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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연요법 권위자 기준성 회장,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교수,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시리즈의 저자 후나세 슌스케 의학평론가가 암의 원인과 치료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한 8가지 규칙을 제시하고 있으며, 암을 고친 사람들의 체험기도 수록하였다.
* 세계적인 대가들이 알려주는 암의 원인과 치료법!
지구상에서 인간만큼 병에 걸리는 동물은 없다고 한다. 인류가 병주머니인 것은 4개의 신앙과 관련이 깊다. 그것은 병원, 의사, 약, 검사의 ‘4대 신앙’이다.
병에 걸리면 병원에 간다. 이것은 조건반사처럼 머리에 새겨져 있다. 실로 ‘병원 신앙’ 그 자체다. 다음은 ‘의사 신앙’이다. ‘병은 의사 선생님이 치료해주신다’라고 믿고 있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몸에 ‘치유력’이 갖추어져 있는데도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다.
‘약물 신앙’은 가히 절대적이다. 감기만 살짝 걸려도 약상자를 뒤적인다. 의사가 준 엄청나게 많은 약을 그야말로 필사적으로 먹는다. 20~30종류나 되는 약을 매일 먹고 있는(먹히고 있는) 환자는 수없이 많다. 그 지나친 약물 신앙은 정말 이상하다.
‘검사 신앙’도 우리를 세뇌하고 있다. 기업까지 건강검진을 한다. 그것을 ‘고맙다’라고 생각하는 마음이야말로 이상한 것이다.
이런 주장을 펴는 건강서가 출간되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책은 《암혁명》(중앙생활사 발행). 저자는 한국의 자연요법 권위자 기준성 회장, 《新 면역혁명》《의료가 병을 만든다》 등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아보 도오루 의학박사,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시리즈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후나세 슌스케 의학평론가.
* 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것을 근본부터 뒤집는 획기적인 책!
우리 몸은 각 기관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병에 걸리는 것이 아니다. 서양의학의 사고방식으로는 어떻게든 분석적인 연구를 하려고 하지만, 대증요법으로 병이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암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암은 발암물질 때문에 생긴다고 여겨져 암유전자를 발견한 사람조차도 발암물질에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러나 정말로 암이 어떤 것인지, 왜 암에 걸리는 것인지를 해명할 수는 없었다. 이 책은 그러한 의미에서 획기적인 책이며, 암을 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악화된 내부환경에 대한 적응반응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암이 몸의 적응현상임을 알면 그다지 괴롭지도 않으며, 암을 제거한다는 지금까지의 방법에서 탈피하여 암이 되는 구조를 이해하고 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최고다. 즉 암은 저산소, 저체온 상태에 대한 적응이므로 그러한 상태를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한 8가지 규칙을 제시한다. ① 불안이나 스트레스에 주의한다. ② 너무 열심히 하는 생활방식을 바꾼다. ③ 휴식하는 방법을 찾는다. ④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한다. ⑤ 폭음·폭식을 하지 말고 몸에 좋은 식사를 한다. ⑥ 유산소운동을 한다. ⑦ 많이 웃고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⑧ 삶의 보람이나 취미·목표를 발견한다.
