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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작가님의 낚시줄에 옆구리가걸려 빼도박도 못하고
결국 두문동재에 끌려왔네요 ~ ㅎㅎ
어김없이 금욜날 태백어느 한모퉁에 비닐깔고 덮고 노숙을하고
4시에 일어나 택시를타고 두문동재에 내리니 찬바람은 내마음만큼이나
뼈속을 파고듭니다
에그 나는 누구 ? 여기는 왜 ? 등따시고 배부른 방구들 놔놓고 내가 왜이러고있나 ?
후회막금 해봐야 소용없고 딴마음 묵을까봐 "퍼뜩 장화신고 갑시다" 제촉을 합니다
휘리릭 산속으로 가버리니 렌턴도 안가져온 나로서는 쪼르륵 따라갈수밖에요
피도 눈물도없는 콩쥐엄마 같습니다 ㅋ ㅋ ~
어찌나 빨리가는지 방향도 잡기전에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세금내다말고 대충정리하고 냅다달립니다 ㅎ ㅎ
그렇게 시작된 1300리길 ~~~ 그길의 시작 그리고 끝에는 ?
두문동재
대간할때오고 홀산할때 한번오고 금대봉으로 대덕산으로 검용소보러오고
몇해전에 정맥5차팀과 삼백종주할때 와보고 처음와봅니다 5번째인가봅니다
은대봉 가는길에 뿌옇게 동이드는걸 지켜봅니다
고생문이 훤한데 뭐가좋다고 웃냐 인간아 ~~~ㅎ 으이구 등신
"왈" 빨리 방향잡고 내려가소
무신 빨간 모자쓴 개병대 조교 같습니다
방향만보고 내려가니 덤불에 앞이보이지 않습니다 모리겠다 이판사판 공사판입니다
쪼매 헤우작 거리다보이 앞이 조금보입니다
동시에 무슨소리 이카는데 "물소리가 들립니다"
찔리고 할퀴고 내려온 보람이 있습니다
만약 방장님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빨리 물을 찾지못했을것같네요
여기 지형은 계곡의 사면이 상당히넓고 광범위해서 조금만 방향을 잘못잡아도
물구경을 하지못하고 인도까지 내려갈수있네요
어때요 약초꾼 포스가 느껴지시나요?
이표지석은 낙동강환경유역청에서 얼마전에 세운것같습니다
우리가 물을 발견한지점은 표지석보다 조금위에 위치한 곳입니다
아마 최근에 비가온 영향인것 같구요 어쨌든 물을찾았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너덜샘"으로 내려옵니다
바로옆에 또한곳이 있네요
방장님 왈 "금샘" "김쌤" 캐가지고 둘이서 한참을 웃고 그렇게 내려갑니다
수량이 풍부하구요
보통 자료를 찾아보연 낙동강 발원지하믄 "황지" "너덜샘"이라고 많이 나옵니다
저는 낙동강을 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진짜 원수지를 찾기로했습니다
방장님은 상징적인 의미가담긴 삼수령쪽 금대봉근처로 가셨다길래 구글등 여러지도를 가지고 검토해본결과
낙동강끝에서 제일먼곳이 은대봉밑이라는 결론을 얻었구요
은대봉이 보이구요
금대봉
왼편은 비단봉이구요 오른쪽은 천의봉으로 보입니다
길을따라 한참을 내려오니 교각아래 용소가 보입니다
물색깔도 이뿌고해서 내려가볼려고 했는데 길이없네요 ㅠ ㅠ
방장님 왈 태백지역은 석회토와 철분이많아 상류부터 물이 대단히 더럽다고 하네요
석회토는 공기층이있어 물이쉽게 통과하구요 철의 성분이 많은 이곳에서는 물의 색깔이 붉은색을 뜁니다
수백여개에 이르는 폐광들 침출수 관리는 당연히 안되었을 거구요
철광석을 캐내던 광산도 마찬가지였을 거구요
이모두가 다잘살아보세의 후유증이 낳은 결과물이죠
법과제도도 갖추어지기전에 벌어지고 불법과 편법으로 인해 우리 모두의 고통이되고있는 현실을
목도하고나니 발걸음이 가볍지많은 않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하수와 오수를 분리할 자재들을 갖다놓은걸보니 공사를 하고나면
많이 깨끗해질듯 합니다
철성분이 침전되어 보기가 훙하네요
영남권 1300만 시민들은 날마다 이물을 2리터정도 마셔되다니 ~~~
이제 노숙장소와서 옷,장비를 보강하고 아침을 먹으로 식당을 찾는데
마땅한데가 없네요
부드러운 음식을 찾는데 ~ 태백에는 설렁탕집이 없는지 하기사 이아침에 누가문을 ?
