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도 나트랑은 계속 비가오네요. 그래서 일정변경해서 달랏으로 향했습니다. 버스로 3시간30분. 달랏은 베트남에서 지대가 높아 일년내내 봄의 도시라고 칭합니다. 꼬불꼬불 한국의 미시령고개가는 듯 멀미 때문에 좀 컨디션 제로네요
베트남에서 처음 밟아보는 달랏 1200cc
2016년 KLPG 윈터투어 달랏 1200 레이디스 챔비온쉽
소나무숲과 호수에 둘러싸인 구릉지 18홀 리조트 챔피온십 골프 프라이빗 클럽
기온이 21도로 습도가 낮고 쾌적하며 시원스러운 골프클럽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는 홀의 형태는 방행성을 제세하며 난이도가 곳곳에 홀마다 베어있어 홀마다 전략을 집중해야하는 코스입니다.
첫댓글 다녀오신 분이. 근래 가본 최고의 골프장과 팩키지라고 극찬 한 곳입니다.
민디님이 다녀오셔서 더 확신했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