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볼링을 시작하기 전으로 돌아가 보자.
또랑으로만 알았던 거터며, 판자떼기로만 알았던 레인, 그리고 ③⑥⑨,②④⑥스페어 처리법이니 어지간한 용어는 알아듣지도 못한 영어를 사용하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리도 무딘 숫자 개념하며, 우스꽝스런 나 자신을 보게 되지 않는지? 그러나 이제는 실력에 맞게 올바른 볼링용어를 사용하기 바란다. 그리고 더욱더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볼에 관한, 볼링에 관한 전문적인 용어를 이해하고 숙지하여야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는 알긴 아는데 그 내용을 말로 표현하자니 입안에서 빙빙돌고, 혹은 어디서 누구에겐가 듣긴 들은 것 같은데 그 내용이 와전되어 차마 상식에도 어긋나는 그러한 일도 다분히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이미 알고 있는 볼러들은 복습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새로이 알게되는 볼러들은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길 기대한다. (ㄱ) ●거터볼(gutter bowl) : 투구한 볼이 핀에 맞기전에 엘리베드 양쪽의 흠으로 떨어져 버리는 것 ●게팅더우드(getting the wood) : 좋은 스코어에서 볼을 굴리는 것 ●골든게이트(golden gate) : ④⑥⑦⑩핀 스플릿, 빅포라고도 함. ●골포스트(goal post) : ⑦⑩핀 스플릿, 스네이크아이라고도 함. ●그레이브야드(graveyard) : 시설이 나쁘거나 낡아서 콘트롤하기 어려운 레인. 기록내기가 곤란하며 볼러를 애먹이는 레인. 그레이브는 묘지라는 뜻 ●그로스웨이트(gross weight) : 공의 총무게 (ㄴ) ●네가티브웨이트(negative weight) : 공의 부정적 훅 무게 개념(즉 오른쪽 무게의 반대개념) ●노즈히트(nose hit) : 코뼈를 꺽는다는 뜻으로 1번핀을 정면으로 ?히는 것 ●노텝게임(no tap game) : 아홉핀을 쓰러뜨리면 스트라?으로 간주되는 게임방식 (ㄷ) ●도도스케일(dodo scale) : 볼링공의 저울 ●더블볼링(double bowling) : 제1구를 던진다음 그 볼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남의 볼등 다른볼로 제2구를 던지는 것. 이것은 매너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더블우드(double wood) : 핀이 두 개 남았을 때 그중 한핀이 다른 핀 바로뒤에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모양 ●더블피너클(double pinnacle) : 빅포와 같은 뜻임 ●더치맨(dutchman) : 스트라이크와 스페어가 계속나와 꼭 200점이 되는 게임. 샌드위치게임 이라고도 함. ●데드볼(dead bowl) : 투구를 했으나 무효가 되어 넘어트린 핀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는 볼 ●뜨리쿼터(three quarter) : 어프로치 폭의 4분의3정도의 왼쪽 위치에서 스텐스하여 포켓을 겨냥하는 투구. 아웃사이드의 반대뜻으로 인사이드라고도 함. (ㄹ) ●레인(lane) : 볼이 굴러가는 바닥으로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가 있다. 넓은 의미로는 어프로치와 가터를 포함한 투구대 전체를, 좁은 의미로는 실제로 볼이 굴러가는 엘리베드만을 가르킨다. ●레일로드(rail road) : 스플릿, 핀과 핀 사이가 많이 떨어진 스플릿을 말함 ●로프트볼(loft bowl) : 파울라인 1m앞에 떨어지는 볼 ●로프팅(lofting) : 파울라인을 넘고나서야 손가락에서 볼이 떨어지는 것. 엄지손가락을 늦게 뺏을 때 이렇게 된다. ●리드오브맨(lead of man) : 팀을 짜서 경기할 때 맨 처음 던지는 사람. ●릴리(lily) : ⑤⑦⑩핀 스플릿 ●리셋(reset) : 핀을 덱에 다시 셋하는 것 ●리턴(return) : 던진 볼이 되돌아 오는 것. 