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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1년 산행후기 2021. 5/2(일) 1071차 서울 북한산 자락길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386 21.05.03 23:3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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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5.04 17:45

    첫댓글 걷기 편하고 경치 좋고 딱 적당한 거리의 트레킹 코스를 안내해 준 원형과 멋진 뒤풀이를 후원해 준 공화 두 산케에게 박수 보냅니다.

  • 21.05.04 18:46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산케의 날, 우리들 세상....
    비 내린 후에 맑고 깨끗한 날씨, 경치좋고 편안한 신록의 길을 걸으니
    이 나이에도 어린이 처럼 자라나는 느낌이 드는 날이었다.

  • 21.05.04 20:03

    요즘 코로나때문에 손가락을 빨정도로 환자도 없는데 방원장님이 큰마음먹고 보시를 해서 환자도 많이 올거요.지난번에 모산케가 원장님이 지각을 자주해서 밥사라고했는데,앞으로는 지각을 평생해도 면제요.

  • 21.05.05 08:13

    02 14 같은 코스를 원형 혜운 장산
    회산 네명이서 산행을 하고 홍제역근처
    김지찌개 로 뒤풀이ᆢ
    계절이 신록의 계절로 바뀌고 인원수가
    13 명으로 바뀌고 방 홍기 원장의 스폰으로
    뒤풀이가 바뀌고 후기를 쓴 분도
    바뀌었네요
    분위가가 잔치 분위기로 완전히 바뀌어서
    다른 코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21.05.06 08:04

    같은 곳이라도 동행자가 바뀌면
    새 맛이 납니다.

  • 21.05.05 08:17

    조은 코스 기획한 장부 대장 원형
    상세한 후기 쓰느라 고생한 새샘 주필
    산에 자주 나오면서 맛있는 족발 까지
    사준 방 원장 께 감사를 드립니다

  • 21.05.05 08:56

    산행길에 피어 있는 꽃들과 나무에 대한
    해박한 박교수의 설명이 곁들어지니 참으로 맛갈 납니다.

    송홧가루 날리는 놈이 숫컷(?)이라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고
    아카시아가 나무 이름이 아니라는 것도 처음 들었다오.

    코로나랑 아랑곳 없이 함께 산길 다니며
    환한 모습 보여주는 산케친구들의 멋진 모습들.

    우리 모두가 함께 가야 할
    노익장들의 모습입니다.

  • 21.05.05 13:25

    멀리 있는 벗이 좋은 글을 보내주니 더 반갑소
    항상 즐겁게 삽시다..

  • 작성자 21.05.06 14:20

    맘은 장익장!

  • 21.05.05 10:38

    오랫만에 나 선 북한산.
    탕춘능선 아래로 만들어진 편안한 자락길.
    걸으면서 보이지는 않지만, 탕춘능선 넘어의 쪽두리봉,향로봉,비봉 등 아름다운 북한산의 비봉능선을 그려보았다. 5월의 푸르름을 산케들과 함께 만끽한 하루..^^

  • 21.05.05 13:31

    조금 눈을 돌려보면 곳곳이 맛있는 우리 놀이터가 아니겠는가
    북한산 지킴이 원형이 개발한 자락길이 우리한테 딱이다..
    새샘의 해박한 식물 공부도 좋았고 공화 뒤풀이 고맙소..

  • 21.05.05 21:34

    눈이 부시게 푸르런날은
    그리운사람을 그리워하자^^
    좋은 친구들 좋은날이었소.

  • 21.05.06 07:31

    산행 후 먹는 부추전,족발,막거리는 꿀 맛!
    스폰한 방원장님께 감사드려요..^^

  • 작성자 21.05.06 07:50

    덕분에 오랜만에 맛봤던 족발 그야말로 환상적!

  • 21.05.06 08:02

    댓글이 유익하고 친구들이 즐기며
    담소하는 모습이 절로 연상됩니다.

  • 21.05.06 14:16

    대경 선생도 즐기며 담소하는 데
    좀 낑기 들어오소ᆢ 대환영 받을낀데ᆢ

  • 21.05.06 20:26

    지난 2월의 북한산자락길은 산케들의 호응도가 별로였는데 이번 5월에는 참가인원도 많고 뎃글도 풍성하네요.

    북한산자락길은 산케들이 몇 번 다니던 북한산둘레길 7구간과 연결되고 녹번동 불광동에서 탕춘능선을 지나 북한산 비봉,사모바위로 가는 아래길에

    서대문구에서 2016년 11월 조성하였는데 산케들이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작년 년말부터 북한산자락길을 여러번 가 보았는데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봄꽃들의 잔치가 펼쳐저 가장 풍광이 좋았습니다.

    소인이 대장을 하는 3/4분기에 북한산 둘레길을 중심으로 인근의 백련산,북악산과 연계하여 부담이 되지 않는 새로운 산행로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새샘~후기쓰느라 수고하셨고 空華덕에 맛깔스런 족발 잘 먹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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