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번째 후원을 하고 왔습니다.
1. 이름 : 김지연(가명)
* 일상적인 대화는 가능하나, 복잡한 질문에 답변하기 어려운 지적장애(중증장애)
2. 생년월일 및 성별 : 01.02.04 (만 23세) / 여성
3. 가족적 사항
- 2008년부터 장애인복지시설 입소후 이번 입원전까지 생활하고 있으며, 퇴원후 생활할 예정임. 가족들은 이번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진단후 조혈모이식을 위한 기증전까지는 거의 연락 및 왕래하지 않았음.
4. 의료적 상황
- 2023년 3월 두통 및 빈혈 등의 증상으로 개인병원 내원하여 약물 복용하였으나 증상 호전되지 않아 2023년 8월 상급병원 진료 권유 하 본원 내원하였고 '급성 림프성 백혈병' 진단 하 항암 치료 시행함.
- 2024년 7월 22일 조혈모세포이식 수술 후 피부병변 발생 및 악화,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 등으로 중환자실 치료 시행하였고 9월 20일부터는 균 감염으로 격리되어 24년 10월 21일 현재 2개월 이상 장기입원하고 있음.
5. 위기사유
1) 환자는 지적장애(중증장애)로 입원 치료마다 보호자 상주가 필요하나 교류 가능한 가족 이 전혀 도움을 줄 수 없으며, 환자가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생활시설의 경우도 환자외 다른 돌봐야 하는 장애인들이 많아 환자에게 전적으로 오랜기간 간병을 해 줄 수 없는 상황임. 환자의 정부보조금과 장애인생활시설의 의료비 예산으로는 고액의 환자 간병비 및 치료시 발생하는 기타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하기 힘든 상황임. 이에 외부후원단체에서 환자의 치료비 및 간병비를 지원을 받았음. 치료비의 경우는 국가 및 외부후원단체 지원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간병비의 경우는 도와주는 단체도 적고 지원을 받았으나 간병비의 일부분만 지원이 가능하여 실제적 보호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장애인시설 담당자는 환자가 간병비 문제로 필요한 입원치료를 받지 못할까봐 걱정하고 있음.
현재 환자상태가 퇴원이 불가하여 입원치료가 더 필요한 상황으로 향후 계속적인 간병비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간병비 현황
- 1일 17만원 *30일 = 5,100,000만원
- 외부 후원단체 간병비 지원: 1달 최대 2,000,000원 지원 받음.
- 현재 310만원 전적 부담하고 있으며, 향후 발생한 간병비 부담해야 함.
선배님들의 땀과 수고스러운 걸음으로 모여진 기부금은 부산 백병원에 김지연 양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지연양의 몸 상태가 호전이 될 수 있도록 응원 부탁 드립니다.
19번째 후원에 참석하게 되어서 매우 영광스럽고 뜻깊었습니다. J3클럽 배방장님 이하 각 지부장님 클럽대장님 산행대장님 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열심히 걸어주신 클럽의 전사님들 감사합니다
한땀한땀 흘린 땀방울 만큼 많은 열정들이
다함께 지연양의 아품을 나눈거 같아 참 기분이 좋습니다 기성대장님, 초짜님 수고하셨습니다
클럽에서 모든 회원님들의 발품으로
이어져 소아암돕기에 동참하면서 제일로 좋은일은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부산지부에서 제일
많은 후원하신것 같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좋은 일로 흐뭇한 아침 열어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열심히 걸어 좋은 일에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울 회원님들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이렇게 좋은일에 쓰이는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걸어서 좋은 일에 많이 쓰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원을 많이하기 위해서라도 부지런히 걸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느 한분의 고생이 아니라
클럽의 모든 분들이 수고로운 걸음을 하신 결과라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등산복 입은 모습을 사진으로만 뵈었던 분들인데 정장을 입고 계시니
제삼그룹 회장실에서 나오신 분들 같으십니다.👍👍👍👍
가슴뭉클합니다
가을이 예쁘게 익어가는 소식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응원할께요
^^후원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발길로부터 희망이 싹틉니다.
세상 참 좋네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부산지부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열심히 할께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후원하신 J3 식구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후원에 동참하신 J3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