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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求禮) - 예(禮)를 구(求)한 고장
백제 시대에 권력다툼으로 우정이 멀어졌던 두 정승 그 중 한 친구가 물러나 구례 봉성산 기슭에 살았다. 남은 한 친구인 정승도 뒤늦게 관직을 그만두고 귀향. 옛 친구와 얼싸안고 상견례 취했다 하여 예(禮)를 구(求)한 고장이라 하여 구례
구례 문화관광 http://culture.gurye.go.kr/culture/main_page/main_page.html
국립공원 기행 화엄사
http://tv.knps.or.kr/vod/vod_sub_t.aspx?muCode=15&vIdx=558&Page=7
섬진강(광양,구례)
http://www.ktv.go.kr/common/popup/vodplayer.jsp?cid=334262
영상포엠 한국 100경
http://www.ktv.go.kr/common/popup/vodplayer.jsp?cid=378740
지리산 http://www.ktv.go.kr/common/popup/vodplayer.jsp?cid=363698
지리산 http://www.ktv.go.kr/common/popup/vodplayer.jsp?cid=362876
지리산 http://www.ktv.go.kr/common/popup/vodplayer.jsp?cid=351166
구례 산수유꽃축제[山茱萸]
산수유는 약간 따뜻한 성질에 신맛을 갖고 있으며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몸을 단단하게 합니다. 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의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 어린이들의 야뇨증을 다스리며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요실금 증상에도 효능이 있다. 산수유 꽃은 봄을 알리는 전령사이지만 가을의 그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구례산수유는 전국 생산량의 73%, 수확면적의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품질의 우수성으로 타 지역 산수유에 비해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산동 산수유꽃(제5경)
달전마을 할아버지 나무와 더불어 할머니 나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이곳에서 전국에 산수나무가 보급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초 산수유 시목(始木 사진)이라 여겨지는 산수유나무가 이곳 구례군 산동면 계척마을에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구례군에서는 기념공원을 조성하였다. 최근 조사결과 달전마을의 산수유가 그보다 더 오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래서 구례 사람들은 달전마을의 산수유나무를 ‘할아버지’라고 부르고 계척마을의 시목을 ‘할머니’라 부른다
구례생명체험학교
제1관(고령친화산업전시실), 제2관(장수 관련 전시실). 제3관(지역별 6개 체험장), 제4관(인체 유사체험실), 제5관(건강체험실)에는 현대병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정신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건강회복실과 건강지압길, 명상체험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제6관(다례체험실)은 지리산야생차와 녹차를 시음하고 살 수 있는 공간이다.
구례 운조루[求禮雲鳥樓]
운조루 쌀독은 쌀이 2가마니 반이나 들어가는 원통형 뒤주다. 쌀을 빼낼 수 있는 아랫부분의 마개에는 “누구나 마개를 돌려서 쌀을 빼 갈 수 있다”는 뜻의 ‘타인능해(他人能解)’가 적혀 있다. 배고픈 사람은 누구든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던 것이다. 류 씨 집안이 마을 사람들에게 베푼 쌀은 한 해 수확량의 20%나 됐다고 전해진다. 동네에서 쌀이 없어 굶는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노고단(老姑壇 제1경 노고단운해, 노고단설경(제10경))
반야봉낙조(제2경)
반야봉에 오르는 기쁨은 낙조(落照)의 장관에서 찾는다. 한낮의 창창하던 햇빛이 그 화려했던 순간들을 뒤로하고 어둠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깊은 산 속으로 사라져 갈 때 인간의 모든 번뇌와 마음, 그리고 악의 감정도 사그라들게 하며 세속에 찌든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곳이다.
사성암[四聖庵 제9경]
현재 사찰은 조그마한 소규모의 목조 기와집이며, 암자에서 동쪽으로 약 50m 떨어진 암벽에 높이 4m되는 음각 마애여래입상(전남유형문화재 제220호)
이 조각되어 있다. 마애여래입상의 연대가 고려 초기로 올라간다는 점에서 사성암의 창건 내력을 살피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 약사전은 암벽에 원효대사가 손톱으로 새겼다는 '마애여래입상'을 그대로 넣고 암자를 지었다.
