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누리덕에 스크래치가 온몸에 한 열개쯤 생겼어요. 양 어깨에 서너개, 양 손에 두 개, 얼굴에 세 개....
하지만 이쁘니까 봐줍니다 ㅜㅜ 누리, 미리 2탄이어요 :)
요즘 이놈들 왜 꼭 싸워도 제 무릎에서 싸우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하고많은 넓은 곳 다 놔두고 ㅠㅠ
이거슨 눈을 뜬것도 감은것도 아녀.(제 책상 색깔때문에 푸르게 보이네요 ㅎ)
꿈에서 체조하는 누리
곤히 잘 자는 미리
도대체 왜 거기서 자는건데?ㅠㅠ
입벌리고 자는 미리
도대체 왜 그러고 자는건데? ㅎㅎ
미니 캣타워 겸 스크래쳐 사주었어요. 잘 노네요 :)
오뎅꼬치에 심취한 두 녀석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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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꼬치만 세개여요 ~!! 빗도 샀고 모래도 한포 더 사고.... 이젠 상처들 보면 빨간 송충이같다는...ㅠㅠ 이녀석들이 언제쯤 덜 토닥거려서 제가 새우등이 좀 덜 터질까요 ^^;
아 ㅋㅋ 책위에서자는게 젤귀여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는 곳이 정해져 있어요ㅎ 저기랑 행거 뒤쪽. 그리고 제 이불 -_-;
미리랑 누리 완전 귀여워요....
두놈이 싸울땐 싸우더라도 잠은 사이좋게 붙어서 잘 자네요.... 아가들 덕분에 많이 행복하시죠?
보고있으면 귀여워서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ㅎㅎ 카메라를 놓지를 못하겠네요 ^^;
이제 좀 덜 싸우나요? 둘이 보내놓고 노심초사하고 있네요^^;
ㅠㅠ 싸움 놀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보려해도 너무 심해서 어찌해야할 지..
아침에 잠을 못 잘 것 같아 따로 떼놓으면 또 서로 목놓아 부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