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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5. 11. 14 둘째주 토요일 시간 : 9시~4시 장소 : 대전 화폐박물관 & 솔로몬 로파크
9시 대전 출발 (용암동 시립도서관) 비가 약간 올듯한 날씨였다. 오늘은 실내체험학습이라 큰비만 아니면 걱정은 없을것 같았다. 이동하는 동안 익숙한 노래를 부른후 화폐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와 질문과 답을 하면서 대전에 도착 (10시).... 화폐박물관 1.2층은 주화와 지폐에 관한 역사박물관이다. 엽전이 만들어지는 과정, 주화가 발전된 역사, 다양한 기념주화, 지폐의 발전과정, 만드는 방법, 외국의 화폐등등...다양한 자료를 볼수 있었다 압인기 체험활동으로 각자 주화책갈피도 하나씩 만들고 지폐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사진도 찍어보았다(12시) 맛있는 닭갈비를 점심으로 먹고 오후일정으로 솔로몬 로파크로 이동(1시) 솔로몬 로파크에서는 법을 직접 만드는 국회 체험과 재판을 직접 진행해 보는 법원체험, 과학수사실에서 지문체취와 거짓말탐지기 체험을 해보았다. 각자 맡은 역할을 잘해주어 재미있는 체험활동이 되었다. 그후 교도소 체험을 한후 법역사관으로 이동하여 우리나라의 법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답도 찾아 보았다. 대통령 선서를 해 본후 간식을 먹고 청주로 이동(4시) 이번 기행은 청주에서 가까운 대전으로 이동하여서 그런지 화폐박물관과 솔로몬 로파크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가진것 같다. 화폐역사와 법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나라를 좀 더 많이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달은 유익하고 즐거운 선사시대를 찾아가는 청주기행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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