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원회 [달산댐반대 대책위원회]1월 4일 국토해양부 정부 청사 집회사진을 모아....

[정겨운♡이원태]

다음카페에서 영상용량이 커서 게재가 어려움관계로

화질을 떨어뜨리고 용량을 축소해서 올려봅니다..이해부탁드립니다.

추운날씨속에 이른 새벽부터 먼길 왕래하시어 천혜의 아름다운...하늘이 숨겨둔 땅 우리의 고향
달산의 그 아름다운 곳을 보존하기위해 바쁘신 일 다 마다하고 집회에 참석해주신
정든 고향에 계시는 존경하는 우리의 어르신들과 대책위원회 임원진.고향 선후배님.
멀리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열정적인 응원과 투쟁을 해주신 출향민 선,후배님들 모두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뜨거운 사투를 벌이는 어르신들의 사진을 볼때면 눈물이 핑 도는지 모르겠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영덕달산댐 건설을 백지화하라!!!!
천혜자원 옥계계곡은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끝까지 보존하며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눈에 유독 띄는 글귀가 보입니다."우리 다죽이고 댐건설해라!!!"
정부청사.국토해양부.수자원공사는 정말이지 우리들을 모두 죽이고
댐건설을 하십시요.그러지못한다면 즉시 철회하시기바랍니다.
달산댐건설 백지화가 되는 승리의 함성이 전국토에서 울리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대책위원회에 감사를드립니다.그리구 댐건설 백지화를 소망하는 모든 님들에게
소중한사진을 게재해주신 벼라기님.오월민들레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이 땅 어딘가에서는 님을 위한 행진곡이 불려지고 있을것입니다.

아직도 제대로 민주주의가 지켜지지 않아서 더러는 더 많은 민주주의가 필요해서 그럴 것입니다.

절망과 한숨이 있는 곳에서는 어김없이 희망을 노래하고 찾듯이 독재와 억압이 있는 곳에서는

민주와 자유를 외치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해 한결같은 일입니다.

개인이나 사회 그리고 국가 모두가 희망을 갖는 것이 언제나 당연한 일이 듯이

백성이 주인되는 세상을 꿈꾸고 요구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김화]

고향님들 뼈가시리도록 차가운 날씨에 먼길 오셔서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습니다. 우리 고향님들이 다함께 울부짖는 절규가
경기도 과천 하늘에 서울 하늘에 영원히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편안한 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