그렇게 식사후 방장님은 차를몰고 승부역으로 가시고 ~~~~~
혼자서 "강행이아닌 묵언수행" 모드로 들어갑니다
"수행이요 고행입니다"
걷는게 힘든게 아니고 말한마디할 상대가없네요 에구구 입에거미줄치고 가야됩니다
*황지*
상지(上池)·중지(中池)·하지(下池) 등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는 상지가 100m, 중지 50m, 하지가 30m이다.
특히, 상지 남쪽에는 깊이를 잴 수 없는 깊은 수굴(水窟)이 있어 가뭄에도 하루 약 5,000t의 물이 솟아나고 있고 수온 또한 한 여름철에도 차가울 정도로 맑아 1989년 상수도 취수장인 광동댐이 건설되기 전까지 이 지역 주민의 상수도원으로 이용되었다.
낙동강의 발원지로 『동국여지승람』에는 “낙동강의 근원지로서 관아에서 제전을 두어 가뭄 때는 기우제를 올렸다.”고 기록하고 있다. 태백시 관광명소의 하나인 황지는 하늘의 못이라는 뜻의 ‘천황(天潢)’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天池)’와 마찬가지로 물이 깊고 맑아 깨끗한 기운이 가득하여 성스럽다는 뜻에서 비롯된다.
황지는 또한 ‘황(黃)’씨 성을 가진 부자 황씨가의 옛터로서 돈에 인색하기 짝이 없는 황부자가 하늘의 노여움을 받아 뇌성벽력이 일던 날 집터가 꺼지면서 큰 연못으로 변했고 바로 그 자리가 ‘황지(潢池)’로 불리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참조:민족문화 대백과사전)
황지를 둘러봅니다
두번째 와봅니다
읽어보시구요
황지교가있는 사거리로 빠져나와 길을건너 황지천을따라 하염없이 걷고또걷습니다
길건너 특이한 문구가띄어 찍어봅니다
"가나봐라
사나봐라
두고봐라"
이런문구가 붙게된 경위야 백분이해 하지만 좀더 지혜롭게 풀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결국은 애꿎은 국민들만 피해를 보게되니 어찌 슬프지않을까요
물만 깨끗하다면 참정겨운 풍경인데.......
드러운 물때문에
앞의 저산이 낙동길 백병산이라는데 확신이 안써서
산경표로 확인을 해보는데 아리송 ~~~~ 백연산이라 나오는데 우찌된건지 참말로
도시에서는 미관을 헤친다는 이유로 옛날부터 철거작업을 시행하고있는데
이곳은 시골이라서 그런가요 정겨움도 묻어납니다
태백시내를 거의 벗어날무렵 제법수량이많은 "소도천"이 합류합니다
물은 많이 정화될듯 보입니다
*소도천*
강원도 태백시 문곡 소도동 사내골에서 발원하여 남류하여 흐르다가 상장동 청소년교에서
황지천으로 흘러드는 작은 냇가입니다
*황지천*
황지천의 발원지는 너덜샘,용소등 여러곳이 언급되며 지금까지 논란의 소지가있다
황지천은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에서 철암천을 합류한후 "낙동강"으로 이름이 바뀌어 남쪽으로 흐른다
한편 낙동강의 물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황지는 태백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황지는 태백시를 둘러싼 태백산·함백산·금대봉·매봉산 등의 산록으로 스며들었던 물이 용출되는 연못으로 ‘천황(天潢)’이라고 불린다. 예로부터 신비하고 영험한 기운이 서린 연못으로 알려져 왔다. 해발고도 700m에 자리한 황지는 둘레가 100m인 상지, 50m인 중지, 30m인 하지 등 3개의 못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루 5,000톤의 물이 솟아난다.