◎ 차례
Part 1 병의 비밀 - 아보 도오루
@ 병이란 무엇인가? 앞으로 의학은 몸 전체의 시스템을 이해해야 한다|몸 전체를 조절하는 시스템은 무엇인가?|현대의학은 세분화된 분석 연구의 결과다|동양의학은 자율신경의 작용으로 통한다|병을 이해하는 것은 자율신경을 이해하는 것|백혈구의 자율신경지배가 병의 비밀을 푼다|체온을 알면 생활방식을 알 수 있다|병은 어떻게 성립되는가?|병이 나을 때의 반응을 알면 병을 이해할 수 있다
@ 암의 비밀을 풀다 인간의 병의 비밀이 풀렸다|우리는 두 가지 생물로 이루어져 있다|암의 비밀이 풀렸다|발암은 원핵생물로의 격세유전|암은 발암물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미토콘드리아는 방사능에서 활성화된다?|암 환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
Part 2 암 의료에 관한 근본적인 의문 - 후나세 슌스케
@ 검진은 받으면 안 된다? 현재 의료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서양사상에서 왔다|일본의 의료비를 경제적 관점에서 보면|암 검진을 받으면 안 된다는 증거
@ 암 검진, 받은 사람일수록 암에 걸린다! 암 검진을 받은 사람일수록 암으로 사망한다니!|암 검진의 계략을 파헤친 <체코 리포트>|고작 3년 6회의 검진으로 이렇게 큰 차이가 나다
@ 세계 매스컴, 충격 리포트 완전히 은폐 거대 제약회사는 세계 매스컴을 지배|오래 살고 싶으면 암 검진은 받지 마라
@ ‘암 사망자’의 80%인 27만 명은 의료과오로 ‘학살’되었다 검진이든 치료든 병원에 가지 마라!|정부는 날조 보고서를 매스컴에 발표한다
@ 건강검진에서의 X선 촬영이 발암 촉진 종합건강검진에서 100~300배 피폭된다|뢴트겐 검사는 ‘살인병기’다|최고 수준의 검사에서도 오진투성이
@ 건강검진은 X선을 다량 쬐게 해서 2차 암을 만들어낸다 CT의 X선 피폭은 촬영의 수백 배|열 명에 한 명은 CT에 의한 피폭으로 발암?|폐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에 효과 없음
@ 현대의학 교과서에 암의 정의가 없다 의사는 ‘느낌’으로 결정한다|‘정의’가 없으므로 병리의는 검진 때 ‘느낌’으로 판정!|검진에서 80~90%의 ‘양성 종양’을 ‘악성 종양’으로 판정!
@ 암은 있는 것이 당연, 노쇠사 80%에 암이 있었다 체내에 암이 있는 것이 정상이다?!|유명한 의사들은 암 검진도, 건강진단도 ‘받지 않는다’
@ 거짓으로 굳어진 현대의료는 이미 붕괴 직전 현재의 의료는 붕괴 직전이다|의사의 가이드라인은 제약회사의 가이드라인|공황장애의 약으로 공황 상태가 된다!?
@ 약물요법의 계략, 약으로는 병을 치료할 수 없다 야생동물에게 약을 먹는 습성은 없다|몸 안의 100명의 명의, 자연치유력
@ 자연치유력을 가르치지 않는 현대의학은 ‘악마교’ 현대의학은 악마교로 추락했다|자연치유력을 가르치지 않는 의학교육|호메오스타시스(항상성 유지기능)|몸은 ‘치유되고 싶어한다’
@ ‘증상’은 ‘병’이 치료되고 있다는 증거 치유 반응을 멈추게 해서는 안 된다|약물요법의 최후는 약물중독
@ 자연의료의 네 유파를 추방한 약물요법의 깊은 죄 19세기까지의 다섯 가지 의료 유파|독일 근대의학은 야전병원의 의학|의학·국가·약물이권은 삼위일체
@ ‘4대 신앙’, 병원, 의사, 약, 검사 인간만큼 병에 걸리는 동물은 없다|‘정기검진’을 부정한 서양 제국|위험한 X선 검진을 국가가 강제한다니!
@ 현대의료의 90%가 없어지면 인류는 건강해진다 현대의학교의 신의 정체는 ‘사신’이다|병원 파업으로 국민 사망률이 반감(이스라엘)|신약의 3분의 2는 짜고 치는 고스톱|부당이득의 블랙홀, 의료보험의 ‘성과급제도’
@ 항암제가 암을 치료할 수 없는 것은 상식 엄청난 발암물질인 항암제는 암을 치료할 수 없다|불난 집에 휘발유를 붓는다!
