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후기/복식호흡/농자천하지대본/영광기치유센터
5월 31일 11시 영광종합병원에서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서울에 거주하는 아내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로 코로나19, 1차 접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차는 2021년 8월 16일로 예정되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전달체 백신(바이러스 벡터)으로 접종횟수는 2회, 접종간격은 8~12주
화이자 백신은 핵산백신(mRNA)으로 접종횟수는 2회, 접종간격은 21일로 화이자 백신이 빠르게 면역이 형성됩니다.
전달체 백신(바이러스 백신)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몸에 주입하고,
핵산백신(mRNA)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몸에 주입하여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을 유도합니다. 두 백신 모두 생백신이 아니므로 백신이 코로나19 감염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 후 예방효과가 지속기간에 대한 자료가 현재까지 부족한 상황으로 허가된 접종횟수 외 추가접종은 권고하지 않습니다.
영광종합병원 건강 검진실에서 독감 백신을 난생처음 맞을 때 가장 주사기 통증이 없었는데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시에는 그보다는 크고, 헌혈 시의 통증 정도로 찌를 때의 짜릇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이후 농촌 생활이라 풀메기 등 텃밭가꾸는 일을 아내와 함께 평상 시의 일을 소화했습니다.
저는 체온이 조금 상승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체온이 상승한다는 것은 병원균과 내전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가슴도 가끔 답답함이 느껴지고, 무릎 관절의 피로감이 들고, 운기 시에는 기의 탁함과 둔함이 느껴졌습니다.
잠을 잘 때는 아내가 이마를 만져보면서 식은땀이 난다고 했습니다.
기상하여 아침을 먹고 평소처럼 일을 하는데 갈수록 정상을 찾아가더니 저녁무렵에는 정상을 거의 회복했습니다.
아내는 평소 바깥잇몸은 수축하고 안쪽잇몸은 처지면서 통증이 나 매일 잇몸통증으로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치과의사는 66세 나이로는 건강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고 하면서 자주 맹물을 머금고 있으라고 처방을 내려주고 있는데 수시로 아프다고 하면서 맹물로 입안을 적셔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행이 일을 할 때는 아프다는 소리가 없습니다.
그런 아내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받은 후에는 주사기 맞은 부위만 누르면 조금 아플 뿐 다른 곳은 전혀 통증이 없다고 했습니다.
38살 딸은 카톡에 백신접종 어플을 설치하여 사위와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았는데 사위는 아무 반응이 없고 딸은 열과 통증으로 해열제 타이레놀 7알을 먹고 진정이 되었다고 엄마에게 해열제 타이에놀 복용을 권고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후 타이에놀 구매를 요구했으나 저는 산촌에서의 생활은 수시로 벌레에 물리고 있음은 천연 백신을 맞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다고 했으나 아내는 화를 내며 구매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여 카드를 주니
약국의 카드기가 고장이 났다고 하면서 2000원 현금을 주고 트라몰 6정을 사왔습니다.
약사에게 타이에놀을 달라고 했는데 왜 트라몰을 주는냐고 하니 같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아내는 딸과 유전인자가 비슷하여 통증을 느낀 것 같다고 했습니다.
30분간 대기실에서 경과를 지켜본 후 아무런 변화가 없어 들깨국수로 점심을 한 후 귀가 했습니다.
코로나19는 그렇게 큰 전염병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망자 수를 확인해보면 그렇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인 팬데믹이 발생했으나 세계는 서서히 코로나19가 독감수준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에 방심하면 금물입니다.
코로나19는 팬데믹의 전초전이고 아주 강력한 전염병이 우리를 엄습할 것입니다.
물질문명의 고도화는 환경파괴를 낳았으며 되돌릴 수 없는 환경재앙은 이미 한계점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P4G 서울 정상회의 등 탄소중립을 향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다소간 도움이 되고 있으나 원천적인 문제해결에는 미흡합니다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농사지으면서 시골 생활은 각종 벌레에 시달리면서 매일 천연백신으로 무장하는 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도시인 들은
날숨 호~
들숨 흡~
복식호흡을 생활화하여 폐와 대장을 비롯한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해 주는게 좋은 대처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식호흡이 어려우시다면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길~게~부르시면 됩니다. 아~주~즐거운 마음으로 소리를 크게하여 부르면 좋으나 도시인들은 묵음으로 하셔도 됩니다.
70세인 저는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 산8-5번지에서 매일 복식호흡과 텃밭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복식호흡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행할 수 있습니다.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평생건강의 복을 누리시기를 염원하면서 복식호흡 동영상을 올립니다.
복식호흡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