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산-436.5m
◈날짜 : 2023년 2월 26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신촌리 신촌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37분(8:29-15:06)
◈찾아간 길 : 팔용중-111번(7:17-26)-마산역-72번(7:40-8:28)-신촌정류장
◈산행구간 : 신촌정류장→공동묘지주차장→베틀산→평지산→서북산갈림길→대부산-봉화산→봉성저수지갈림길→미래사주차장→청암정류장
◈산행메모 : 마산역에서 승차하여 여기서 하차한다.
공동묘지는진행방향 고개로 올라간다.
고개를 넘으면 오른쪽으로 공동묘지 주차장이다. 오른쪽 돌계단으로 올라간다,
돌계단에서 돌아본 주차장.
통나무계단도 디디며 공동묘지에 올라선다.
공동묘지 끝에서 등산로가 열린다.
생각보다 뚜렷한 길이다.
왼쪽에 능선을 끼고 올라간다.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베틀산.
봉을 오른쪽에 끼고 올라가서 안부에 내려선다.
왼쪽에 봉을 끼고 올라간다.
왼쪽으로 가까워진 능선에 올라선다
이런 바위도 보인다.
왼쪽 나무 사이로 조망이 트인다. 왼쪽 나무 뒤로 진동만.
경사가 작아졌다.
걸음을 멈추게 하는 바위.
삼각점을 만난다.
왼쪽 위 나무 뒤로 산불초소가 보인다. 초소를 향해 내려간다. 오른쪽 위로 봉화산도 보인다.
막아선 바위 왼쪽으로 줄도 보인다.
베틀산에 올라선다. 초소엔 감시원도 근무 중이다. 오늘 산행에서 만난 유일한 사람이다. 초소 오른쪽 뒤 작품 소나무.
사방으로 시야가 트인 훌륭한 전망대. 진동만과 시가지. 가운데 왼쪽으로 엎드린 산 뒤에 신촌마을이 숨었다.
베틀산 삼각점을 만났던 봉이다.
왼쪽 위로 대산. 오른쪽 위는 시루봉, 등대산.
낙남정맥의 삿갓봉, 광려산, 대산.
그 왼쪽 아래로 한치재.
진행방향으로 평지산, 대부산, 봉화산. 왼쪽은 서북산.
돌아본 산불감시초소.
가운데 위 능선 사이로 당동만도 보인다. 그 위 구절산과 거류산. 그 사이로 흐릿하게 보이는 벽방산.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건너에 인성산.
인성산 오른쪽 앞으로 수리봉. 대정고개 오른쪽에 서북산.
감시원 덕분에 흔적도 남긴다.
줄이 늘여진 바위 사이로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내려가니 막아서는 봉.
봉에 올라서니 길은 다음 봉을 향해 내려간다.
이런 나무도 보인다.
차량 소리가 들리더니 아래로 임도다. 묘지행사가 있는 듯. 물건을 내리고 있다. 임도 따라 올라간다.
지나온 무명봉을 돌아본다.
만나는 임도삼거리서 오른쪽으로.
여기서 왼쪽 산길로 올라간다.
올라서니 평지산.
뒤로 저만치 멀어진 베틀산.
나무 뒤에서 기다리는 봉을 향해 내려간다. 오른쪽에서 오는 임도를 만나니 산악기상장비도 보인다.
차단기를 앞두고 왼쪽 산길로 올라간다.
생강나무(?)를 만난다. 김해 금동산에선 이런 나무에 노각나무 표지도 있었다.
봉에 올라서니 목판표지. 잘못 걸린 평지산 표지라고 선답자들의 지적도 있었다.
몇 걸음 내려가니 나무 아래 돌. 여기에 앉아 점심(11:56-12:14). 나무 뒤에서 서북산과 여항산이 하늘 금을 그리고 있다.
내려가서 마당바위에 올라선다.
송전철탑을 왼쪽 뒤로 보낸다.
봉에 올라서니 반가운 이정표.
오늘 산행에서 첫 이정표다. 여기부터 좌우는 낙남정맥이다.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경사가 작아진 길이라 발걸음도 가볍다.
다가서는 대부산.
대부산에 올라선다.
봉화산을 보며 내려간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삼거리이정표 봉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한치 1.8km.
여기서 낙남정맥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봉화산.
여기도 마당바위.
평상과 벤치도 보인다.
노송 아래로 암릉.
봉화산을 200m 앞두고 오른쪽으로 청암2.9km. 완경사 길이다.
위로 모습을 드러낸 봉수대.
안내판과 이정표.
지나온 베틀산, 평지산, 대부산.
그 왼쪽으로 시루봉, 등대산, 수리봉에 눈을 맞춘다..
가운데 왼쪽에 상투봉.오른쪽에 삿갓봉, 광려산. 그 사이로 무학산.
나무 뒤로 서북산과 여항산을 잇는 능선이 여기선 밋밋하게 보인다.
오늘의 최고봉 봉화산이다.
바위 사이로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여항산.
그 오른쪽 아래로 봉성저수지.
아래로 하산할 산줄기가 드러난다. 오늘의 날머리, 청암은 능선 끝 뒤에 숨었다. 오른쪽 위는 함안시가지.
목계단과 나무허리에 매인 줄도 잡으며 내려가니 오른쪽으로 헤어졌던 완만한 길을 다시 만난다.
김유신의 칼맛을 본 바위도 보인다.
막아선 봉을 앞두고 왼쪽(청암1.75km)으로 내려선다.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가로지르는 임도에 내려선다.
왼쪽 아래 임도건너 산길이 이어진다. 산길 따라 내려가니 벤치가 자리한 삼거리이정표.
봉성저수지 갈림길이다.
멧돼지 욕탕을 만난다.
잠시 대나무도 보이더니 마른 지계곡을 건넌다.
고로쇠 물통도 보인다.
차량소리가 가까워지며 아래로 79번도로도.
산길을 벗어나니 이정표.
봉화산 등산 안내판도.
왼쪽에 미래사와 그 아래로 주차장.
여항면사무소를 앞두고 만난 삼거리,
청암마을 빗돌.
왼쪽으로 외암초교.
여항면소재지에서 청암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청암정류장-72-5번(17:00-17)-함안터미널정류장-114-22번(17:42-18:23)-365정류장-115번(18:23-35)-극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