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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리산 천왕봉~성삼재 백두대간 free 10구간-첫 지리산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한 순간
별하 추천 0 조회 143 23.05.15 18: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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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5 20:22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중산리에서 성삼재까지 별하님의 산행기에 산행하던 추억을 아련하게 떠올여 봅니다
    산행도 고생하셨지만 산행기도 카페에 올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대간길 무탈게 마치시기을 발원 드립니다
    감상 추억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18 16:41

    처음으로 가게 된 지리산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연하천 대피소 통과 시간 때문에 부지런히 걷다 보니
    여유 있게 지날수는 있었지만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지난게 아쉽습니다.

    산행기 작성도 산행만큼이나 쉽지는 않습니다.
    응원 글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23.05.16 10:37

    노고단 북사면에 병풍취와 곰취밭인데요..
    아깝네요..ㅎ
    멋진대간길 화이팅입니다
    설악산 구간은 통행세 내야합니다...
    언제가십니까?....

  • 작성자 23.05.18 16:43

    노고단 북사면을 들어가볼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지맥님^^
    싸부님께서 요리조리 다니시며 나물들을 가져오셔서 저는
    맛나게 냠냠 하기만 했답니다.

    졸업구간이 정해지기는 했는데 다음주 되어 봐야 확실한
    일정을 확인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싸부님께서 일정은 조율하실것 같습니다.

  • 23.05.16 17:06

    아, 장경인대..저를 괴롭히는 그놈이 별하님도 괴롭히고 있었군요.
    시원한 출발이었는데... 무릎에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오는 거 보니 무리하신 거 같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몸이니 건강 잘 지켜야 합니다.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통해 무릎에 휴식시간을 주셔야 할 듯 싶습니다.

    왜 이리 신경 쓰이고 애닳파 보이는건지~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본다면,
    그런 과정을 통해 주변인들의 소중함도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되겠죠?
    같이 걸어주신다고 기다려주시는 일행들의 모습이 더 와닿더라구요.

    다시~ 밝은 모습의 별하님 화이팅을 기대해보며
    멀리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23.05.18 20:23

    아!!
    부리나케님 께서도 장경인대 때문에 고생 중이셨군요.
    아무래도 장거리 산행을 안 해봤는데 조금 무리해서
    강행군을 해서 탈이 난듯 합니다.

    그래도 몇일 쉬고 나면 다시 언제 아야 했나 싶게 멀쩡해
    지는 것이 신기 하기만 합니다.

    타공님 께서도 함께 걸으면서 그런 고통의 순간이 지나야
    더 튼튼해 진다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본인도 몇번 그런 경험이 있었다고 말이죠.
    규식님이랑 싸부님께선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나 뭐라나. ㅋ

    그래도 끝까지 버리지 않고 함께 날머리까지 와주신 분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응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부리나케님
    응원에 힘내서 무리하지 않고 열심히 걸어보겠습니다.^^

  • 23.05.17 10:06

    첫구간을 폭설로 진행을 못하고 그러다가 산방기에 들면서 진행을못한 첫구간을 화창한 봄날에 진행하게 되여서 오히러 잘된 듯도 합니다.
    날씨좋고 같이 걸어주는 이가 있어서 더욱 멋지게보입니다.

    이소피아님은 인천사람으로 잘아는 분이구요.
    어느핸가 설연휴에 소백산대피소에서 1박을하며 즐긴 추억도 있었거든요.

    백두대간 열번째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3.05.18 16:52

    첫 구간 폭설과 이어지는 산불방지 기간으로 인해 이제서야
    지리산에 들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추울때 보다는 새지저귀고 꽃피는 날이 좋기는 하지만
    그때 첫구간을 바로 갔었다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같은 인천 이라서 이소피아님과는 잘 아시는 사이셨나 보네요.
    진행하면서도 이소피아님은 아시는 분들을 꽤 많이 만나시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지나 셨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대피소에서 1박 하며 여유있는 산행을 즐겨볼
    기회가 있지 안을까 싶습니다. ^^

  • 23.05.17 11:17

    폭설로 미루어졌던 백두대간 첫 구간인 지리산권역을 산방기간 해제로 진행하셨네요.
    지금껏 진행하던 바와 달리 한결 부드럽고 여유있는 모습입니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 품속이어서 일까요?..
    언제보아도 지리산 모습은 맘을 설레이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남은 대간길도 여름철 건강유념하면서 추억의 여정되시길 기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5.18 16:55

    미루어둔 숙제를 해낸 기분 입니다.
    첫 지리산에 들어 일출을 봤어야 하는데 다음에 또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싸부님께서 지리산 일출은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고 하셨었거든요.

    아직 덕이 부족한 모양이에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걸음으로 걱정해 주시는 분들께
    보답 해야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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