Part 3 암은 100일이면 낫는다!? - 기준성
@ 암은 자연퇴축할 수 있다 후천개벽 사상|원시반본의 사상으로 수수께끼는 풀린다|암은 치료할 수 있다
@ 정혈건강법 ‘부항’…… 의료도 원점 회귀한다 에너지, 건축, 농업, 의료의 원점 회귀|메소포타미아 벽화에 그려진 부항요법|혈행 촉진과 정혈기능으로 암도 소실|해방의 의학 ‘부항’이 되살아난다|가정에서 혼자서도 간단히 할 수 있게 개발|침구는 점, 부항은 면으로 자극한다|‘경혈’의 자극으로 병은 치유된다|적색 반응은 혈관 신생 효과의 증거|치료되지 않는 병은 없다|체험담으로 보는 부항의 효과|암의 배독과 부항
Part 4 스트레스, 항암제, 모두가 저체온이 된다 - 아보 도오루, 후나세 슌스케, 기준성 대담
스트레스로 암에 걸리는 쥐|암을 억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콜레스테롤 300은 정상범위|차가운 생활, 차가운 치료로는 낫지 않는다|항암제는 체온을 급격하게 떨어뜨린다|고단백식은 너무 위험하다!|호흡이 긴 사람일수록 장수한다|DNA는 섞이지 않으면 안 된다?|암과 사이좋아지는 의료|종말의료는 너무 비참하다
◎ 지은이 / 옮긴이 소개
지은이 기준성(奇埈成)
동의부항(東醫附缸)을 개발하고 네거티브 요법을 창안하였으며, 자연식동호회 회장, 한국자연식협회 회장, 동의부항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병원 가지 않고 고치는 암 자연요법》《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동의부항 건강법》 등 50여 권이 있으며,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①, ②, ③》 등을 꼼꼼하게 감수하여 펴냈다.
지은이 아보 도오루(安保徹)
도후쿠대학 의학부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니가타대학 대학원 면역학·의동물학 분야 교수로 있다.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 메커니즘을 최초로 해명했으며, 면역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알기 쉬운 체온면역학》《암을 이기는 면역요법》《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新 면역혁명》 등 다수가 있다.
지은이 후나세 슌스케(船瀨俊介)
와세다대학 제1문학부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미일(美日)학생회의 일본 대표로 미국을 방문하여 랠프 네이더(Ralph Nader)가 이끄는 조직 및 미국소비자연맹(CU)과 교류하였으며, 일본소비자연맹의 출판, 편집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환경문제와 의료, 식품, 건축 등의 문제를 중심으로 평론, 집필,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①, ②, ③》《병원 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박혜림
상명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다년간 의학전문서적 출판사의 편집자로서 활동하였으며, 의학, 한의학 도서 20여 권을 번역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건강·의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 책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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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와 우울증 환자 중에는 저체온인 사람이 많다. 계속 몸을 혹사하면 암에 걸리거나 정신적인 병이 되는데, 이 발증에 에너지 생성계가 관여한다. 암세포는 미토콘드리아가 적어 해당계 주체로 살고 있는 세포이다. 저체온과 저산소의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해 암세포가 된 것이다. 따라서 암세포가 살기 힘든 환경을 만들려면 몸을 따뜻하게 해서 미토콘드리아의 작용을 회복시켜야 한다. - 본문 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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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성 항암제로 독살(毒殺), 유해한 방사선으로 소살(燒殺), 무익한 수술로 참살(斬殺)하는 암 치료는 실로 지옥 같다. 정말로 모르는 것은 환자뿐이다. 정부나 매스컴은 이러한 진실을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들은 거대의료자본, 즉 암 마피아 등에 지배되기 때문이다. 정당은 제약 자본으로부터 거액 헌금이라는 이름의 뇌물을 받고, 매스컴은 거대 제약회사로부터 광고비라는 이름의 입막음 비용을 받기 때문이다. - 본문 1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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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에게는 암도, 심장병도, 뇌졸중도, 당뇨병도 없다. 우울증이나 노이로제도 없다. 인간만큼 병에 잘 걸리는 동물은 지구상에 없다. 어쨌든 인간은 병투성이다. 야생동물은 왜 인간처럼 병에 잘 걸리지 않는 걸까? 그것은 병원에 가지 않기 때문이다. 우스갯소리 같지만 진실이다. 야생동물도 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에 그들의 치료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소굴에 누워서 조용히 쉬는 것뿐이다. 그것만으로 그들은 경이적인 회복력을 발휘한다. - 본문 1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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