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백악관, '반도체 화상회의' 개최 바이든 "공격적 투자 필요" ■백악관 "LG-SK 배터리 합의,미 자동차 노동자에 중대 승리" ■반도체 부족사태 어떻길래…백악관 직접 회의소집 긴급처방 모색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10,146 (+587) 격리해제 100,804(+695)사망 1,770(+2) ■오늘도 500명대 예상 4차유행속 정부-서울시 방역갈등 변수되나 ■코로나19에 학교 방역 뚫리는 중·고교…교육부 대책 마련 고심
■'서울형 상생방역', 정부 기조와 충돌…유흥시설 영업완화 이견 ■노바백스 백신 생산 공정 시작'백신 보릿고개' 우려 잠재울까 ■국내 기업 5곳 코로나19 백신 임상진입…하반기 3상 착수 목표 ■AZ백신 관련 자료 뒤늦게 수정… 당국 "정책 결정땐 오류 없었다" ■[위기의 대학] 저출산에,코로나19에 대학이 '무너진다' ■부동산 투기 의혹 최고 공직 집단은 LH? "NO"
■'내부정보 활용 땅 투기'3기 신도시 담당 LH 직원 구속 ■'땅투기 혐의 경찰 내사'성남시의회 전 의장 의원직 사퇴 ■미, 정총리 '동결자금 이란돈' 발언에 "미 이란제재입장 안변해" ■정총리 "이란 동결자금은 이란 돈… 길 찾아 빨리 돌려줘야" ■일본 정부, 오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정부, 日오염수 방류결정 예정에 "심각한 우려…수용 어려워" ■중국, 日오염수 방류 결정 예정에 재차 '엄중 우려' 표명 ■[이슈 컷] 강원도가 왜 일대일로 사업을?…후폭풍 거센 차이나타운 논란
■올해 아파트값 상승률 보니… 경기·인천이 서울의 5배 ■전국 아침까지 비… "낮부터 찬 공기 내려와 쌀쌀" ■윤여정 "오스카 시상식 가려는데 아들이 증오범죄 때문에 걱정" ■바람 잘 날 없는 광복회…'김원웅 멱살'에 내분 또 수면위로 ■실적 악화에도 연봉 늘어난 상장사 오너·임원 130명 ■'귀한 몸' 된 사과·배… 이달 배 도매가격 작년 2배 이를 듯 ■윤호중·박완주, 與 원내대표 경선 첫 토론 ■카리브해 화산서 또 대형 폭발섬은 재투성이로
■작년 소비지출 '역대 최대 감소'에도 복권 소비는 7.2% 늘어 ■확진 노숙인 50여명 찾아낸 경찰관…"우리 국민이니까" ■오세훈, 오늘 첫 국무회의 참석·소규모 재건축주택 방문 ■국내 이민·재외한인학계,미얀마 '민주화' 지지 방안 논의 ■백악관, 이란 나탄즈 핵시설 정전에 "미국 관여 없었다" ■농어촌 인력난 숨통 트나…외국인 근로자 체류기간 1년 연장 ■무료라더니 설치비 청구…에어컨 소비자불만 '설치' 최다 ■한경연 "청년 취업자 비중 점점 줄어…정년 연장 등으로 악화"
■알트코인으로 눈 돌렸다…비트코인 거래량 두달새 40% 감소 ■미 테네시주 고교서 총격…"1명 사망, 경찰관 부상" ■MS, '시리' 기술 만든 음성인식업체 뉘앙스 18조원에 인수 ■[차이나통통] "전기는 모두 우리것"대륙 뒤흔든 부패 형제들 ■기업지배구조원,정기주총 안건 16% 반대 권고 ■백악기 딱정벌레 배설물이 밝혀준 꽃식물과 곤충 밀월 관계 ■"70일간 단지 700명 죽었다…유엔, 천천히 해라" 미얀마의 분노 ■WHO "코로나 확진 7주 연속 증가"…백신·방역수칙 준수 강조 ■'방역강화 대신 백신 더 맞혀 확산 극복'미 미시간주 전략 논란
■통영대전고속도 함양휴게소 인근 차량 5대 추돌…1명 사망 ■[시승기] 그랜저의 아성에 도전한다…기아의 야심작 K8 ■미, 올 회계연도 전반기 재정적자 2천조원 육박…역대 최고 ■흐리고 오전까지 비…"낮부터 찬 공기 내려와 쌀쌀" ■제주 에코랜드서 관광 기차 전도…37명 중경상 ■LG 에이스로 부상한 수아레즈…자기 일처럼 기뻐한 켈리 ■석석 듀오·요스바니 반격…대한항공 2차전 승리로 챔프전 원점 ■[시청자가 찜한 TV] 보이그룹 팬덤 집결! '킹덤' 2위
■코스피 3.71p 오른 3135.59 ■코스닥 11.26p 오른 1000.65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28.67 원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대부분의 지역에서 새벽에 그치겠고,아침 최저기 온은 9∼15도,낮 최고 기온은 13∼22 도로 예보됐으며.,미세 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문대통령은 코로나19특별방역 점검 회의를주재하고,방심하면 폭발적 대유 행으로 번질수있다며,상황이 악화하면 거리두기 단계상향이 불가피하다고 밝 혔습니다.다만 백신수급은 비교적순조 롭다며,노바백스백신 국내생산을 이달 시작해 3분기까지 2천만 회분을 공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33.4%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청와 대 참모진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는데, 정무수석엔 이철희 전 의원이 유력합니다 ■오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친문' 당권파 인 4선의 윤호중 의원과 3선인 박완주 의원 양자 대결로 치러집 니다. 선거 참패 이후 뚜렷하게 새로운 인물을 찾기 쉽지 않은 점, 쇄신 방향에 대한 안팎의 공감대 찾기 등이 여당의 고민입니다 ■국민의 힘 주호영 대표 권한 대행은 새 지도부 선출 전 합당이 먼저라는 입 장인데,합당에 앞서 주 대행이 직을 내 려놓으라거나 외부세력에만 기대선 안 된다는 반론도 나옵니다. 국민의당 안 철수 대표는 합당에 대한 국민의힘 내 부 의견부터 정리하라고 꼬집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대응을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를 12 일 부터 내달 2일 까지 3 주 더 연장 하고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영업금지 조치를 내린 가운데 서울시가 업종별 야간 영업시간 완화 등을 포함하는 '서 울형 상생방역'을 공식화해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 대책 위원 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4·7 재 보선 이후에도 감정의 앙금을 털어내 지 못하고 연일마찰음을 내고 있습니 다.