황지는 1989년 광동댐이 건설되기 전까지 태백시 주민들의 상수원이었다. 최근 심한 가뭄으로 광동댐이 바닥을 드러내자 다시 상수원의 역할을 함으로써 황지의 소중함을 입증하였다(참조:태백의 지명유래 등)
한참을서서 봅니다
"석탄보고 장성수경" 엥? 수경이 뭔말이야?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도통 아이돈노 ?
궁금하믄 오백원이라고 누가그랬는데 난궁금하믄 114 광업소로 전화해보니 ~~~
수직갱도로 내려가는 타워라네요 ㅎ ㅎ 그러면 "갱"을쓰지 왜 "경"을 쓰서 헷갈리게 ㅈㄹ이야 ~
그유명한 태백 경제의 중심 장성광업소입니다
정식 명칭은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이다. 삼척탄전지대의 동북부에 위치하며, 주위에는 황지탄광, 동원탄좌,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등이 있다. 1936년부터 삼척개발주식회사에서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1950년에 대한석탄공사의 창립과 함께 이에 속하여 지금에 이른다.
효율적인 석탄채굴을 위해 1977년에 수압식 지주에 의한 톱 슬라이싱(top slicing) 채탄법을 도입하여 성공적인 채굴을 하고 있다. 지질은 주로 고생대 평안계 사동층 내에 협재한 장성층으로 암회색·흑색사암·셰일로 구성되어 있다. 1매의 주탄층 외에 3~4매의 탄층이 협재한다. 규모는 노두연장이 10km, 부존심도는 지하 350m이며, 유지갱도는 약 20㎞에 달한다. 탄폭은 2.0~7.0m로 삼척탄전에서 가장 양호한 탄층 발달을 보인다.
매장량은 1억 9,229만 1,000t, 가채량은 5,909만 8,000t이며, 연간 169만t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광업소이다(1992). 그러나 근래에 들어 갱구의 심부화가 커지고 그에 따른 여러 문제점이 발생되면서 채탄조건이 악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원가의 상승으로 인한 경영 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국 석탄공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 지역의 석탄수송을 위해 태백선(제천-백산)·영동선(영주-강릉) 등이 가설되었으며, 기계화를 위한 계속적인 투자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구문소*
낙동강 상류 황지천의 강물이 이곳에 이르러 큰 산을 뚫고 지나면서 석문(石門)을 만들고 깊은 소(沼)를 이루었는데 이곳을 구문소라 한다.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 하여 뚜루내라고 부르기도 하며 주위의 낙락장송과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일품이다. 구문소 높이는 20∼30m, 넓이 30㎡ 정도 되는 커다란 석회동굴로 석문 위에 자개루가 있고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예로부터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 특이한 도강산맥(渡江山脈)은 지금으로부터 약 1억 5천만 년에서 3억 년 전 사이에 형성되어 우리나라에서는 그 유형을 찾기 힘든 기이한 곳이다.구문소 자개루에서는 마당소, 삼형제폭포, 닭벼슬바위 등 구문팔경을 볼 수 있다. 고생대 화석들과 5억년 전 바닷가의 다양한 지질구조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자개루*