또 볼이 돌아오는 길을 말하기도 함. ●리프트(lift) : 볼을 손에서 놓는 순간에 중약지로 걷어 올려 굴리는 것 (ㅁ) ●마크(mark) : 스트라이크 또는 스페어를 처리했을 때를 말함 ●머더인로(mother in-low) : 7번 또는 10번핀. 심술궂은 시어머니 처럼 구석에서 버티고 있다는 의미 ●머피(murphy) : ②-⑦핀 스플릿 또는 ③-⑩핀처럼 두 개가 가로로 나란히 있는 스플릿. 흔히 베이비라고도 함 ●미스(miss) : 스페아 처리에서 실패하는 것 ●메스바이어스(mass bias) : 볼의 리액션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질량이 볼의 기하학상의 중심에서 offset 되어있는 웨이트블럭이나 무게덩이의 치우침을 말함. ●메이킹인핏(making in fit) : ④-⑤, ⑤-⑥, ⑨-⑩핀 처럼 두 객가 나란히 있는 두 개의 핀사일 볼을 던져 핀을 넘어트린다 하여 이렇게 이름지었다. (ㅂ) ●바톰웨이트(bottom weight) : 볼링공의 아래쪽 무게 ●백업(back up) : 오른팔로 굴리는 사람의 볼이 왼쪽으로 향해 활모양을 그리며 가다가 오른쪽으로 휘어들어 가는 것, 왼팔로 던지는 사람은 이와 반대이다 ●버겟(bucket) : 오른팔로 굴리는 사람은 ②④⑤⑧핀, 왼팔로 굴리는 사람은 ③⑤⑥⑨핀이 남는 형태를 말함 ●베이비스플릿(baby split) : 머피와 같은 뜻 ●바란스홀(Blance hole) : 공의 무게균형을 위해 드릴되어지는 구성 ●볼랙(bowl rack) : 볼을 두는 받침대 ●브룩클린(brooklyn) : 오른팔로 굴리는 사람의 경우 ①-②번핀, 왼손으로 던지는 사람의 경우①-③핀 사이로스트라이크를 치는 경우. 뉴욕시 맨하탄로의 동쪽강가 왼편에 부룩클린 거리가 있는데 이것에서 연유된 이름이다. ●브릿지(bridge) : 볼의 지공선 중지와 약지사이의 거리를 말함 ●볼레이아웃(Ball lay out) : 예측가능한 결과를 얻기위해 Pin과 CG바란스홀을 그립과 관련해서 위치시키는것 (ㅅ) ●싸이드웨이트(side weight) : 공의 왼쪽 오른쪽 무게 개념 ●사우어애플(sour apple) : 위력이없이 한가운데 핀만 넘어트리는볼. 원래 의미는 시큼한 사과 ●셋업(setup) : 열 개핀을 규정위치에 세우는 것 ●소프트엘리(softalley) : 스트라이크가 나오기 쉬운 레인. 스로트엘리와 같은 뜻 ●스네이크 아이(snakeeye) : 레일로드와 같은 뜻 ●스크래치(scratch) : 핸디켑을 붙이지 않고 실제 스코아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뜻 ●스탠스(stance) : 투구하기 위해 볼을 가지고 자세를 취하는 것 ●스트라이킹아웃(striking out) : 게임의 마지막 투구를 스트라이크로 끝내는 것 ●스팬(span) : 볼에서 지공할 시 엄지손가락과 중약지 구멍과의 간격 ●스팟(spot) : 투구할 때 표시하기 위해 레인위에 붙인 표시. 어프로치에 있는 것은 발 위치를 정할 때 사용하며 앨리베드 위에 있는 것은 투구라인을 겨냥할 때 사용한다. ●스플래쉬(splash) : 볼에 맞는 순간 열 개핀이 일시에 튀어버리는 통쾌한 스트라이크. 이말은 물이 튄다는 뜻임. ● 스플릿(split) : 제1구에 1번핀을 포함하여 몇 개의 핀이 넘어진 다음 핀들이 앞이나 가운데는 없고 옆으로 분된 모양. 스페어 처리가 어렵다. ●쎈터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 : 물체를 매달아 놓을 때 모든 방향으로 완벽하게 균형잡힌 지점 ●스핀(spin) : 투구요령. 볼이 옆으로 회전되게 던지는 기술. 이 스핀을 잘함으로서 위력있는 구질이 된다. ●스필러(spiller) : 1번핀이 얇게 맞아 다른핀이 하나하나 천천히 무너지듯 슬로우 모션의 스트라이크 ●슬리퍼(sleeper) : 더블우드와 같은 뜻 (ㅇ) ●아식스라인(axis line) : weight block 이 회전하는 기준이 되는 두 개의 안정적인 점들과 볼의 중심을 이루는 가상의선 ●아식스 포인트(axis point) : 볼러의 최초 릴리스시 트랙상의 모든점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한잠. PAP라고도함. ●아웃사이드(outside) : 오른팔로 굴리는 사람이 어프로치 중앙보다 오른쪽으로 치우쳐 서서 포켓으로 투구하는 것, 왼팔로 굴리는 사람은 이와 반대의 경우 ●아크(arch) : 커다랗게 활을 그리며 굴러가는 훅볼의 곡선 ●에버리지(average) : 여러게임의 득점을 합산하여 그것을 게임수로 나눈점수. 