국민의당 구혁모 최고위원은12일 당 회의에서 김 전 위원장을 향해 "오 만불손하고 건방지다"며 "화합의 정치 에 처음부터 끝까지 흙탕물만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주택·도시 계획 분야 업무보고에서 신속한 주택 공급 방안과 함께 주요 재건축 단지의 집값 상승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영업 제한을 완 화하면서 업종별로 다르게 적용하는 독자적인 방역 추진을 밝히고 주말까 지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정부 는 합리적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 는데, 더불어민주당은 방역 원칙에 혼 선을 줄 수 있다며 방역 당국 입장이 최대한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30분 내로 코로나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 진단키트' 를 활용한 업종별 영업시간 탄력 적용 을 검토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스 튜디오에 출연해 서울형 방역방안부터 부동산 공약 실천대책 등을 설명합니다 ■코로나19확산세가 매서운 가운데 12일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 랐습니다.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42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기업들이코로나19 백신 개발 을 위한 임상시험에 본격 착수했습니 다. 보건복지부는12일 문대통령 주재 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 회의'에서 이 같은 국산백신 개발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국내 생산 정부가 학교 방역은 교육 부장관이 책임지는 등 '장관책임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은 이르면 6월부터 국내공장에서 생 산돼 2천만 명분이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단속이 이뤄지지 않으면 잘 지켜지지 않아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적발되면 개인은 10만 원, 운영자에 게는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한 달 동안 746 명을 수사해4명을 구속하고 투기 의심 부동산 240억 원 상당은 몰수조치했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해 일본 정부가 오늘 해양 방류를 공식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성에 대한 담보 없는 해양 방류 강행에 대해 우리 정부 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히는 등 일 본 안팎에서 반발이 거셉니다. ■미국 경찰이 교통 단속 과정에서 육 군 흑인 장교에게 후추스프레이를 뿌 리고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또 과 잉진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진압한 경찰 2명은 해고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잠시 뒤,삼성,인텔 등 19개 반도체 기업 CEO와 긴급대책 회의를 벌입니다.한 때 반도체 분야 선 두주자였던 미국이 중국을 배제한 채 회의를 열어 삼성 등 국내 업체 입장도 난처해졌습니다. ■ 제주시의 한 테마파크에서 관광 열 차가 옆으로 넘어져 36명이 다쳤습니 다. 경찰은 열차가 빗속에 운행하다 미 끄러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사업부서에 서 근무하며 얻은 미공개 정보로 신도 시 예정지 토지를 미리 사들인 혐의를 받는LH현직 직원과 지인이 구속됐습 니다.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에 내사나 수사를 받는 사람은 지방자치단체장 10명을 포함 해 746명입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비롯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 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출범 이래 한 달여 동안 모두 178건·746명을 내 ·수사했습니다.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조국 전 법무 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항소심에서 동양대 최성해 전 총 장도 딸이 받은 표창장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며 추가 증거를 제출했습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아들의 대입자기소개서를 부하 직원이 써줬다 는 내부폭로가 나왔습니다.자기소개서 파일의 작성자는 당시 농식품부 소속 직원이었습니다. ■원주교도소 안에서 한 재소자가 '왕' 처럼 군림하며 '마약성 진통제'를 들여 와 유통해온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 습니다. 이를 감시해야 할 교도관들도, 이 재소자를 도왔단 의혹까지 제기됐 습니다. 법무부는 뒤늦게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코스닥지수가 2000년 이후 처음 으로 1,000선을 넘어섰습니다.12일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11.26포인트 (1.14%) 오른1,000.65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000 선을 웃돈 것은 '닷컴 버블'시기인 20 00년 9월 14일(1,020.70) 이후 20 년 7개월 만입니다 ■영화'미나리'의 윤여정이'영국 아카 데미' 여우조연상까지 거머쥐며 미국 아카데미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 다.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 A)는 11일(현지시간)'2021 영국 아 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여자축구가, 사상 첫 올림픽에 나설 수 있을지 오늘(13일) 정해집니다. 대 표팀은 중국쑤저우에서 오후5시 도쿄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플레이 오프 2 차전을 치릅 니다. 지난주 홈 1차전 에서 1 대 2로 졌던 한국은, 오늘 원정 에서 두 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만 올림 픽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