구문소가 자리한 윗쪽에 자리한 천연기념물 417호이다
앞뒤로 조망은 없다 돗자리하나깔고 누워 책이나한권 읽고싶은곳
물의 흐름이 크지않으니 정체되어있는듯한데 물은흐르고 있구요
*하천의 개관*
한반도는 남,북 방향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줄기(백두산~지리산)을 뼈대로 동,서로 갈라져있다
동쪽사면은 경사가 급하고 서쪽사면은 경사가 완만하다
양쪽사면의 경사가 서로 다른것은 지반의 용기가 동해쪽으로 치우져 일어났기 때문이다
대하천 중상류의 곳곳에는 침식분지가 발달해있다
남한강 유역의 충주,원주,제천 북한강 유역의 춘천 금강 유역의 대전,옥천,금산등은 침식분지에 발달한 도시들이다
백두대간의 큰산맥을 기점으로 하천의 분수계가된다
우리나라 하천의 유로는 지형적인 조건때문에 낙동강,섬진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동,서 방향으로 흐른다
황해로(우리나라로 봐서는 서해)유입되는 하천들은 대부분 유로가길고 유역면적이 넓어 유량이 많은 편이다
경사도 대부분 완만하다 따라서 하천의 침식과 퇴적에의해 형성된 평야나 분지중
큰것은 서해로 유입하는 하천을따라 분포한다
하류는 조수간만의차가커서 삼각주를 형설하지 못하고 하구가 나팔처럼 벌어져있다
이와는 달리 동해로 유입되는 하천들은 유로가 짧고 유역면적이작다
유랑도 작을뿐만 아니라 급사면을 흐르기때문에 유로의 경사도도 급하다
유역의 평야는 하구 중심으로 발달하여있어 중,상류에는 큰규모의 평야를 찾아보기 어렵다
하류에는 석호도 발달하여있다
이에데해 남해로 유입하는 낙동강 하구에는 대규모 삼각주가 형성되어있다(참조:한국하천지명사전)
하천지명은 2부에서 ~~
낙동정맥 "우보산"기슭에서 발원한 "철암천"을 구문소교에서 황지천과 만나게된다
수량이 풍부해서 여기부터 수질은 좀더 맑은색을 띠게되는데 자갈들에 이끼는 여전히 깨끗지가않다
*낙동강*
본류의 길이 525.15㎞. 남한에서는 제일 긴 강이며, 북한을 포함하면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총유역면적은 2만 3860㎢로 남한면적의 4분의 1, 영남면적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은대봉계곡에서 발원한 본류는 남류하다가 안동 부근에 이르러 반변천(半邊川, 116.1㎞)을 비롯한 여러 지류와 합류, 서쪽으로 흐르다가 함창과 점촌 부근에서 내성천(乃城川, 107.1㎞)과 영강(穎江, 69.3㎞)을 합류한 뒤 다시 남류한다.
이 유로(流路)에서 상주와 선산에 이르러 위천(渭川, 117.5㎞)과 감천(甘川, 76.6㎞)을 합하고 다시 대구광역시 부근에서 금호강(琴湖江, 118.4㎞)과 합류한다. 경상남도에 접어들면서 황강(黃江, 116.9㎞)과 남강(南江, 193.7㎞)을 합한 뒤 동류하다가, 삼랑진 부근에서 밀양강(密陽江, 101.0㎞)을 합친 뒤 남쪽으로 유로를 전환하여 부산광역시 서쪽에서 바다로 흘러든다.
『동국여지승람』에는 낙수(洛水)로 표기되어 있으며 『택리지』에는 낙동강으로 되어 있다. 본래 낙동이란 가락의 동쪽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영남지방의 거의 전역을 휘돌아 남해로 들어가는 낙동강은 가야와 신라 천년간의 민족의 애환과 정서가 서려 있고, 임진왜란과 6·25전쟁의 비극을 간직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영남인들의 삶의 젖줄이 되어왔다.
