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데이터베이스 팀 네 번째(마지막) 프로포절 후기

[오영진]

1. 서안나(배용제 시), 이은규(이상 시) 선생님은 '게임적 리얼리즘'이란 키워드로 시를 분석하는 실험적인 글을 씁니다. 현재 거의 다 완성단계에 있다고 판단하여 독자적으로 수정하여, 8월 중순 넘어 발표합니다.

2. 박근모(데이터베이스의 아우라), 박원호(내러티브화된 세이브/로드)는 현 단계의 글을 오영진과 2회 이상 교신첨삭하여 발표준비를 마칩니다.

3. 박준형, 김세정, 이황임(김중혁론/ 미스터 모노레일)은 8월초에 비공식적인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드릴테니 꼭 지원 발표해서 8월 중순 넘어 진행할 심포지움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오영진은 '소멸하는 오타쿠의 신체와 장치의 윤리'(가제)를 발표하기로 합니다. 

5. 위에서 언급한 인물 모두 혹은 상황에 따라 선별된 5-6명 정도가 미래문화연구소 심포지움에서 발표합니다.

6. 위 발표자들과는 별도로 초대하여 발표를 의뢰할 선생은 현재 협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