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산 : 부산 금정산 부채바위
▷ 일짜 : 2017년 10월 1일 일요일, 출발 시간 - 7시 30분 집결 금정산 동문 주차장 8시 30분쯤 도착
▷ 날씨 : 오전 흐린뒤 오후 비 조금 내림(등반하기 좋은 날씨)
▷ 준비물 : 개인암벽장비 & 행동식(유정옥 선배님 라면 최고)
공동장비 : 자일5동, 산악캠
▷ 참가인원 : 이도용, 김재만, 차형철, 이명섭, 이상태, 어영미, 김현, 유정옥, 강기택(송재환), 유종기, 오태환, 김기옥, 심용재
▷ 음식 : 행동식 각자 준비 & 유정옥 선배님 라면 최고
▷ 접근로 : 금정산 동문 주차장에서 동문 지나 북문으로 향해 대략 30분 걸으면 오른쪽으로 부채바위 가는 길이 보인다.
▷ 등반코스 : 번개길, 억지길,......
▷ 내용 : 설악산 가기전 트레이닝 하기 위해서 부채바위를 갔다. 왜 부채바위를 선택했는지 등반하고 나서 알게되었다.
억지길 경우는 5월에 설악 안다미로 갔던 기억이 새롭게 상기시켰다. 번개길 경우는 어영미 선배님 스타트로 편하게 올라 가신다. 하지만 초보등반은 힘들다. 그리고 무슨길인지(기존c) ? 생각이 나지 않지만 이동용 선배님 올랐던 길은 온몸을 사용해야만 등반 할 수 있는길이다.
결론은 설악 대비 최고의 등반코스이다. 그리고 아쉽게 오후에 비소식과 함께 한방울씩 떨어지는 비에 3시쯤 철수 하게 되었다. 진짜 아쉽다 다시 가고 싶구나.
개념도 :
첫댓글 잘 정리했네!! 수고 많았다~
수고 많았습니다
처음 접해보 부채바위
문수와 또 다른 느낌이였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