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쌤이 제자리에 오르기

[나영]

 울 이삔 수정쌤~마니 아팠습니다....

 수업후~~~~~~단 둘이 데이또~!

 모처럼 여유잡고 함께  많은 이야기 나눌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흐메 키가 크니까 기린하고 똑같다~ㅎㅎㅎㅎㅎㅎ

 짧막한 내다리가 좀 챙피하지만 함께 했던 시간이 넘 좋아서 자랑하고파 올립니다...ㅎㅎㅎ

이제 몸과 마음이 안정 되찿는것 같아 너무나 기쁩니다..

항상 말없이 뒤에서 챙겨주는 울쌤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차쌤 내가 사랑하는거 알쥥...고마웡

[무지개]

아름다운 정 나눔 하고 계시는 모습에서 뭉쿨한 부러움을........ 멋진 사이에 깊은 박수을 보냅니다. ^*^

[나영]

울 차샘이 너무 착하고 가끔은언니 같은 모습으로 나를 챙겨주어서 미안해진답니다사실 내가 언니인데...누가 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껴주는 마음이 더 우리사이를 돈톡히 해주겠지요...

[요댈리]

멋진곳에서 언제 그렇게 분위기를 잡고 정을 나눴을까요 아름다워요

[나영]

부럽지요...박샘 함께 못해서 내내 서운 했답니다혹시 귀가간지럽지 않던가요...

[크리스탈]

샘 저 인홈했어요. 집에 오니 좋네요. 10일만에 카페와보니 이런 글도 있고........... 엄마밥도 좋은데 샘이랑 언니들도 좋아요 낼 뵈요 샘

[나영]

와왔구나보고팠다...잘왔어낼이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