섬진강(蟾津江)/섬진강청류(제4경), 섬진강 벚꽃길(제6경)
섬진강은 본디 모래가람·다사강(多沙江)·사천(沙川)·기문화·두치강 등으로 불릴 만큼 고운 모래로 유명하다. 1385년(우왕 11)경 왜구가 섬진강 하구를 침입하였을 때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 떼가 울부짖어 왜구가 광양 쪽으로 피해갔다는 전설이 있는데 이때부터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불렀다 한다.
섬진강변 벚꽃축제 전국 제일의 청정하천인 섬진강과 벚꽃이 어우러진 문척면 섬진강변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벚꽃축제가 펼쳐집니다. 문척면 섬진강변 벚꽃 길은 국토해양부가 선정하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4km 거리인 수기리에 위치한 수락폭포는 하늘에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풍치를 이룬다. 높이 15m의 폭포로 여름철이면 많은 부녀자들이 낙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는데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에 효험이 있다 하여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또한, 이곳은 동편제 판소리의 대가인 국창 송만갑 선생께서 득음하기 위하여 수련했던 장소로 유명하다
연곡사[鷰谷寺]
경내에 국보 제53호인 연곡사 동부도(東浮屠), 국보 제54호인 연곡사 북부도를 비롯하여 보물 제151호인 연곡사 삼층석탑, 보물 제152호인 연곡사 현각선사탑비(玄覺禪師塔碑), 보물 제153호인 연곡사 동부도비, 보물 제154호인 연곡사 서부도 등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이곳은 조선 말기 수백 명의 의병이 왜군과 싸운 곳으로 당시 순절(殉節)한 의병장 고광순(高光洵)의 순절비가 동백나무숲 아래 있다.
연곡사 동부도[東浮屠] [국보 제53호]
도선국사(道詵國師:827∼898) 부도라고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으로 반출될 뻔하기도 했다. 기단이 좀 높아 보이는 것 외에는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준다. 조각수법이 뛰어나서 통일신라시대 후기를 대표하는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곡사 북부도[北浮屠] [국보 제54호]
이 부도는 연곡사의 북쪽에 네모난 바닥돌 위에 세워져 있다. 사각형의 지대석 위에 구름무늬를 조각한 8각 하대석을 놓고 그 위에 16잎의 연화무늬를 새겨 간석(竿石)을 받치고 있다. 고려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북부도는 이 동부도를 본뜬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8각형을 기본으로 한 부도로서 8각형 부도를 대표할 만한 훌륭한 작품이다.
지리산 성삼재[性三峙]
성삼재를 기점으로 하여 동쪽으로 노고단~임걸령~삼도봉~토끼봉~명선봉~형제봉~촛대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의 지리산 주 봉우리들이 연결되어 있다.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는 걸어서 약 40분 거리이다.<사진:성삼재 휴게소>
천은사[泉隱寺] http://www.choneunsa.org/
조선시대 임진왜란으로 피해를 입어 불탄 뒤 중건할 때, 샘에 큰 구렁이가 자꾸 나타나 잡아 죽였더니 샘이 솟아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을 샘이 숨었다는 뜻으로, 천은사라고 바꾸자 그 뒤로 원인 모를 화재와 재앙이 끊이지 않았다. 사람들은 절을 지키는 구렁이를 죽였기 때문이라고 두려워했다. 이 소식을 들은 조선 4대 명필의 한 사람인 이광사가 ‘지리산 천은사’라는 글씨를 물 흐르는 듯한 서체로 써서 일주문 현판으로 걸었더니 그 뒤로 재앙이 그쳤다고 한다.
