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24 예비자 환영식이 교중미사중에 열렸습니다.
친구, 가족 손에 이끌려, 이웃 아주머니의 권유로, 혹은 스스로 이곳까지 오셨겠지요?
시간이 흐른 뒤... 나중에 이 순간을 돌이켜 보신다면 주님께서 이끄심을 아시게 될거랍니다.^^
미사 전 예비신자분들 기다리시는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새내기처럼 풋풋하십니다.
우리 본당 신자분들의 환영 박수를 받으세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궁금한 것, 불편한 점이 있다면 항상 물어보세요.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청하세요.
주변에 대기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답니다.^^ (저도 포함입니다.)
수녀님과 선교위원장님의 환영인사와 예비자 교리반 안내가 있습니다.
반야월성당 입교 신청서를 작성하고 계시네요.
환영합니다.
혹시 두 분은 친구사이신가요? ^^
환영합니다.
아기를 업고... 하핫~~ 제가 예비자교리 들을 때와 똑같습니다. 제 딸이 돌되기 전에 업고 공부했답니다.
반갑습니다.^^
수요일에 교리 들으신다고 했으니 그때 가면 자주 뵙겠습니다.
지금은 낯설고 어색하시겠지만, 발을 딛을수록 가장 편안하고 따뜻한 집처럼 바뀐답니다.
환영합니다.^^
서로 손잡고 신앙친구로 거듭나시길 빕니다.
환영합니다.^^
귀여운 아이와 함께 오신 젊은 아빠~! 아이교육도 주님의 진리 안에서 찾으시길 빕니다.
환영합니다.^^
아가야~ 엄마가 있는 곳이 집이지? 엄마따라다니며 주님의 은총 많이 받으렴~~
첫댓글 성당? 처음 발 들여놓기가 참 여렵지요? 그런데 들여다 놓기만 하면! 세례받고 보면 이것보다 더 좋은 종교는 없습니다.
영적으로 새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반야월성당교우들이 합심하여 도와드릴 것입니다. ^*^
아이 업고 있는 애기 엄마예요~*^^* 저도 저런 모습이 있었네요. 일년도 되지 않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12월에 세례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고 이끌어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주님 사랑안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니~ 미쳐 깨닫지 못하고 당연하게 여겨왔던것에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때문에 교중미사에 잘 참석을 못했는데... 카페에 가입하고 다운로드 받아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가끔 혼자 이어폰 끼고 웃다가 정신나간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맞아요. 당연하던 것들이 주님이 거저 주신 선물이란걸 깨달으면 감사하게 되죠?
아이와 함께 주님의 은총 많이 누리시길 빕니다^^