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펜스키의 14번 타로카드 해설 : 시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

[Vistar]

우스펜스키는 New Model of Universe에서 14번째 타로카드를 시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로 접근한다.

이 천사의 이름은 시간.

그의 이마에는 원이 그려져 있는데 그것은 영원의 표시이며 생명의 표시다.

천사는 손에 금 항아리와 은 항아리를 들고 있다

한 항아리는 과거이며 나머지 한 항아리는 미래다

이 두 항아리 사이에서 무지개처럼 흘러가는 것은 현재다

그대는 이 물결이 양쪽 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본다

이것은 인간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시간의 모습이다.

인간들은 모든 것이 하나는 과거에서부터 오고 다른 하나는 미래에서부터 와서 끊임없이 서로 만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리고 시간은 여러 방향으로 돌아가는 수많은 원들이라는 사실도 모른다 이 비밀을 이해하고 현재하는 무지개 물결 속에서 흐름이 양쪽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식별하는 법을 배우라.

우리는 과거를 다시 직면하여 현재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한다.

또한 미래를 다시 봄으로 인해 현재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한다.

과거는 현재로 오고, 현재는 미래로 간다.

미래는 현재로 오고, 현재는 과거로 간다.

과거와 미래는 서로 교차한다.

무지개 다리는 통해 우리의 시간은 계속 교류한다.

변화는 과거를 다시 봄으로,

변화는 미래를 다시 봄으로 온다.

변화는 현재 진행이다.

김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