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숭산(美崇山)-755m
◈날짜 : 2024년 2월 27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합천군 야로면 하빈리 합천종합야영수련원
◈산행시간 : 4시간25분(9:28-13:53)
◈찾아간 길 : 마산역-칠원요금소(8:19)-칠서휴게소(8:26-34)-고령분기점-해인사요금소(9:17)-수련원주차장(9:27)
◈산행구간 : 합천야영수련원→미숭산→천제단→청금정→주산→고분군→대가야왕릉전시관주차장
◈산행메모 : 경남교육청합천종합야영수련원 주차장에서 도로 따라 산행 출발.
돌아본 주차장.
야영수련원이 미숭산교직원휴양원으로 바뀌었나?
오른쪽으로 휴양원 건물.
왼쪽으로 휴양원 시설.
오른쪽 돌계단으로 올라서며 도로와 헤어진다.
미숭산성 안내판.
우수로를 오른쪽에 끼고 올라가서 산길로 연결한다.
통나무계단도 만난다.
S자를 그리며 숨찬 오름.
숲속으로 햇빛도 내려앉았다.
두 번째 만난 이정표.
다가서는 능선.
그 왼쪽으로 정상.
암릉을 넘으니 난간 줄.
능선을 왼쪽에 끼고 올라간다.
잔설도 보인다.
좌우로 모습을 드러낸 미숭산성.
성문과 안내판.
성안으로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성벽삼거리에 올라선다. 여기서 미숭산을 다녀온다.
성벽 따라 왼쪽으로
미숭산에 올라선다.
산불감시초소 뒤로 가서 오도산, 두무산, 큰재, 비계산에 눈을 맞춘다. 큰재 뒤에서 고개를 내민 뾰족한 봉은 박유산.
비계산 오른쪽으로 의상봉, 별유산, 남산제일봉.
그 오른쪽으로 가야산이다.
정상석 뒷면은 저런 모습이다.
다시 만난 삼거리서 직진한다.
눈도 밟는다.
아이젠이 없어도 진행엔 지장이 없다.
가지에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부러진 소나무도 보인다.
여기선 부러진 나무가 길을 막았다.
신라군과 대가야군과의 대치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는 나대치길 안내판도 만난다.
왼쪽으로 통나무계단 따라 고도를 낮춘다.
S자를 그리며 내려가서 쉼터도 만난다.
급경사로 내려가던 길이 완경사로 변하며 눈높이의 봉이 다가선다.
저런 바위도 만난다.
봉을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간절한 기도를 하늘에 전하고자하는 염원의 길 천제단길 안내판이다.
지나서 돌아본 그림. 왼쪽은 반룡사길이다.
봉을 왼쪽에 끼고 옆구리를 따라간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지나서 돌아보면 저런 모습이다.
노송도 만난다.
다가서는 봉. 사진에선 구별이 안 되지만 오른쪽 봉에 청금정 정자가 보인다.
나무에 걸린 목판이정표.
가벼운 오름으로 발걸음은 가볍다.
봉에 올라 내려선다.
저런 바위도 만난다.
삼각점을 갖춘 412.4봉을 만난다. 나무 뒤로 보이는 청금정을 향해 내려간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서 만난 팔각정 쉼터 청금정.
진행방향으로 내려가니 앞서간 일행들은 식사 중. 여기서 점심밥상을 차린다.
식사를 끝내고 내려서며 돌아본 그림.
널찍한 길 따라 내려가서 음수대도 만난다.
청금정샘터 광장에 내려선다.
주산방향 직진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다 만난 벤치 2개와 안내판.
옆엔 사거리이정표. 왼쪽으로 우륵공원(중화저수지) 2.90, 오른쪽으로 지산동 고분군 상부 3.70km.
오른쪽에서 다가서는 주산.
체육공원에 음수대도 보이는데 지하수 부족 및 동파방지를 위해 물 공급을 중단한다는 안내문도 걸렸다.
모습을 드러낸 주산.
난간 줄 따라 올라간다.
뒤로 까마득하게 멀어진 미숭산.
마지막 봉인 주산에 올라섰다.
주산성 안내판이 정상표지를 대신한다.
통나무계단 따라 내려가니 고분군이 모습을 드러낸다.
안내판도 보이는 삼거리를 만난다. 여기서 진행은 오른쪽이다.
고분을 만난다.
고분 위로 고령시가지.
고분 사이로 식생 매트를 밟으며 내려간다.
아래로 우리 버스도 보인다.
생태터널 위를 지나 올라간다.
가운데로 대가야왕릉전시관이다. 그 왼쪽 위로 지나온 주산.
여기서도 늘어선 고분들.
돌계단 따라 도로에 내려선다. 왼쪽에 보이는 터널 위로 지나온 생태이동통로.
주차장에 내려서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5:16)-고령요금소(15:23)-영산요금소:추어탕(16:01-41)-영산휴게소(16:46-55)-칠원요금소(17:07)-창원역(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