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에 가입하고 친구찾기 | 사진여행 홈페이지 | 국내여행.해외여행.하나투어대리점 |
산들투어(6기)회원전용통장 기업은행 010-2839-6614 여행작가본부
☞ 상담전화 아름 사무국장 010-2839-6614
11월23일(토) 한국의아름다운길(12)테마여행-죽령옛길 희방사옛길 소수서원(세계문화유산) 비단길여행
☞서구청(05:30)-작전역5번(05:50)-부평구청정문건너(세림병원옆)(05:53)-부평역(북인천우체국앞)(05:56)-동양장사거리(06:13)-연수3동공영주차장(06:25)-원인재역3번경유-동막역3번(06:30)
※ 출발시간 탑승지 꼭 기재 하시기바랍니다.
죽령옛길 희방사옛길
삼국사기에 『아달라왕(阿達羅王) 5년(서기158년) 3월에 비로소 죽령길이 열리다』라 했고, 동국여지승람에는 『아달라왕 5년에 죽죽(竹竹)이 죽령길을 개척하고 지쳐서 순사(殉死)했고, 고개마루에는 죽죽을 제사하는 사당(竹竹祠)이 있다고 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온갖 애환이 굽이굽이 서려있는 죽령은 삼국시대 한동안 고구려의 국경으로 신라와 대치, 삼국의 군사가 뒤엉켜 치고 쫓기고 엎치락 뒤치락 불꽃튀는 격전장이기도 했다. 고구려가 죽령을 차지한 것은 장수왕 말년(서기 470년경) 신라 진흥왕 12년(서기 551년) 왕이 거칠부(居漆夫) 등 여덟장수를 명하여 백제와 함께 고구려를 공략, 죽령이북 열 고을을 탈취했으며, 그 40년뒤인 영양왕 1년(서기 590년) 고구려 명장 온달(溫達)장군이 왕께 자청하여 군사를 이끌고 나가면서 『죽령 이북의 잃은 땅을 회복하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다』는 등의 기록(삼국사기)으로 당시 죽령이 얼마나 막중한 요충이었음을 짐작할 만합니다.
서기 1910년대까지도 경상도 동북지방 여러고을이 서울 왕래에 모두 이길을 이용했기에, 청운의 뜻을 품은 과거선비, 공무를 띈 관원들이며, 온갖 물산을 유통하는 장사꾼들로 사시장철 번잡했던 이 고갯길에는 길손들의 숙식을 위한 객점, 마방들이 목목이 늘어 있었습니다.
죽령(竹嶺)옛길은 장장 2천년의 유구한 세월에 걸쳐 우리나라 동남지역 교통 대동맥의 한 토막이었던 길입니다. 이 길은 교통수단의 발달로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이 끊겨 수십년 동안 숲과 덩굴에 묻혀 있었습니다.
역사의 애환을 간직하며 2천년 가까운 세월, 영남 내륙을 이어온 죽령의 옛 자취를 되살려 보존하려는 뜻에서 1999년 영주시가 희방사역에서 죽령주막까지 1시간 정도(2.5km)걸리는 길을 복원하였습니다. 울창한 숲의 나무과 산새, 다람쥐 등이 반기는 산길을 걸으며 선인들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소백산 자락길 3자락
죽령 옛길
3자락은 옛 서민들의 애환 서린 전설이 흐르고 있는 길이다.
예로부터 죽령을 '아흔아홉 굽이에 내리막 30리 오르막 30리'리고 했다.
한양과 경상도를 잇는 최단 경로인 탓에 사람들은 힘들어도 이 험한 고개를 넘었다.
그래서 이 곳은 1910년대까지만 해도 사시사칠 번잡했다.
청운의 꿈을 품고 과거를 보기 위해 상경하는 센비, 히리품에 짚신을 차고 봇짐과 행상을 지고
힘들게 걷는 보부상, 고을에 부임하는 관리 등 다양한 사람들이 걸음을 재촉하며
숨 가쁘게 걸었던 천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죽령 명승길이다.(멍승 30호)
소백산 3자락 이야기
은혜 깊은 호랑이, 희방사 전설
희방사는 643년(신라 선덕여왕 12)에 두운조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어느 날 두운조사가 산길을 가다 신음하는 호랑이를 발견했다.
그 호랑이는 사람(여자)을 잡아먹고 목에 비녀가 걸렸는데, 두운조사가 비녀를 배주어 호랑이를 살상렸다.
그 후 호랑이는 두운조사의 은혜를 감고자, 어느 양가집 규수를 물어다 주었다.
그 규수는 바로 경주유호장의 무남독녀였다.
경주호장은 딸을 살려준 두운조사의 은혜에 보담코저 이 절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절 이름도 은혜를 갚게 되어 기쁘다는 뜻의 희 지를 써서 희방사 라 이름 지었다.
그리고 마을 계곡에 무쇠다리를 놓아주었는데, 지금도 마을이름이 수절동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두대간의 정기를 머금은 소백산자락 아래 위치한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다.
평소 고려말 선인들의 위패를 봉안 하고 1543년에는 학사를 건립하여 사원의 체제를 갖춘 것이 백운동서원의 시초이다.
▶ 산행시 주의사항
☞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안전사고나 재해는 산들투어과 산행진행자에게
민, 형사상 어떠한 책임이 없고, 전적으로 산행에 참여한 회원 본인의 책임이므로
이점 유의하여 산행신청해 주시고 안전에 적극 유의하시길 바라며, 진행자의
통제에 잘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행보험은 약관변경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다고 하니 개인보험 등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버스 좌석 예약 배치도
입금 후 좌석 지정해주시면 선착순으로 배정합니다.
|
청담님 참석합니다
41.환영합니다
42.대오 박순만님신청 - 입금완료 - 서구청탑승
황오성님 신청합니다/ 연수3동공영주차장 탑승
입금확인감사합니다
참석함니다
입금확인감사합니다
고창진님외1명 신청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09 22:2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10 07:3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11 15:07
1명취소하고 3명만 갑니다 입금했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09 21:19
성원에 감사드리며 마감합니다.
신청합니다
탑승지는 간석오거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1.11 16:14
최정웅님 대기신청
이춘임님 대기신청
김춘성,심쿵,청담님 사정상 취소
신미호 집안 일로 취소합니다
늘빛님 신청ㅡ동막역 탑승
42.지니,은하,태지님 사정상 취소
존칭생략;어랑.미리내,용고문,화령,명아주,을시구,류고문,만형,옥시,이슬비,다온,도시참새,구경꾼,박복순1.2.향산,교동,백마강,김영애.이정희---20명
김순금,이경구,미쓰노1,2,장수,대오,뾰로롱1,2,보리,장미,고창진,조재문,무소유1,2,3,4,명아주2,3,최정웅,비타민,늘빛,아름---42명
취소자 있어 세명 추가로 받습니다.개인 톡 주셔요
최애숙님 신청 -선학역 탑승
용고문님, 화령고문님 사정상취소
을시구고문님 사정상 취소
운영위원참석명단[존칭생략],어랑,미리내,명아주,을시구,류고문,만형,옥시,이슬비,다온,도시참새,구경꾼,향산,교동,미쓰노,장수,대오,장미,무소유,늘빛,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