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해 라... 돼지가 亥에 해당한다. 기토 탁임이라는 말이 있다 기토가 임수를 보면 흙탕물을 만들기 때문에 그런 말이 있는것이다. 물은 청해야 하고 맑아야 하는데 흙탕물이 들어오니 좋을게 뭐가 있겠는가. 돼지도 원래는 맑은것을 좋아한다고 하지 않나. 하지만 돼지가 사는공간은 아무래도 지저분하다 그런 이미지가 있는게 기해 일주가 된다. 즉 기토는 흙인데 해수가 물이 되니 두개가 조합이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기해일주가 목을 보면 좋게 된다. 즉 기토는 과수원 같은 땅이고 물이 촉촉히 많은 땅이니 나무가 있음 즉 갑목이 있음 기토는 아주 좋아서 대환영을 하는것이다. 즉 기토가 갑목을 갑기 합하면서 좋아서 덤벼들고 해수의 많은 물을 흡수할수 있기 때문에 좋은것이다. 기토가 해수안의 갑목이 있어서 암합을 하고 있다. 좀 변태적인 기질도 있고.. 여기에 옆에 진토가 온다면 그의 아내 해수는 여기저기 남자들 많은 여자가 된다. 본인도 그런 성향이 있고 색정이 많은 형태가 되는것이다. 자수가 역시 도화가 되니.. 진토가 오던 자수가 어던 옆에 수 기운이 하나라도 오면 주색으로 일생을 즐길(?) 형태가 되는것이다. 이 일주는 목이 와야 사는 방도가 생긴다. 묘목이 오던 인목이 오던 그래야 삶의 길이 풍요로워지고 색정의 오행이 오면 망조가 들게 되는 형태가 된다. 기해 일주는 그러니 봄에 태어나는것이 유리하고 기해일주가 겨울에 태어나면 색정으로 흘르게 될 경향이 강하게 된다. 물론 진월은 위험하다.. 가장 위험하다. 기해 일주도 아버지가 바람둥이 일 가능성이 높은 일주이고 배다른 자식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일주가 된다. 옆에 해수가 하나 더 붙는다면 도충 사 화를 해서 유용하게 사용한다. 해수 두개가 가장 도충이 잘된다... 합작용이 들어와도 해수는 이상하게 사화 도충을 땡겨내는것이 신기하다 요즘 구름이 부닥쳐서 천둥 번개가 더 많아진것 처럼 물은 불을 만들기 쉬운가 보다. 또 밖에 비오고 번개치네.. 에이씨... 고만 쫌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