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디바스(몰디브)에서 그리스도교 책자를 읽는 것에 대한 추방과 감옥행
2012년 12월 7일에 보내온 소식.
(인도 인도양에 있는) 몰디브 섬을 여행한다면, 기도하는 것이 무슬만 종교에만 허용되어져 있어 어떠한 교회도 찾아 볼 수 없으며, 고발(체포)되거나 추방되어 질 수 있는 어떠한 그리스도교 책도 그의 짐 속에 넣어 다닐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지난 9월 27일에 쟈티쉬 비스와스, 신용사회의 길의 리더가-사회적 목적들을 가진 그리스도교 기구-그 지방 말로 된 그리스도교적 주제를 가진 책들을 소지했다는 것 때문에 말레(몰디브)공항에서 체포되었다.
“관리들이 나에게 물었다 그리스도교 책자로 그 지방을 파괴하려 하는가 그리고 경찰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했다 그리고 나에게 적절한 식사를 제공해 주지 않았다”라고 모닝스타 뉴스에 비스와스는 설명했다.
방글라데 태생인, 비스와스는 23일 동안 구금되었고, 석방되어 지난 10월19일 그 나라에서 추방되었다. 그와 함께, 그의 신분증명서가 북아메리카 국적인 한 그리스도교인 시민이 보안상의 이유로 억류되었고, 역시 그 경우와 관련해 체포당하였다, 비록 비스와스는 그와 만나거나 그의 체포사실을 결코 알지 못했다는 것이 확실함에도.
이것은 종교차별의 유일한 경우가 아니다. 지난 해 인도의 교수, 시조 코카투가, 학교 컴퓨터에 마리아관련 노래와 성모마리아의 상을 다운로드한데 대해 직장동료에 의해 고발당했다.
몰디브 섬은 세상에서 그 정부가 인구 100퍼센트가 무슬만이라고 확언하는 사우디아라비아 곁에 있는 유일한 나라이다. 종교 자유는 존재하지 않고 법은 무슬만이 아닌 다른 종교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그리스도교 성격을 가진 자료들의, 예를 들면 성경 같은, 배포나 수입, 공공 기도를 위한 경배장소들이나 교회들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탈리아 일간지 아베니레의 기사에 따르면, 1998년 이후에, 그 나라의 모든 선교사들은 추방되었고 방문객들은 사적, 개인적인 방식으로 그의 신앙을 행하는 것만을 허락받았다.
무슬만과 다른 것을 소개하는 아주 작은 의심만 들어도 자동적으로 추방과 체포가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