항상 감사드립니다..저녁에 천천히 정독하며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