화엄사[華嚴寺 제8경] http://www.hwaeomsa.org
국립공원 기행 http://tv.knps.or.kr/vod/vod_sub_t.aspx?muCode=15&vIdx=558&Page=7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이다. 창건에 관한 상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사적기(寺蹟記)》에 따르면 544년(신라 진흥왕 5)에 인도 승려 연기(緣起)가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670년(신라 문무왕 10)에는 의상대사(義湘大師)가 화엄10찰(華嚴十刹)을 불법 전파의 도량으로 삼으면서 이 화엄사를 중수하였다. 그리고 장육전(丈六殿)을 짓고 그 벽에 화엄경을 돌에 새긴 석경(石經)을 둘렀다고 하는데, 이때 비로소 화엄경 전래의 모태를 이루었다.
화엄사 각황전[覺皇殿] [국보 제67호]
계파 성능선사(桂波 性能禪師)께서 장육전 중건 불사의 대발원의 백일기도로 문수보살의 선몽으로 공양주 스님이 화주승으로 선택되고, 시주자는 화엄사에서 잔심부름을 해주고 누룽지 따위를 얻어가는 거지노파로 자신의 가난함을 한탄하고 불보살의 원력으로 왕궁에 태어나기를 서원하고 소(沼)에 몸을 던지고 공주로 환생했는데 한쪽 손을 쥔채로 태어났으며 5년후 공양주 스님을 만나 손이 펴지니 손바닥에 장육전이라고 쓰여 있었다. 그리하여 각황전은 숙종25년∼28년(1699∼1703)에 중건 되었으며 부처님을 깨달은 왕(성인 중에 성인)이라는 뜻과 숙종 임금에게 불교 사상을 일깨워 주었다는 뜻으로 각황전이라고 한다.
화엄사 각황전앞석등(石燈) [국보 12호]
화엄사 각황전 앞에 세워진 이 석등은 전체 높이 6.4m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큰 석등이다. 석등은 부처의 광명을 상징한다 하여 광명등(光明燈)이라고도 하는데, 대개 사찰의 대웅전이나 탑과 같은 중요한 건축물 앞에 배치된다.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로는 3단의 받침돌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올린 후 꼭대기에 머리장식을 얹어 마무리한다.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四獅子三層石塔) [국보 35호]
화엄사 영산회괘불탱(靈山會掛佛幀) 국보 301호. 석가가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모습인 영산회상을 그린 괘불이다.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기 위해 법당 앞뜰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대형 불교그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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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맛집 백화회관 구례 백화회관은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 들머리에 있다. 이곳 안주인인 이은순씨(63)는 시어머니가 하던 상차림을 물려받아 올해로 42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 집에서 내놓는 한정식은 반찬이 35가지다.
구례 맛집 지리산 대통밥 대나무 통을 잘라 그 안에 밥을 넣어 먹는 화엄사 입구의 지리산 대통밥은 20여 가지 이상의 산나물 반찬이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점 100선 선정의 집
지리산남악제 및 군민의날 행사 신라시대부터 지내온 지리산 산신제에 기원을 둔 문화예술 축제로, 구례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해마다 4월 중순에 열린다. 옛날에는 토함산·계룡산·지리산·태백산·팔공산을 '오악(五岳)'이라 하였고, 그중 지리산을 '남악(南岳)'이라 하였는데 이로부터 '남악제(南岳祭)'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지리산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반달가슴곰의 서식지다. 현재 지리산에 살고 있는 반달가슴곰의 개체 수는 16마리. 완전히 사라진 줄 알았던 반달가슴곰이 다시 발견된 것은 2000년 어느 날. 환경부가 설치한 무인 카메라에 야생곰의 실체가 확인되면 지리산에선 다시 반달가슴곰을 복원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이 시작되었다.
피아골 옛날 이 일대에 피밭[稷田]이 많아서 ‘피밭골’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이것이 변해 피아골이 되었다고 한다. 임진왜란 ·한말(韓末) 격동기 ·여순반란사건 ·6 ·25전쟁 등 싸움이 벌어질 때마다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 해마다 10월 말에는 전국에서 모이는 등산객들이 피아골 단풍(제3경)제를 지내는데, 이 산신제는 1977년부터의 연례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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