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생존율과 전체생존율이란?...위암환자 생존율

[김형희산야초]

무병생존율과 생존전체율이란?...

*무병생존율이란 ?....암환자가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받고 난 후 5년동안 암이 전이 재발의 증거없이 생존한 환자들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전체생존율이란 ?.. 암환자가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받고 난 후 5년동안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 되었을지언정 살아 생존한 기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위암환자가 수술로 암을 제거 하였음에도 5년 무병생존율이 28%와 65% 라고 밝혀 졌다는 것은 위암수술이나 항암치료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확실한 증거자료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암수술을 근치적으로 할 수 있을 정도라면 대부분이 초기암이거나 중기암 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며 아무 치료를 하지 않아도 5년이상 10년 정도 사는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수술로 비참한 인생을 살다가 끝없는 고통속에서 상당수의 환자들이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수술이나 항암치료가 뚜렷한 생존율 효과나 완치율이 나타난다면 모를까?.. 아무 효과가 없다는 것이 임상자료로 정확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초기암의 경우 의학적인 연구 조사에 의하여 5년이 경과해도. 종양의 크기가 커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굳이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하여 고통만 가중 시키고 생명연장에 도움이 안되는 치료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의학적 사실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의사의 말에 따라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하게 됩니다. 우임에는 항암치료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이 아주 오래전부터 의학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위암에는 항암제의 약성이 전혀 미치지 못하는 특이한 장기이기 때문입니다. 항암치료를 하여 위암이 줄어들 상황이 된다면, 위장은 모두 망가져서 일체 소화를 하지 못하고 굶어 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  위장은 이런 위험성을 없애기 위해 그 어떤 독약도 해독할 수 있고 분해할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장기입니다. 인체를 보호하고  지키려는  강한 작용 때문에 위암에는 항암치료를해도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게 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무조건 항암치료를 하거나 심지어 수술로 종양을 제거해 낸 환자들에게 까지 항암치료를 권합니다.

참으로 어이없고 기가막히는 현실입니다..

종양줄기세포 가진 위암환자 5년내 재발-사망 위험 높아

가톨릭대병원 이한홍-전해명 교수, CD133 위암 줄기세포 인자로 밝혀

Doctorw기자  최종수정 2012-07-19 14:52:55

위암 줄기세포가 위암을 재발 시키고, 위암 환자의 생존율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위장관외과 이한홍(1저자, 사진 좌),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전해명(교신저자, 우) 교수팀이 종양 줄기세포를 가진 위암 환자는 5년 안에 위암이 재발하거나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교수팀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위암수술을 한 406명의 환자 중 진행성 위암으로 근치적 절제술을 받고 보조적 항암제를 투여 받은 1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종양 줄기세포가 있는지를 분석했다.

 

종양 줄기세포를 확인하기 위해 세포막 단백질 조직인 CD133 발현을 분석했다. (그림1) 그 결과 CD133가 나타난 환자, 즉 CD133 양성반응을 보인 환자는 23%였다. 

이러한 양성환자군의 5년 무병생존율은 28.1%로 음성환자군의 65.8%에 비해 2배 이상 낮았다.(그림2) 또 양성환자군의 5년 전체생존율은 47.5%로 음성환자군의 74.0%보다 1.5배 이상 낮았다.(그림3)

이에 따라 위암 환자의 종양 줄기세포가 5년 무병 생존율과 전체 생존율의 유의한 예후 예측인자로 밝혀졌다.

 

암 덩어리를 이루는 많은 암 세포 가운데 소수의 종양 줄기세포가 존재하며,  발암 기능, 자가 재생성 및 다발성 분화 잠재력을 지닌다.

 

즉 종양 줄기세포는 단 몇 개의 세포로도 짧은 시간 안에 일반 암 세포를 만들어 내며 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암 치료를 해도 종양 줄기세포는 살아남기 때문에 암이 재발되는 원인으로 여겨졌다.

 

이런 기능적 종양 줄기세포의 특성이, 항암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해도 악성 종양의 경우 치료가 되지 않거나, 암이 조기에 재발하는 원인으로 보인다.

 

암 환자에게 종양 줄기세포가 있는지 여부는 현재까지 밝혀진 몇 가지 종양 줄기세포 단백질을 통하여 확인한다. 이 단백질 중 CD133은 뇌종양에서 처음으로 종양 줄기 세포 인자로 보고된 이후로, 폐암, 췌장암, 간암, 전립선암, 대장암과 같은 다양한 종류의 종양에서 종양 줄기 세포의 표지 인자로 보고되고 있다.

 

CD133이 위암 줄기 세포의 표지 인자로 밝혀진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의 항암치료는 성장이 빠른 암 세포들을 공격하는 전략에 집중해 왔다. 하지만 종양 줄기세포의 특성을 연구하여 소수의 종양 줄기세포에 다양한 표적 치료를 한다면 재발율의 감소와 함께 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한홍 교수는 “이번 연구로 위암 환자에 종양 줄기세포가 생기면 항암제로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고, 위암 재발 가능성이 높으며, 생존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전해명 교수는 “위암 줄기세포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CD133의 발현 경로를 중점적으로 연구한다면 위암의 획기적인 치료법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논문은 미국종양외과학회지(Journal of Surgical Oncology) 6월 4일 인터넷판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