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23. 11. 11(토요일)
○ 장소 : 기림사, 용연폭포-문무대왕릉-경북천년숲정원
2. 산행 일정
○ 당일 차량 이동코스
장소 | 소요시간 (분) | 거리 (km) | 비 고 |
상주대 앞 | 8시30분 출발 |
|
건천휴게소 | 80 | 120 | 만남의 장소 9시50분 |
기림사 | 56 | 44 | 추령 경유 |
문무대왕릉 | 20 | 14.6 |
|
식당 | 3 | 1.9 | (감포) 해맞이회타운 |
경북천년숲정원 | 42 | 33 |
|
상주대 앞 | 90 | 135 |
|
*대구 법원에서 건천휴게소까지 50분 소요됨
3. 준비사항
○ 식수 간식 /
4. 관광지 안내
O 기림사 :문무대왕면 기림로 437-17
경주시 함월산(含月山)에 자리한 사찰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가진 천년고찰이다.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천축국의 승려 광유(光有)가 창건하여 임정사(林井寺)라고 하였는데, 그 뒤 원효(元曉)가 중창하여 머물면서 기림사로 개명(改名)하였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대적광전을 비롯하여 비로자나삼존불, 건칠보살좌상 등이 있으며, 특히 1986년 주존불의 복장에서 금은사경과 부처 사리 4과가 나와 보물로 일괄 지정되었다. 기림사는 해방 전까지만 해도 불국사를 말사로 거느릴 정도로 이 일대에서 제일 큰 절이었으나 불국사의 유명세로 인해 지금은 역전되어 불국사의 말사가 되었다. 2023년 5월 4일부터 전국 65개 사찰의 문화재관람료가 없어져 입장료는 없고 주차료만 내면 된다.
O 문무대왕릉 :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이다. 둘레 200m의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항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단, 화장을 해서 재를 뿌렸느냐 유골을 직접 모셔 놓았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학자들간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이 큰 돌을 대왕암이라 하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O 경북 천년숲정원 : 경주시 통일로 366-4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이었다가 긴 시간 새 단장을 하고 경북도 1호 지방정원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등록된 지방정원이다. 2018년부터 관람이 통제되었다가 23년 5월 24일부터 재개장되었다. 축구장 46개 규모(33만㎡) 공간에 수목 350종, 초본 50여 종이 주제별로 식재돼 거대한 정원으로 태어났다. 앞으로 국가정원(순천만국가정원,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도 추진하고 있다. 동절기 개방시간 10시~16시.
- 식당 - 해맞이회타운 : 감포읍 동해안로 1514. 054.771-2165
-추령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