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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과 함께하는 ALS(루게릭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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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의 추억 (스물 세번)째글
손복순(박승일엄마) 추천 0 조회 90 14.02.24 15:2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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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4 22:07

    첫댓글 큰누님도 다리가 길던데..ㅎㅎ 큰키에 울음 소리까지 컸다니 얼마나 뿌듯하셨을지요. 근데 가게 주인집 네번째 딸 이름이 딸그만이라니..ㅠㅠ

  • 14.02.25 08:05

    엄마,아부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큰키에 미모까지 출중한것 같아요~
    근데 정말 그만이엄마와의 재회가 이뤄지셨음 좋겠네요~~ 그만이엄마~ㅎㅎ
    참고로 울 시어머님 성함이 김 섭섭 이랍니다..ㅋㅋ 쉿~~ 울 시엄니는 평소가명을 쓰고계셔요~~

  • 14.02.25 10:46

    잠시 읽는 어머님 글이 재미나요~~!!
    그 옛날에는 아이들의 이후 시간보다 당장의 급한 불 끄기를 이름으로 표현했나봐요. 그래도 이런 이야기들은 항상 정겨우네요~~

  • 작성자 14.02.25 11:08

    재미나게 읽어 주시니 고마워요
    찾아 볼수 있을것 같에요!<여기에>다니시거던요 딸그만은 약사 두 딸은 교사 머리들이 좋았어요

  • 14.03.05 03:49

    예전엔 정말 딸들 차별로 이름이 지어진게 정말 속상했겠어요.. (딸그만 그 이름은 진짜라면 정말 개명신청을 했어야할듯 -.-;;;) 성별이 엄마로 결정되는 것도 아닌데 에고,, 아기적부터 롱다리 승일씨가 그렇게 탄생한 거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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