즉 평균점을 말함 ●엘리베드(alley bed) : 볼이 굴러가는 바닥으로 파울라인에서 1번핀 까지를 말한다. 보통 엘리 또는 레인이라 부른다. ● 앵커맨(anchar man) : 팀을 짯을 때 마지막으로 투구하는 사람 ● 어프로치(approach) : 볼을 굴리기 위해 볼러가 스텝하는 곳 ● 오픈프레임(open prame) : 스트라이크, 스페아처리도 못하는 프레임. ● 위시아웃(wash out) : 제1구로 헤드핀만 남기고 모두 쓰러지는 것 ● 원인더다크(one in the dark) : 더블우드와 같은말 ● 웨이트 블럭(weight block) : 그밀도와 위치에 의해서 볼의 리액션에 영향을 주는 볼링공의 내부부분 (ㅊ) ● 체리(cherry) : 스페어를 처리하려고 제 2구를 던진 경우. 앞쪽의 핀을 쓰러뜨렸으나 뒤쪽의 핀이나 죄우핀을 넘어뜨리지 못해 미스가 된 것을 말한다. 더블우드의 뒤쪽핀을 말한다. ●?(chop) : 체리와 같은 경우 (ㅋ) ●커브볼(curve bowl) : 볼을 굴린 경우 오른쪽으로 휘어져 나가다가 다시 왼쪽으로 커브를 그리며 들어오는 구질. 왼팔로 던지는 경우는 이와 반대되는 경우 ●쿠션(cushion) : 볼이 부딪칠 때 충격을 막기위해 핀덱 뒤에 늘어트린 고무막 ●크로스엘리(cross alley) : 어프로치 오른쪽에서 왼쪽의 핀을 겨냥하는 것. 볼이 엘리베드 위를 대각선으로 굴러가도록하여 양 끝에 있는 핀을 처리할 때 사용한다. ●크로스오버(cross over) : 브룩클린과 같은 뜻 (ㅌ) ●탑웨이트(top weight) : 공의 위쪽 무게 ●덤웨이트(thum weight) : 공의 엄지쪽 무게 ●텐덤(tandom) : 더블우드와 같은 뜻 ●탭(tap) : 볼이 완전히 포겟에 들어갔는데 핀이 하나 남는 경우 ●터키(turkey) : 3연속 스트라이크 ●트리플키드(triple kit) : 세게임을 했는데 각게임마다 스코어가 똑같이 나온 경우 (ㅍ) ●플립블럭(flip block) : top웨이트를 높이고 rg를 높이기위해 아이스하키에서 사용하는 puck과 같은 모양의 밀도 높은 block ●파운데이션(foundation) : 9프레임에 나온 스트라이크를 이렇게 부름 ●파울라인(foul line) : 어프로치와 엘리베드의 경계를 포시하는 검은 선 ●퍼펙트게임(perfect game) : 스트라이크를 12회 연속으로 내어 300점이 된게임 ●포켓(pocket) : 스트라이크를 내려고 볼러가 겨냥하는 곳. 오른손 볼러는 1번과 3번사이, 왼손볼러는 1번과 2번사이를 말한다. ●포타이머(four timer) : 포베가와 같은 뜻 ●팔로스로(follow through) : 볼을 굴린뒤의 마무리 자세 ●프레임(frame) : 스코어 시트의 한칸을 말한다. 열 개의 프레임이 있다. ●핏치(pitch) : 손가락 구멍의 각도 ●피켓펜스(picket fence) : ①②④⑦, ①③⑥⑩핀 모양으로 남는 핀 ●핀덱(pin deck) : 핀을 세우는 장소 ●핀스팟(pin spot) : 핀을 세우는 위치를 나타내는 장소 ●필(fill) ; 스페어 처리로 넘어지는 핀의 수 ●포이즌아이비(poision ivy) : ③⑥⑩핀 스플릿. 독잇는 넝쿨의 뜻 ●핑거웨이트(finger weight) : 공의 중약지쪽 무게 ●포지티브웨이트(positive weight) : 공의 긍정적 훅 무게개념 ●핀(Pin) : ①볼링핀②볼의 제조과정중 표면재료를 주물할 때 코어를 고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웨이트 블록이 있는 폴리에스터나 우레탄 막대기. (ㅎ) ●하이히트(hight hit) : 1번핀을 아주 강하게 넘어트리는 것 ●후킹(hooking) : 핀앞 2-3m 지점에서 볼이 핀을 향하여 갑자기 휘어 들어가는 것. 오른쪽볼러의 경우 왼쪽, 왼손볼러의 경우 오른쪽 향해 휘어 들어간다. ●훅앨리(hook alley) : 훅 볼이 잘되는 레인 ●헤드핀(head pin) : 1번핀 ●홀딩엘리(holding alley) : 볼이 잘휘어지지 않아 훅이나 커브볼을 만들기 힘든 레인 ●핸디캡(handicape) : 실력차이가 클 때 잘하는 사람이 안는 부담. 게임이 시작되기전 못하는 사람의 스코어에 미리 점수를 첨가한다. |
다음검색
출처: bowlmania의 볼링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