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사람 먹는 회충약은 개에게 나쁜 약이 아니라 비싼약이겠죠....
구충
제 1회의 구충은 생후 25일경에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만약 강아지의 배가 부자연스럽게 부풀어서 옆으로 퍼지고 야위어서 등뼈·허리뼈·늑골 등이 손에 닿을 정도라면, 회충이 특히 많은 증거이므로 생후 2주일 이상 경과 되었으면 조속히 구충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구충제로서는 효력과 안전성과 사용법이 간단한 점에서 피페라진계의 구충제가 적당할 것이다.
아침에 먹이면 저녁때의 배변때에 회충이 나온다. 구충할 때는 강아지의 컨디션이 좋은 날을 택하여, 그 날 하루는 지방분을 주지 말아야 한다.
또한, 1회째의 구충에서 회충이 나왔을 때는 약 10일 후에 또 한번 같은 요령으로 구충을 실시 한다.
회충의 유충은 소화기 이외의 기관을 8일간 정도 회유하고나서 재차 소화기 내에 되돌아간다. 이것을 구제하기 위하여 2회째의 구충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면역성의 저하
모유에는 디스템퍼(Distemper), 기타에 대한 면역서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대체로 생후 60일경 까지 강아지에도 면역성이 있다. 그러나, 그 면역성도 생후 50일경부터는 점점 저하하기 시작하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