오늘날은 특히 우리 나라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동맥으로서 낙동강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수있겠다(참조:다음백과사전)
땡땡땡 기차소리에 한컷해본다
낯선길 낯선땅 날알아볼이 만무하건만 어느새 손을흔들며 반가운 기색을 내보인다 ㅎ
엔진만 붙은 ...... 그렇다면 기관사혼자 ㅎㅎㅎ ~
강원도와 경북의 경계를 지나며 이제 석포쪽으로 발걸음을 하게된다
*육송정*
강원도경계를지나 경북 봉화로 빠지는 삼거리 여섯그루의 소나무가있어 육송정이라 부르는듯합니다
대현교에서 송정리천을 합류하고
낙동강은 더욱 힘차게 흐르는데 ㅠ ㅠ ~~~ 눈앞에 석포제련소가 !!!
아 이건 재앙일꺼야 겨우 물이 조금 숨을쉬며 깨끗해지려는데 암초덩어리를 만날줄이야
방송에서 익숙하게 보아오던풍경 정말 악! 소리가 절로나온다
산은 민둥이가 되었고 풀한포기가없다
뭔일이래요~~~ 이래도 되는겨 ? 공장관계자분들 들어시오
유한킴벌리를 보시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도 모르시나 ?
조업정지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고는하나 앞으로 자연을 살리고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그런기업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보며 ~~~
방장님과 추산대장님 저나주셔서 석포에서 때꺼리 해결하고 저녁찬거리,와 낼조식도 사가라고 바리바리 저나를 주시고
감사하므니이다~
굴현교 아래를 흐르는 석포리천이 낙동강에 합류하는 지점
아슬아슬하게 지나는 좁디좁은길 차한대지나가면 피할곳도 마땅찮은 도로
흙이나 돌을 잡고 있어야할 나무,풀,잡목들은 다고사하고없으니 위에서 흙이나 돌멩이가 언제떨어질지 알수없고
지나가면서 위를쳐다보게된다 무슨이런일이~ 세상에나 세상에나 공무원나리들은 눈감고계시나 ?
주무시고 계시나 ? 민원이 수백차례나 있었을건데 ~ 왜시정이 안되고 있는건지
우리나라의 토목기술은 세계에서 제일인데 기술이없나 ?
국민의 목숨을 한마리의 파리로 ? 알고계신것은 아니겠죠
낙석주의 조그마한 간판하나로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지않았어면 좋겠네요
"기회는 균등하고 절차는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 만들려면 국민의 안위를 꼭 꼭 우선으로 해주시길 ~
연인과 걸었으면 쉬어가고 싶은곳
이유없이 푸프르름이 좋은건 나만의 착각일까요 ?
일박을 해야할 승부역에 도착했네요
구경할것은 많고 시간은 촉박하고 총총걸음으로 왔더니만
7시정도에 예상했는데 5시반에 도착하고 이부자리펴놓고 역주변 살핍니다
석계재 갖다와볼까 하다가 금방어두워질것같아 저녁도 패스하고 일찍 꿈나라로 ~~~
2부에서는 한국의 비경이 숨어있는 "승부역에서 산타마을로 유명한 분천역"까지를 기대해주시길 ~~~
첫댓글 5대강 1,800km첫발은 낙동강 부터죠
물따라 흐르는 동안 나홀로 묵언수행은 필수이고 보면, 저도 입에 거미줄 치던 날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막히면 돌아가는 물
갈수록 더러워지는 물이 언제쯤 다시 깨끗해질지 그럴리야 없겟지만
훗날 누군가 신비의 약물 한방울로 우리나라 물을 모두 정화 할날이 오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다음구간 풀밭과 물 건너기가 기다리니 고생 좀 하시기 바라구요
묵언수행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걸음에 함께해주어 든든했고 고마웠습니다
첫걸음을 떼었으니 무탈하게 잘갈수있도록 도와주시길>>>>
수고하쎴고 고맙습니다
이글스님 고생길에 나섰군요....방장님 말빨에......ㅋ
시작한거 끝날때까지 아푸지 말고요
예 고맙습니다 시간되면 뵐수있었음 좋겠네요
염려해주신 마음 감사하구요 노력하겠습니다 즐겁고 기쁜나날되세요
지옥길 축하합니다.ㅎㅎㅎ
아니구나 묵언수행길이네요.
