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피 효능, 임산부는 절대 안 돼요!
감과 잘 아우러져 하나의 후식으로 자리한 수정과,
그 속에 개피가 들어가는 것 아시죠?
향신료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향긋한 커피와 빵이나 과자와 같은 제과류,
육류의 누린내와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어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는데요.
현재는 시나몬으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녹나무 속 중 하나로 나무껍질 형태로
사용이 가능한 향신료로 더 유명하나
가루 형태의 약재로도 사용이 가능한데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향신료 중 하나로
이집트에서 미라의 방부제로도 사용했습니다.
한방에서는 특유의 매운 향이 땀이 나게 하고
식은땀을 거두어들이는데 쓰여
풍습성으로 인한 사지마비와 동통을 그치게 하고,
허리나 무릎이 차고 시리면서 아픈 신경통과
관절 질환에 널리 사용되었는데요.
간단한 민간요법으로 방충제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벌레가 많은 집안에서
차를 끓이는 것만으로도
모기나 파리 등 해충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몹시 열이 많이 나고
달고 매우며 독이 조금 있다
속을 따뜻하게 하여 혈맥을 잘 통하게 하고,
간이나 폐의 기를 고르게 하여
곽란으로 쥐가 나는 것을 낫게 한다.
온갖 약기운을 고루 잘 퍼지게 하면서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유산 시킬 수 있는 약재이다.
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개미차는 자양강장 흥분 발한 해열 진통
건위 정강의 작용이 있으며, 특히 몸이 허하고
추위를 타는 경우 땀을 내주는 효능을 하고,
생강 개피 시차는 허약체질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겨울철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에 오한이 날 때
따끈하게 끓여 마시기 좋다고 되어있습니다.
가장 큰 효능은 항산화입니다.
체내에 독성으로 작용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인간의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하는 기능인데요.
총 26가지의 향신료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항산화 효과 기능으로
2번째로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다음,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에 효능이 좋습니다.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로 알려진 알츠하이머와
정지 시 떨림, 근육 경직 등의 파킨슨병은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으로 인하여 발생되는데
계피 안의 화합물질이 체내 단백질 축적을 막고
신경전달물질의 조절을 도와주어 정상적 기능이
가능하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병인 당뇨병 예방효과!
췌장의 주요 기능인 인슐린의 분비는
혈당을 조절하여 음식물을 먹으면
급격한 당의 상승을 막아주는데요.
매운 성분이 췌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활성화시켜주고,
혈액의 포도당을 원활히 공급하여
당뇨에 의한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몸의 엔진, 심장질환과
심혈관질환을 특유의 열을 발생하는
향과 맛으로 예방하는데요.
직장 내 많은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기능 약화,
육류와 기름진 음식으로 일상화된 식습관,
사무실, 학교 등 실내 위주의 생활습관 등은
심장의 신선한 혈액을 손끝과 발끝까지
보내주는 심혈관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혈관 내에 노폐물을 증가시켜
높은 압력과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데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혈관이 막히는 것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일상생활에서 시나몬은 저렴하고 보편화된
식재료로 사용되어 조금만
그 효능을 알고 섭취하시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을 텐데요.
권장하는 섭취량은 하루에 약 1~6그램을
섭취하는 것으로 커피, 빵이나 토스트,
고기와 생선에 다양하게 향신료로 첨가하여
풍미를 즐기시면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실, 시나 모은 너무 보편화되어
오히려 과 복용이나 부작용을 우려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개인의 신체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으니 음식들은 잘 알아보고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피는 특히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지만
반대로 혈액응고를 방해하여
수술을 앞둔 환자의 빠른 지혈을 방해하고
소변의 양을 줄이는 경향이 있어
신장이 나쁘신 분이 드시면
큰 질병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를 임신한 임산부께는
유산을 초래할 수 있으니 초임이시거나
몸이 연약하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임산부께서는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출처] 개피 효능, 임산부는 절대 안 돼요!|작성자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