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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3년 산행 후기 2023. 4/16(일) 1162차 서울 불암산 둘레길 산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221 23.04.17 21:2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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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7 22:34

    첫댓글 연두빛 숲에
    울려 퍼지는 봄의 교향악,
    고기익는 소리
    소맥 한잔 하는 소리에
    주고 받는 이야기가 어우러지니 70넘은 할배들이 꽃중년이 된 날ᆢ
    산케라서 행복한 날ᆢ

  • 작성자 23.04.17 22:44

    장부표 막걸리와 대곡의 수육 앙상블 덕분에 더욱 멋진 봄의 교향악을 들을 수 있었다오.!

  • 23.04.17 22:58

    오랜만에 불암기슭을 밟으니 기분이 산뜻하오
    민헌이 공직을 반납하고 복귀신고하고 행인이 천안에서 와주니 고맙지요
    우경이 소고기를 베푸니
    잘 먹었습니다 ~

  • 23.04.18 00:36

    장부표 수제품들이 자원방래한 산케들의 숲속교향곡으로 변주되니,
    백세의 문이 절로 열리고 우경대회장이 큰잔치로 격려하니 혜운회장이 가배향기로 답하더라. 새샘이 잽싸게 씨줄날줄로 엮어내니 할배들의 취한 하루가 후기속에 마무리.

  • 23.04.18 07:51

    몇년만에 반가운 산케들과 함께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장부의 수제막걸리와 조기김치, 대곡회장의 맛수육이 둘레길의 흥겨움을 더해 주었고요. 청보화 제과의 케잌 맛도 변함없네요.
    우경 동기회장의 보시로 산행을 마무리하니 등따습고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새샘주필의 후기가 이 모든 것을 산케역사로 남기고 있네요.

  • 작성자 23.04.18 08:26

    심화학습으로 진화한 챗지피티 글보다 세월학습으로 진화한 산케들의 댓글이 훨씬 멋지고 정감이 넘쳐 흐릅니다.
    그 덕에 점점 환해지는 산행기!

  • 23.04.18 11:20

    불암산 둘레길은 언제와도
    평탄하고 편안하게 우리를
    맞아준다
    멀 리서 김 영수 원장이 오니까 반갑고 몇년만에 보는 민헌 이 반갑다
    민헌이 강남에 새로 이사를 했다니 축하ᆢ
    03 25 대동 문 코스에 이어 다시 점심 사준 우경
    회장닝께 감사 ᆢ
    새샘 주필 대곡 대장
    맛있는 커피 사준 혜운회장님 께도 감사 ㆍ

  • 23.04.19 17:27

    불암산 둘레길은 걷기 좋은 흙산, 봄꽃 만발하여, 연두색나뭇잎과 함께 봄을 마음껏 누려본다.
    산케 핵심 참석자와 가끔씩 나와 주는 산케들로 성황을 이루니, 산케의 뿌리가 강건함을 느낀다.
    장부 수제 막걸리,조기 김치에 대곡의 맛있는 수육이 겹들여지니 더 할 말을 잊는다.
    우경 총회장의 큰 스폰에 감사하고, 정감어린 후기 남겨준 새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4.19 14:05

    혜운회장의 진심어린 산케사랑이 모두에게 전해진 듯합니다!

  • 23.04.20 19:17

    매주일 일타쌍피하는 26산케를 부러워하며

    "아내에게 있어서 남편이 소중할 때는
    남편이 같이 없을 때이고
    친구에게 있어서 친구가 소중할 때는
    친구가 같이 있을 때이다."
    -도스트에프스키 산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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