우찌되었던 울동네 옆까지 무탈히 내려오세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퐈이팅입니다.
대장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조심조심히 내려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황지못의 전설 비석 읽어내려 가니
"쇠똥을 한가"에서 끊어짐요
뒷부분 A/S 부탁합니다 ㅋㅋ
길고긴 고난의 길이지만 사서하는 고생은 고생이 아니라죠.
보람있는 강길 되시길 바라구요.
잼있는 후기 기대합니다.
첫구간 수고하셨습니다.
ㅎ~ 인터넸을 찾아보세유 ~~~
격려글 감사하구요 열심히 걸어보겠습니다
강행기 이거이 행님 스탈 아인대예,, ㅎㅎ
강행기가 배방 수준하고 거의 동격이고 깽이 보다는 쪼까 떨어지는 아주 우수한 기록물인디요... 언제 일케 지식이 일취월장 하싱겨..ㅎㅎ
進甲 기념으로 조선민국 금수강산 두루두루 시찰하시러 행차하심을 진심으로 감축드림돠.. 부디 옥체강녕하시길 응원드림돠^^ 행님 파이팅~~~
고맙고 감사
무사 무탈하게 갈수있도록 많은관심 부탁할게요
ㅎㅎㅎ 이글스님..
방장님이 기다려주지도 않고 혼자 막~ 가셨구나.
방장님이 그래요. 이제 알았나?? ㅋ
저도 고거 따라 댕기느라 엄청 뛰~댕겼습니다.
5대강 첫 나들이길 끊으신거 감축드리며...
시작이 반이라 ~
이제 물 흐르듯 그렇게~
발길이 물 따라 흘러가겠지요^^
지나가는 기차 보고 손 흔드는 모습
추산대장님 강길 몇 번 따라 다니며
본 모습과 겹치며...
묵언 수행하며 움직이는 것만 봐도
반가워할 만 할 듯...
인형 하나 가지고 다니며 얘기하세요.ㅋㅋㅋ
J3클럽 방장님-추산대장님에 이은 세번째주자~
멋지게 한 방 날리소~~ 퐛팅~
연무대처자님
고맙고 감사 ~~~ 인생사와 닮은 강길 길위에서 길을묻고 막히면 돌아가고
그렇게 나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생각들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인생길도 설계해보면서
마음의 휴식과 여유 ,그리고 주위를 돌아볼수있는 기회로 삼을까합니다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구요 하루하루가 즐겁고 기쁘고 행복했어면 좋겠네요
와우 작가님 또 한분 숨어있었군요^^~글은 아무나 쓰면 안되겠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적으시는 분들이 ㅋ꼭꼭 숨어있다 쫜~~~하고 글솜씨가 나오시구^^~먼길 조심히 다니시구요~건강하시구요
네 총무님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의 바램처럼 무사무탈하게 잘가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줄기 하시는 분들은 모두 작가가 되나 봄니다.
