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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 자인사 서울,경기도 사찰 |
자인사가 있다하여 가 보았다.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나니 바로 납골당이 보이고 사리부도비와 부도가 보인다.
바로 앞에 경내를 가로 막고 있는 건물이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을 잇는 명성산(鳴聲山) 자락에 위치한 전통사찰이다. 궁예가 자신의 부하였던 고려 태조 왕건에게 패한 후 이곳으로 쫓겨와 크게 울었다고 하여 이름 붙은 명성산은 산정호수와 어우러진 험준한 암벽, 억새밭이 절경을 이룬다.
깎아지른 암벽을 배경으로 자인사가 서 있으며, 다소 왜소한 대웅전에 비해 큰 규모의 석불이 있다. 그 외에 관세음보살상과 여러 개의 석탑이 오밀조밀하게 서 있고, 경내에는 맑고 깨끗한 샘물이 솟아난다.
자인사 올라가는 길...
주차장 옆의 납골당
부도비
부도
자인사 표시..
종무소
종무소 앞 석탑
극락보전이 보인다.
잿터바위
계단 오르기 전에 있는 큰 바위 (암석) 이 있다. 안내판을 자세히 보니 고려 태조 왕건이 궁예의 명으로 후백제를 공격하러 가기전에 여기
이 바위에 재물을 올리고 산제를 지낸후 현몽을 얻어 승전하였다 전하여지며 고려국을 세운후에는 국태민안을 위하여 제를 올리던 바위로 안내 하고 있었다.
그 후에 잿터바위 주변에 절을 지어 지금까지 내려 오고 있다고 한다.
사리탑비
샘터
물맛이 좋다하여서 마셔보았다.
범종각
범종
포대화상과 극락보전
극락보전
극락보전 앞의 석등
극락보전 양쪽에도 두 개의 장승모양이 서 있다.
오른쪽 장승상의 가슴에는 부처상이 새겨져 있다.
책바위(?)
삼성각
삼성각에서 내려와 올려다본 극락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