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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삼척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옛 두타문학 동인님들께 뛰우는 편지형식의 글 입니다.
걸어서 하늘까지 추천 0 조회 158 08.12.31 05: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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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31 11:12

    첫댓글 한 해의 태양이 두타산의 등고선에 걸려있는 때에 안부를 올려주시고 선생님 나름대로의 각오를 피력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삼척을, 두타문학회를 잊지 않으시고 한 가족이 돼 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룻밤만 지새면 기축년 새해가 됩니다. 새해에는 선생님께서 하시고자 마음에 담아두신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08.12.31 13:09

    시로 향기나는 문인님 .. 글 잘읽고 갑니다...

  • 08.12.31 23:20

    반갑습니다. 정성어린 글 감사합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9.01.04 18:22

    전라도 영광에서 처음으로 노가다 한 달 하고 울산에서 형님댁에서 더부살이 한 달 하고 오늘 인천 집에 귀가 하였습니다. 왠지 바깥에서 보낸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나의 집도 낯설어요. 이게 내 집인가 싶기도 하구요. 카페 와 보니 글도 올라 와 있더군요. 두타산인님의 글은 저로선 좀 과분하군요. 하늘님 소금강님의 글도 따뜻 하군요. 긴 시간 글과도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처음엔 다가가기가 서먹서먹 하더군요. 노래가사처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라고나 할까요. 그러나 그 간격을 글을 씀으로서 매워 보려고 해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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