역사. 과학. 지리. 고대사와 근대사 까지..ㅠㅠ
저는 가방끈도 짧고 글빨도 약하니
강줄기는 절대 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방장님 따라 한번 가볼까 했는데
절대 안가는거로.....ㅋ~
산은 산대로 강은 강대로 즐거움이 있습니다
조금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알수있는 내용이구요
응원의 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엇을 하던지 즐겁고 기쁘게 할수있다면 그것이 곧천국이 아닐까요
어느 길에서 뵈올지 알수없지만 무탈걸음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방장님 의 보이지않는 외압이 작용한것 같습니다
혼자보다 두분이 두분보다 3명이 더보기좋은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시고요 멋진 발걸음 응원합니다
ㅎ~~~ 그런것같죠
2년동안 달달 뽂아사서
기왕시작했어니 잘가야겠죠 시작이 반이라고요 ~
강물이 멈추는곳에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응원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클럽에서(아니, 대한민국에서) 3번째로 5대강 종주의 장도에 오르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산줄기에 이어서 강줄기 종주도 대중화(?)의 길로 들어서나 봅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요즘도 왕성하게 다니시는군요
늘무사하게 걸음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홀산이 좋은점도있지만 나이드니 두려움도 생기더군요 조심해서 다니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5 대강 첫걸음을 시작하셨네요
혼자만의 외로운 길이지만 때로는 좋은 분들도 만나게 되고 강 주변의 풍경들을 즐기며 걸어보세요
첫 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장님 고맙습니다
한강에서 신세많이 졌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언제뵐지 모르지만 무탈산길 응원하구요 격려고맙습니다
이글스님 5대강 첫 스타트 낙동강 1구간 응원합니다
강길을 걸으면 강행기도 잘 쓰시는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강길 따라 내려오다보면 어느 구간에 발걸음 같이
해드리겠습니다
지부장님이 이렇듯 전화도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구요 해안에서 재미나게 걸어보자구요 건강챙기시구요 담에뵈요
오랫만에 형님의 정겨운 산행기? 보니 반갑네요^^ 먼길 걸으신다고 수고하셨어요
어휴 총무님 볼면목이없네
고맙고 감사 여건되면 모임에 얼굴볼수있도록 함해보세나
고난의 길로 들어가셨네요ㆍ
이글스님 !!
첫 출발 잘 하셨으니 5대강 무사 안착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강행기 엄청 재밋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문님
고문님의 격려의 힘으로 쌩하게 달려가겠습니다
걱정안끼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사진에 동영상까지 구경잘했습니다
힘든 걸음을 시작하셨습니다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네~~~ 대장님
정맥길 무탈하게 이어가시구요
한강길에서 뵈어서 좋았네요
뵐때까지 건강챙기시구요 ~~~ 응원감사합니다
이글스님!
조용하시더니 방장님 미끼에 덥석물고, 강줄기 탐방길에 나섰군요!
재밋는 후기 잘 봅니다!
네 ~~ 옆구리에 낑기가 빼지도 몬하고 ㅎ ㅎ
나이 들어가면서 뭐하는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기왕한거 즐기면서 하려구요 복잡한 생각들도 정리좀하구요 고맙습니다
길을 찾는다는것이 이렇게나 힘들군요. 그것도 강이 되는 첫 물줄기가 시작되는곳.
어렵고 힘들고 고독한길~ 무탈한 걸음 하시길요..
네~
무언들 안어려운게 있겠습니까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봅니다
해안에서 즐겁게 만납시다 고맙습니다
묵언수행에 들어 가심을 축하 드립니다.
긴 걸음 하시면서 아끼신 말이 주옥같은 글로 변해 나오시는가 봅니다.
5대강을 해서인가? 아님 방장님과 많이 댕기시면 저절로 작가에 준하는 글빨이 생기는가 봅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긴걸음 무탈하게 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작가??? 는 아니구요 관심이 아닐까요
무의미하게 가는길보다 알고가면 배나 잼나는길 ~~~
언제 끝날지 알수없지만 묵언수행 열심히 하겠습니다 해안은 안오시나유 ~ 안보이니 서운해요
응원글 감사합니다
이글스님 낙동강 물 따라 흘러 흘러 내려가서 바닷 물로
우리의 인생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는가 참 좋은길로 가야지요
고난과 자신의 싸움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하늘을 바라보며
물을 바라보며 내가선택한길 (이글스 ) 좋은결과 있기를
무탈하게 기대하여 봅니다
넵 햄요 당근아인교
염려안하도록 천천히 조심해서 가도록 할께요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긴여정의 강길에 첫발을 내딪으셨군요.
시작이 반이라고 쉬엄 쉬엄 즐기면서
기대하는 5대강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