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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회원 隨筆작품방 환갑(還甲)
김진광 추천 0 조회 119 11.03.08 09: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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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8 10:53

    첫댓글 그래도 환갑 때가 좋지. 겁없이 세배나 덥접덕접 받는 그 때가.
    놀아주기 힘들다면서 친구들이 하직할 나이가 되면 세배받는 일이 겁 날테니까.
    잘 읽었니더.

  • 11.03.08 18:04

    이 시대의 환갑은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환갑으로 봐야 합니다. 일본의 시바타 도요 할머니가 98세에
    일본 문단에 신인으로 등단했어요. 올해 100세인데 작품 활동을 합니다요. 그가 작년에 낸
    시집 <약해지지 마>가 일본에서 70만부 팔렸대요. 김교장요. 정년이 2년 남았대지요.
    아직 초등생이라 생각하이소. 잘 읽었니더.

  • 11.03.09 09:23

    60청춘 70환갑이 아니고,요즘은 70청춘 80환갑이더이다.
    정신이 젊으면 그게 청춘이지요.수필 잘 읽었습니다.

  • 12.03.03 18:02

    행복한 모습이 글에 있듯 눈에 선합니다.
    우리 오래도록 삼척의 문학발전을 위하여 함께 끝없이 노력하자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옆에서 저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 작성자 11.03.14 10:55

    부끄럽습니다. 요즘에 환갑이라고 했다가는 본전도 못찾는데, 괜히 글을 올려서...솔봉 선배님, 산정형님, 취렴 형님, 두타산인 문협회장님,-말씀 잘 새겨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3.14 22:28

    더마음에 드시고 행복해지실 흐믓한 작품 ..꿈꾸시는 교장선생님 ㅎ
    즐거운 평화 가득되세요 ㅎ

  • 작성자 11.10.17 19:41

    마야의 봄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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