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박, 도깨비가지, 서양등골나물 등등
외래종 식물 중 유난히 이땅에 적응을 잘해
눈에 띄는 종들은 박멸의 대상이 됩니다.
전시 행정이겠지만, 여러 지자체에서 생태계 보호를 내세워 막 뽑아냅니다.
그러나 황소개구리나 서양미역취 등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한때 우리 생태계를 집어 삼킬 것같이 기세 등등하던 생물들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우리 생태계가 그들에 적응하면서 잠잠해집니다.
식물은 발이 없으니 모두
인간의 의도 또는 무신경으로 이땅에 들어옵니다.
두고 보면 됩니다.
'처단'할 까닭이 없습니다.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076
[연재] ‘처단’해야 하나, 인천 원인재 도깨비가지 - 인천투데이
인천투데이=최석훈 시민기자|비록 실패했으나 아직 그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는, 12월 3일의 윤석열 친위 쿠데타 당시 계엄사령부 포고령에는 ‘처단’이라는 단어가 두 번 나온다.계엄의 끔찍
www.incheontoday.com
첫댓글 그렇게 어울렁 더울렁 서로 피해없이 잘살면 최고지요....^^
맞습니다. 대동이 딴 게 아니지요^^
첫댓글 그렇게 어울렁 더울렁 서로 피해없이 잘살면 최고지요....^^
맞습니다. 대동이 딴 게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