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날 친구여러명 불러모아서 절대사절을 보러갔습니다.
줄거리도 읽어 보고갔는데 예상했던 내용과 많이 달랐습니다.
신문 하나 때문에 그렇게 까지 상황이 커질 수 있다니....제가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반전이 있어서 재미있었고
but, 너무너무 무서웠어요ㅜㅜ 그렇게 긴장하면서 본 연극은 처음이었어요.....
아직도 신문배달부 아저씨 안경벗은 얼굴이 생생히 떠올라요.....ㅠㅠ
그리고 처음이 배우들 등장할때 기억에 남네요~!
어쨋든 정말정말 재미있게 본 절대사절!!
1일은 동아리 오빠들과 동생들과 함께 뽕짝 브라더스를 보러갔습니다.
왠지 그냥 포스터만 봐도 재미있을것 같은 느낌!에 많이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또!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많이 다른 내용이었고,
기대했던것에 못미친것 같아 좀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첫댓글 동아리라 하시면.. 연극 동아리를 말씀 하시는 건가요? ^ ^ 오늘 공연도 꼭 보러 오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