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2011 빛과 바람 전 개최
날짜 : 04/05/2011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남진수)은 오는 4월 7일(목) 부채(扇子)를 소재로한 2011 ‘빛과 바람’ 전을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합니다.
고유전통문화의 얼을 작품으로 빛(shine)내고 문화의 새바람(excitement)을 일으키기 위한 일환으로 전통 부채 및 소품의 서양화, 문인화를 소개하여 전시조화를 이루고 해외동포 및 지역사회에 우리문화의 일면을 소개 하는데 있는 이 전시회는 작가들의 창의적인 다양한 부채 작품 및 소품의 문인화 서양화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번으로 3회를 맞이하는 ‘빛과 바람’전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욱 계승 발전시기키위한 목적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채 39점, 족자 33점, 서양화 액자 2점 등 총 74여점의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며 참여 작가는 김종태 해동서예학회 이사장 외 총 71명입니다.
개막 행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나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 개막행사
ㅇ 일시 및 장소: 2011년 4월 7일(목) 오후 6시 30분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ㅇ 문 의: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202-539-5688
□ 전시 명칭 : 2011 빛과 바람 전
(영문제목 : 2011 The Exhibition of Light & Wind)
□ 전시 기간 : 2011년 4월 7일(목)~4월 13일(수)
(월-금: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토요일/일요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