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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원시 문화동 주민 자치 위원회 원문보기 글쓴이: 박영철
언제 부터 인지 모르지만 신마산 롯데 마트 부근에 상인들이 모여, 인근 농촌에서 가져온 수산물 및 농산물 등~ ~, 물건을 들고,이고 오는 시골 안낙네들의 모습을 보면서 일요일 아침이면 사는사람,파는 사람으로 인산 인해를 이룬다. 과일,채소류도 싸고,사람 냄새도 맡고,지인을 만나 간단한 안주나 막걸리 한잔하면서 사람사는 이야기로 꽃을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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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재래시장과 번개 시장은 사람사는 느낌이 오는 훈훈함이 보입니다....
헌정님 시골장터 냄새가 폿폿하게 납니더
그러치예
시장 안골목 에는 아침등산갔다오는 사람,사장보러 오는 사람 끼리만나 막걸리 파티가 왁자지껄 하게 납니더
여기 저기서 구수한 인정이 흘러 넘치는 냄새가 물씬 물씬 풍기 미더
여기 한번 오고나면 다음에 안오고는 못 베기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