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 또 새로운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아침을 현지식당에서 간단히 먹고 자유롭게 9시10분출발하여 가까운 무료공원 buak hard public park로 가 산책하고 맛집투어하기로했다. 근데 갔더니 꽃축제 준비로 공사중이라 2/12까지 개방안한다고 돼있었다. 그래서 유료인 로얄파크 라차프록으로 가기로 했다.
차로 30여분 달려 주차장에 도착하니 아주 넓었다. 입장료인당200밧을 내고 입장하니 태국 할머니 할아버지 단체에서 여행을 왔는지 많은분들이 안내에 따라 움직이셨다. 공원이 아주 넓어 한바퀴도는데 15분정도 걸리는 셔틀버스로 전체관망후 특히 더보고 싶은데를 보기로 했다. 각국 정원과 꽃과 나무가 환상적이다. 먼저 한국정원을 둘러보고 친구남편이 커피한잔하자해서 공원내카페( hadi cafe)에서 커피를(40밧씩)마셨다. 카페주위로 커피나무가 울타리처럼 삥둘러 심어져있어 참 좋았다. 커피체리가 조롱조롱 달려있었다. 커피점에 들려 커피마시는바람에 시간이 많이가 버렸다. 점심을 고민하다 공원안 로얄 프로젝트 키친 레스토랑에서 먹자했다. 빈자리가 가까스로 만들어 앉았다. 친구남편이 홀대받은것으로 느꼈는지 불쾌해했다. 음식주문해서 먹고(610/2) 각자 공원안 산책하다가 2시반에 입구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꽃정원이 참 좋았다. 특히 각종 허브로 가꾸어진 꽃밭이 아름답고 향기로웠다. 걷다보니 큰나무에 대포알같은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모습이 신기했다. 찾아보니 캐논볼트리라고 한다. 불교와 힌두교에서도 신성시되어 사원에 많이심어져있다고했다.
꽃정원을 걷다가 온실이 나와 들어가보니 온실이아니라 에어컨으로 시원한 냉실이었다. 온실안에는 온갖 꽃들이 잘 손질되어 가꿔져있었다. 참으로 쾌적하고 향기로웠다.
숙소로 돌아와 쉬다가 저녁먹으러 솜땀우돈으로 걸어갔다. 맛집으로 소문났다는데 평일이라서인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한국샐러드바처럼 야채와 접시 얼음 등은 셀프로 챙겨가도록 해 놓았다.
맛있게 먹고 음식점 갈때와는 다른길로 구글맵을 켜고 숙소로 걸어왔다. 갈때는 큰길로 25분 걸어갔는데 돌아올 때는 다른길을 선책하여 작은길로 왔는데 33분쯤 걸렸다.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길인지 가로등이 없어 어둡고 혼자걷기는 아닌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